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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인이시다.이제 교회문제는 교회가 해결하자.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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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5월 22일 (금) 22:15:43
최종편집 : 2009년 05월 23일 (토) 21:07:59 [조회수 : 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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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 한 마리가 잠에서 깼다.

   
마음 한 구석에 뿌듯한 자부심이 밀려왔다.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리는 우물곁으로 잔뜩 점잔을 빼며 다가섰으나 누구 하나 눈길을 주지 않았다.

“여러분은 왜 겉옷을 벗어 길에다 펴지 않습니까? 내가 누군지 모른단 말입니까?”

나귀는 화가 나서 막 소리쳤다.

사람들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나귀를 쳐다봤다.

어떤 이는 막대기로 꼬리를 내리치면서 빨리 꺼져버리라고 버럭 고함까지 질렀다.

“세상에 이런 몰지각한 사람들이 다 있나? 내가 누군지를 모르다니!”

나귀는 방향을 틀어 시장 쪽으로 갔다.

그러나 반응은 매한가지였다.

고개를 까딱대며 한껏 폼을 잡고 시장 한가운데를 걸어갔지만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다.

“이 사람들아,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란 말이야! 어제 일을 잊었는가!”

사람들은 코웃음을 칠뿐 나귀를 외면했다.

자존심에 금이 간 나귀는 몹시 혼란스러워 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이 겪은 수치를 들은 엄마 나귀가 말했다.

“이 바보야,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너는 그냥 나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왜 모르니.”



예수님을 모시지 않은 나귀는 그냥 짐을 나르는 짐승일 뿐이다.


단지 목사라는 이유만으로 분에 넘치는 존경과 대접을 받는다.

하물며 제왕적 목회자, 유명 부흥강사는 말해 무엇 하랴!

그러나 예수님 때문이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다.

문제는 목사들이 예수님을 올라타고 고개를 까딱거리며 헛된 자만심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누군데.”

아,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가!

우리에게 쏟아지는 숱한 칭찬과 환호, 박수 소리는 모두 주님께 보내는 것인데,

내게 오는 것으로 착각한다면 그 얼마나 위대한 착각인가!>



위의 글은 함께 생각하고 싶어서 퍼온 글이다.



<선 다싱>이 영국교회의 초청을 받아 영국에 간 적이 있었다.

영국 사람들이 황색 옷을 입은 인도의 성자에게 열광을 했다.

그러자 한 영국기자가 '당신도 별 수 없다.'고 <선 다싱>에게 비양거렸다.

그 때 <선 다싱>이 "나는 예수님을 등에 태운 나귀에 불과 합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나도 예수님 덕분에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고 산다.

그런데 때때로 내가 잘나서 그런 줄 착각을 하고 산다.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다. 모두 예수님 때문인데...



예수님이 주인이시다.

똥통에 빠진 감리교회를 구하기 위해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란 사실을...



이규학 목사를 사법부가 감독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한국감리교회가 수치를 당한 것이다.

불법을 자행한 무리들 때문에 교회가 스스로 교회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결과이다.



이제 교회문제는 교회가 해결하자.

재선거의 문제도 더 이상 사법부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가 판단하고 우리가 결정을 하자.

우리가 바보냐?

교회 지도자들의 판단능력이 세상 판사들 보다 못하냐?

더 이상 수치스러운 일은 그만 하자.

사법부의 판단은 교회법에 의한 판단이었음을 기억하자.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모든 판단을 교회가 하자.

이제 더 이상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사법부에 의존하는 것은 여기까지다.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믿어 보자.

또 불법을 행한다면 교회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겠는가?



<전국 감리교 목회자 대회>에 모든 목회자가 참석해서

참된 목회자의 모습을 보이자.

그 동안 잘못한 일은 회개하고 이제부터 제대로 해보자.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나는 나의 동료목회자들을 믿을 수 있다.

목회현장에서 묵묵히 주님의 종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모든 동료목회자들을 나는 믿을 수 있다.

더 이상 교회가 불법을 행하지 못하도록

<전국 감리교 목회자 대회>에 모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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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사랑 (210.104.132.130)
2009-05-28 09:26:04
부디 말씀대로
부디 말씀대로 전국 감리교 목회자대회를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

일부 분들은 아무개 목사님만 제거되면 만사가 오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윗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회자란 예수님을 태운 나귀에 불과한데 마치 자신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자신의 나귀인 양 행세하는 감리교 목회자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예를 들면

각 연회에서 감리사를 선출하자 마자 감리사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명분은 성지순례지만 감리사의 제일 목적이 부부동반 해외여행은 아닐진대.. ㅠㅠㅠ
선거운동하느라 고생했으니 국회의원들처럼 재임기간중 떡이나 실컷 먹자는 생각이 아닌지...

또 감리회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보면 목사님들끼리 서로 욕하며 비방하는 글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목회자분들이 과연 예수님의 나귀일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또 그 글들 중에 보니까 어느 목사님께서 고수철 목사님앞으로 쓴 글에서
"고수철 목사님, 지금 후배 목회자들이 다들 감독하겠다고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는데
혼자만 감독, 감독회장 하겠다고 하시면 되겠습니까?" 라는 글이 있던데
그럼 목사님들이 다들 감독, 감독회장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게 사실입니까?
언제 예수님께서 목회의 사명은 감독, 감독회장이 되는 것에 있다라고 했습니까?
제발 하나님의 종이 되었으면 진정한 종이 되시길 바랍니다.
종된 몸으로 어찌 감투 쓰는데 다들 혈안이 되어 있습니까?
그 분이 약간 과장되게 썼는 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항상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있습니다. 어느 올감모 핵심 멤머 목사님께서는
기자가 인터뷰를 잠깐 하자 너무 신이나서 본인이 뉴스에 떳다고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올감모, 목회자 대회 이런 것들도 일부 목회자분들이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고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여 감독, 감독회장이 되기 위한 방편으로 쓰려는 기색이 있는데
과연 목회자 대회를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목회자 대회에서 주도권을 잡은 목사님들이 차기 감독, 감독회장이 되겠지요.
올감모 핵심 멤버 목사님들이 저렇게 언론에 떳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올감모가, 목회자 대회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감리교 개혁이라는 허울 속에 자신의 이름을 날릴려는 불순함이 있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그런 것은 아니시겠지만)

예수님의 참 제자요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라면
사실 이런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맡겨진 목회에 충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도들을 사랑하며 선교비전에 전념하는 분이야 말로
참 목회자가 아닐까요?

감리교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기도가 막힙니다.
모든 목회자분들이 윗 글처럼 예수님을 태운 나귀가 될 때 감리교가 살아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의 목회자분들은 절대로 나귀가 될 분들이 아닙니다.
이미 마음은 감리사, 감독, 감독회장에 가 있습니다.
큰 교회를 만들어 보란듯이 목회하고 동기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나귀 위의 예수님이 되는 것을 꿈 꾸고 있습니다.

부디 목회자 대회의 성공을 소망합니다.
하지만 목회자 대회에서 아무리 무슨 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목회자 대횔 하실려면 모두 모여서 3일간 회개의 금식기도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모인 분들은 절대로 감리사, 감독, 감독회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결의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배하며 성도들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내 몸처럼 돌보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념하십시오.
그것 외에 다른 것들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부탁드립니다.
성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목사님들의 언행에서 다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의 출세욕, 과시욕, 나귀 위의 예수님처럼 행세하는 모습들...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나귀에서 내려 오셔서 부디 나귀가 되십시오.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리플달기
7 13
장정수호 (211.253.98.34)
2009-05-26 08:20:02
버리면 보입니다
죽으면 산다고 했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지금 쥐고 있는 것을 버리면
해답이 보일 것입니다.

상대적인 사람을 바라보기 전에 절대적인 하나님을 믿고
그 사람은 내가 알아 ok 그 사람은 내가 몰라 no

그것이 교회법을 버렸습니다.

그토록 울타리를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했건만
그토록 누룩을 조심하라 했건만

이 것쯤야! 이 정도야! 간과하던 습관이
교회법을 버렸습니다. 이제 더이상 교회법을 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법(국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던 것들을 이제라도
깨우치고 회복하자니 참 다행입니다.

기대합니다. 지금 쥐고 있는 조정위원자리, 재판위원자리,
그것은 권력이 아니라 정직해야할 의무라는 것을
권위로 쥐고있다면 버리시길 끝까지 믿어봅니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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