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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통스럽고 슬프고 아프나...하나님이 계시니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아무 것도 아니네.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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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5월 05일 (화) 07:59:54
최종편집 : 2009년 05월 05일 (화) 09:56:49 [조회수 : 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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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 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형제를 만났다.

"너무 고통스러워 기도도 할 수 없어요."

교통사고를 당해서 몇년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외상은 치료가 됐는데 이유없이 통증을 느껴 너무 고통스럽다는 호소였다.

너무 고통스러워 참을 수 없어 진통제를 의존하는 지경이라고 했다.

그 날도 치료를 받기위해 서울로 병원을 가고 있었다.

그 형제는 중증장애가 있으면서도 대학을 다녔는데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지금은 대학도 중퇴하고 병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었다.

 

우리는 너무 고통스럽다.

기도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불법을 행하며 진실을 감추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이 주는 상처가 너무 고통스럽다.

교회가 이래서는 안된다.

그런데 세상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 감리교회의 현실이다.

그 상처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 고통스러워 신음소리조차 내지못한다.

감리교단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들이 거짓을 말하니 상처가 깊어진다.

 

역사적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 거짓을 말하니 아프다.

김국도목사가 감독회장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감독회장이라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

전직 감독들 중에서도 중견 목회자들 중에서도 그리고 많은 평신도들 중에서도

김국도목사가 감독회장이라고 말할 때 너무 너무 슬프다.

그리고 그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물리적인 힘으로

감독회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것이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큰 소리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며 행하는 일이니 더욱 슬프다.

 

 

그런 현실을 바라보는 우리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도 침묵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묵묵히 길을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회를 노리며 침묵을 일관하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

가장 의로운 척 거룩한 척하면서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

아니, 교단의 현실을 보면서도 어찌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더더욱 슬프다.

 

고통과 아픔, 그리고 슬픔을 이기고 일어나는  것일까?

기도가 헛되지 않아 기도하자고 모이는 것일까?

우리의 기도가 헛되지 않아 <전국 목회자 대회>를 모이자 하는 것일까?

산처럼 서 있는 그대들이 있어 좋은 것인가?

그대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아서 좋은 것인가?

 

하나님이 계시다.

감리교단에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계시니 좋은 것이다.

하나님이 계시니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아무 것도 아니네.

하나님이 그대들을 쓰시겠다 하시니...

너도 나도 하나되어 우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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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121.165.214.244)
2009-05-06 14:06:17
물과 기름
아래의 댓글을 읽어보면 물과 기름 같이 느껴지는군요. 고슬이 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불법을 저지른사람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요. 하지만 민주주의는 많이 지지하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격이요? 다 자격이 있거나 다 자격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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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
어둠과 빛 (121.152.108.216)
2009-05-06 00:52:00
함께 그 길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고슬이님에게

한국감리교회의 타락은 한둘이 아닙니다.
총체적으로 타락을 했기 때문에 타락을 말하기 조차 부끄럽습니다.
교회가 심각하게 타락하기 시작한 때가 돈을 쓰고 감독을 된 사람들 때문입니다.
저는 감독선거 때 돈을 받은 사람들을 쥐약을 먹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쥐약을 먹은 사람들이 교단의 비리를 저질렀기 때문에 교단문제는 해결될 수 없었습니다.
한국감리교회가 살 길은 잘못한 것을 양심선언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고슬이님이 지적한 것들은 최소한의 법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고슬이님의 양심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개혁이 되겠습니까?
양비론을 이야기하면서 더 큰 잘못을 하면 안됩니다.
지금 가장 확실한 사실은 김국도목사는 감독회장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고슬이님이 지적한 것들은 교단법으로 판단해 가야할 일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단을 정상화하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양비론을 내세우면서 교단 문제를 힘으로 해력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리교단에 똥통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교단법으로도 사회법으로도 김국도목사는 감독회장이 아닙니다.
여기서 해결점을 찾아야 합니다.
교단의 비리?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십니까?
교단이 정상화된 후에 교단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입니다.
교단의 비리를 해결하겠다고 불법을 행하면 되겠습니까?
교단본부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은 상식적인 사람들입니다.
본부직원들이 부족한 점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들이 한 행위는 불법을 막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비양거리시면 안됩니다.
고슬이님 저하고 한번 만나시겠습니까?
마음을 열고 한번 대화를 하시겠습니까?
저는 사랑하면 길이 보인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십자가 지고 가면 길이 보인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함께 그 길이 가시지 않겠습니까?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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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이 (115.161.39.185)
2009-05-05 21:59:31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고수철목사가 선거에서 지고도 감독회장이라
불리우는 것이 너무 슬프다.
또 이를 묵인하고 직인 등을 그에게 인수인계했던
신경하목사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자기들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억지를 부리고 본부를
일영으로 광화문으로 제멋대로 옮기며 끝까지 꼼수를
부리며 쫓겨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감리교본부의
목사들이 우리들을 고통스럽게 만든다.
편향된 기사와 잘못된 글로 감리교인들을 우롱하고 있는
감리교게시판과 당당뉴스를 보니 울화가 치민다.
이같은 사실을 빤히 알면서도 詩인지 푸념인지 넉두리인지
모르겠으나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허종목사 때문에
우리들은 슬프다! 괴롭다! 아프다! 고통스럽다! 진저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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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220.77.63.109)
2009-05-05 17:54:17
무조건 충견인 그들 때문에 마음아픕니다.
어찌 이리도 동감인지요....
같은 마음입니다. 감독회장실을 지키고 있는 아첨자, 비겁자, 잘못을 모르고
무조건 충견을 맡아 하는 이00장로 김00장로 이00목사 기타 등등
나는 안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비겁자에 머물고 있는
그 신앙을 포장한 빈껍데기인 쓰레기같은 인간들 때문에 오늘도
이 현실이 그저 마음아플 뿐이다. 제발 깨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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