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허병섭 목사 · 이정진 선생 쾌유 위한 「스스로 말하게 하라」출판기념회
당당뉴스 운영자  |  webmaster@dangdang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9년 04월 10일 (금) 23:52:30
최종편집 : 2009년 04월 11일 (토) 13:05:44 [조회수 : 349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허병섭 목사 · 이정진 선생 쾌유와
「스스로 말하게 하라」출판기념회에

초 대 합 니 다

   


  일시 : 2009년 4월 16일(목) 오후 6시

장소 : 기독교회관 2층 강당 (종로5가) 

 

초 대 합 니 다

 

이제 겨울을 이겨내고 생명의 새싹이 돋아납니다.

난한 이들의 진정한 벗이자, 흙과 잡초, 생명을 사랑하신

두 분이 아프십니다. 두 분의 쾌유를 함께 빌며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오래전 쓰신 민중교육학 「스스로 말하게 하라」를 다시 출간하게 되어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두 분의 쾌유를 위해서 모금에

정성을 다해 주기를 요청드립니다.  

허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 치유를 위한 모금위원회 

* 참여하신 분께 책과 식사를 드립니다.
회비는 3만원이며, 총 모금 목표는 5,000만원입니다. 

 

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 쾌유와

「스스로 말하게 하라」출판기념회  


하나, 치유를 위한 마음 나눔
둘, 「스스로 말하게 하라」출판 기념 마당
셋, 공동식사
 

후원 카페 http://cafe.daum.net/echocouple
후원 계좌 : 국민 502925-90-109586 (오용식)
연락 및 문의 : 오용식 목사 011-318-6420
김성훈 목사 010-6332-0540

 

찾아 오시는 길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하차 - 2번 출구 100m)

허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 치유를 위한 모금위원회

 

종교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김상근 목사(6.15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 장관), 권호경 목사(사랑밭회 회장), 배태진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이선종 교무(원불교서울교구장), 이해학 목사(성남주민교회 담임), 이강서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사회사목부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박문수 신부(천주교서울대교구사회사목부빈민사목위원회 위원), 도법 스님(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노귀남(불교포럼), 한규채 목사, 박종렬 목사(함께 걷는 길벗회 이사장), 이현주 목사, 김경남(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임흥기 목사(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부총무), 유근숙(여신도회전국연합회 총무), 허원배 목사(목원대 이사장), 정지강 목사(기독교서회 사장), 정명기 목사, 정진우 목사(목정평 공동의장, 서울제일교회 담임), 김영주 목사(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이근복 목사(KNCC 훈련위원회 위원장), 손은아 목사 

시민사회운동

김진홍(주거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이사장), 신명자(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 이사장), 김상원(전 대법관), 송정숙(전 보건사회부 장관), 김성재 (한민족문화대로 상임이사), 이병철(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 권술룡(전 대전대동사회복지관장), 황대권(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 김영준(시흥시니어클럽 관장), 박재천(제정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오용식 목사(무주지역자활센터 관장), 권춘택 신부(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회장), 전재경(자연환경 국민신탁 대표), 이정자(여성정치토론 대표), 김성훈 목사(아시아주민운동연대 한국위원회 위원장), 최종덕(한국주민운동정보교육원 대표), 박종오(흥부소), 안현주(흥부소), 주재석(노동운동), 정구선(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고문) 

정치

정세균(민주당 대표),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김혜경(전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국회의원), 이철용(전 국회의원), 정범구(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교육·의료

최수자(의료법인 녹향 이사장), 이수일(전 전교조위원장), 조경만(목표대 교수), 채희완(부산대 교수),  안상기(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부회장), 정찬홍(푸른꿈 고등학교 교장), 김융희(용산공고) 

문화 예술

이장호(영화감독, 전주대 교수), 김정헌(화가,공주대 교수), 이성재, 채희완(부산대 교수),  임진택(연출가), 안성기(배우), 배창호(영화감독), 김영동(경기도립국악단 예술감독), 조경만(목포대 교수), 이철수(화백), 김봉준(화가) 

온 배움터(전 녹색대학교)

이순일(공동대표), 장회익(전 녹색대학 총장), 조후영(운영위원장), 원택(고신정사 주지스님), 한면희(전 대표), 김창수(교수), 유상균(교수), 노재화(사무처장)

 

역사, 민중, 자연과 함께 살아 온 허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의

치유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가난하고 고통 받는 민중,

인간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적 삶을 실천하고,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은 청빈한 삶을 살며

공생의 가치가 실현되는 생태문화공간을

꿈꾸던 두 분이 아직 못 다한 일을 남겨놓고

병상에 누워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두 분이 일어나 남겨진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힘을 드려야겠습니다.

허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 투병 근황 

이정진 선생이 1월6일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간병중이던 허병섭 목사도 1월12일 갑작스레 병증이 생겨 입원, 강남성모병원에서 두 분이 모두 ‘상세불명 뇌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음. 두 번의 MRI 촬영 결과 뇌 전반에 뇌백질이 끼었고 치매, 일산화탄소가스 중독 증상과 비슷하나 확증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못 알아보고, 말씀도 못하시며 스스로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강남성모병원에서 한 달여 보존적 치료를 받다가 2월16일, 허병섭 목사는 시흥에 있는 신천연합병원으로, 이정진 선생은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기 시작함.

증상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두 분 모두 긍정적 작은 변화를 기대하며 장기적인 대책을 준비해야 함. 향후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양방, 한방, 대체의학등 적극적인 치료를 시도해 봐야하고 그 결과에 따라 두 분의 병상 진로를 결정해야함. 마음과 정성을 모아 두 분의 쾌유를 위하여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허병섭 목사, 이정진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며.


허병섭 목사는 1941년 경남 김해에서 출생,

한국신학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 군목(軍牧)으로 입대. 군복무중에도 청계천에서 빈민들을 만났으며, 1974년부터 1976년까지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총무를 맡아 활동. 청계천 꼬방동네에서 중랑천 뚝방의 도시 빈민들과 어울리며 가난한 자의 벗과 형제가 되어 무료 진료를 알선하고, 당국의 무자비한 철거정책에는 몸으로 맞서 싸우는 주민운동(CO) 조직가로 활동했다. 유신체재 아래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20여 차례 연행, 구금, 고문을 받아야 했고, 도피생활을 반복하였다.

1976년, 하월곡동에 동월교회를 설립하여, 민족적, 민주적, 민중적 교회를 지향하며 국악찬송, 판소리 설교 등을 통해 예배의 한국화를 시도함. 교회가 단순히 예배 드리는 곳, 자선을 베푸는 곳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스스로 참여하고 깨닫고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였다. 

1982년, 가난한 맞벌이 부부들의 보육의 짐을 덜어주고 방치되는 아이들을 모아 교회 안에 똘배의 집이라는 탁아소를 세움. 1987년 탁아소 입법화의 기반이 되었다.  

1988년, 소속 교단에 목사직 반납, 성직자가 가지는 권위, 사회적 위상 등을 벗고 진정한 빈민으로 살기 위해 막노동판에서 미장공으로 노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 하월곡동 노동자 15명과 최초의 건설노동자생산협동조합 ‘건축일꾼 두레’라는 공동체 조직을 만듦. 노동의 주체가 되어 공동체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스스로 노동을 통해 산동네 건축노동자들은 천대와 자기멸시를 떨쳐 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허병섭 목사의 실천적인 활동을 모형으로 현재의 자활지원센터의 제도화가 행해졌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정치를 위해 생활경제연구소를 만들었다. 

1996년, 무주 안성면 진도리로 귀농.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소비의 근원지인 도시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고, 나눔과 섬김, 공생의 가치가 담긴 생태적 관점으로의 전환 없이는 점점 더 강력해지는 자본주의의 벽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보고 생태 생명운동을 전개하며 골프장등 무주지역 개발에 맞서 주민과 함께 싸웠다.

1998년, 민중 교육을 실천으로 옮겼던 그는 생태주의에 근거한 교육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진도리 근처에 푸른꿈 고등학교가 들어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03년,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 설립된 최초 대안대학 녹색대학교(現,온 배움터)가 문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개교 이후로도 학교와 물(학생)들과 함께 하며 학교가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생태적 삶의 방식을 알고 익히기 위해서, 왜곡된 문화를 생태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생태문화공간을 창조하는 일꾼을 양성하는 생태적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현재 온 배움터 공동대표와 생태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2008년도에는 두 분 명의의 땅과 산 등을 자연환경국민신탁에 증여하면서 무분별한 개발경쟁의 사회에 아름다운 귀감이 되었다.


이정진 선생은 1947년 서울에서 출생.

1970년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72년까지 The Student Times 기자 활동을 하였다.
1990년, 해직교사 후원회, 참교육 학부모회 자원활동을 하다, 1993년, 참교육 시민모임 사무처장으로 활동하였다. 
1996년, 허병섭 목사와 뜻을 같이 하여 무주로 귀농, 땅을 일구며 생활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한글 등 공부를 가르치며 봉사하였다. 
2007년, 만나 지역아동센타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지역의 아이들을 돌보았다. 
2008년, 주민들의 권유로 지방선거에 민주 노동당 후보로 군 의원에 출마하였다.

두 분의 밀알노동을 통해 경험한 삶을 엮어 『허병섭 이정진의 넘치는 생명세상 이야기』(함께 읽는 책, 2001)을 출판하였다.

두 분은 평생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민중교육과 생태 생명운동에 헌신하시다 지금은 두 분 모두 힘겨운 투병 중에 있다.

 

후원 까페 http://cafe.daum.net.echocouple


당당뉴스 운영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46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1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먹 탐 (121.129.18.115)
2009-04-11 09:00:44
허 병섭선생을 살려냅시다
저는 감히 이분을 예수라 칭합니다 이 맹박 집권이후 이땅에 모든 아품을 감내하신다 생각됩니다.....너무추악한 감리교의모습 예수을 입으로 말하는자들의 자칭 종교
지도자들...이분의 삶을 엿본다면...그리고 알게되면 김국도 목사와 그일당은 회게할것이다.............감리교우님 잠시쉬면서 이분을 살려내시는데 기도와 나눔을
부탁 합니다
리플달기
0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