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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의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운영위원장 황광민목사)는 6월 목요기도회에서 우선 정리하고 채택한 [교회 개혁을 위한 강령] 을
9일,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발표했습니다.
목요기도회는 앞으로도 계속 강령을 추가하여 발표하고 보다 더 분명하고 지속적인 '교회 개혁을 위해 구체적인 캠페인과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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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직 세습(계대)을 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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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감리사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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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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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 박사까운을 입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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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감독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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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본부 회의(감독회의, 총회실행부회의, 본부임원회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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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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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을 돈으로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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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를 절대적 대상으로 우상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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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 사례비는 100만원 이상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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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결코 특정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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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차를 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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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체든지 쓸데 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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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제들이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 재판을 공정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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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총회 대표는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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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목회자가 배출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은 당장 신학생 정원을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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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임지 문제로 점점 더 교회의 분규가 많아지고 있으니 보다더 분명한 인사 원칙을 만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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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회원이 선출하는 연회장 제도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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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고 이력서를 내지맙시다.
-담임목사
청빙에 대하여 인사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니는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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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목사들은 당연히 소속교회에서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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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교회는 자기 교회 로고를 쓰지 말고 감리교 로고를 써야하며, 본부는 시대에 맞는 로고 제작을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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