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는 누구에게나 토론의 장으로 활짝 열려 있는 門입니다.
누구든지 어떤 주장이든지 글이나 사진 등을 기고할 수 있습니다.

기사 추가 / 감리교자유게시판(2009.3.8 '[re] 밥값때문에 속이 상하십니까?'에 보니 '김*창'목사가, 당당뉴스는 "인터넷일뿐 정식 기자협회 회원도 아닙니다. 당당뉴스는 감리교회의 공식 매스컴 채널도 아닙니다"라고 함부로 한 말에 대하여 반론합니다. 당당뉴스는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한 신문이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준희)에 가입되어 있고 감리교본부 출입기자단에 속한 언론 매체임을 새삼 밝혀 드립니다..(2009.3.12 오후4:10)

감리교 자유게시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지나친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설명 드립니다. 당당뉴스 운영자는 오래전 감리교 자유게시판 관리자의 무단 삭제에 항의하는 뜻에서 감리교 자유게시판에서 탈퇴하였기에 할수 없이 당당뉴스의 공지와 해명을 통해 이해를 구합니다.

당당뉴스는 물론 이필완 운영자와 송양현 객원기자가 자체 취재도 하지만, 독자들이 대부분의 글과 사진 또는 동영상을 당당뉴스로 보내 주면 99% 게재하여 왔습니다. 100%가 아닌 것은 이단 관련이나 본인의 글이 아니거나 도저히 실을 수 없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취재의 경우도 당당뉴스는 뉴스앤조이 기자들과 함께 어떠한 경우의 촌지도 거부하여 왔습니다. 단지 자발적인 송금을 통한 후원금에만 의존하여 왔습니다. 물론 한끼 식사 조차도 취재원과는 거리를 두어왔습니다. 이로인해 취재원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되거나 운영이 어려워지는 경우라도 또는 당당뉴스가 지나치게 결벽증에 빠졌다는 얘기를 들을지언정  우리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리교 사태와 같은 경우 기간도 길어졌고 현장에 오래 머무는 일이 많아 혹은 주변 기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예외로 할 수 밖에 없었으나 이번 유지재단 이사회에서의 호텔급 고가의 식사 같은 경우 이미 예약된 분량을 대접받았다고 하더라도 부끄럽고 잘못된 것은 사실임을 인정하면서 당당뉴스 기자로서 더욱더 우리 자신을 다그칠 것입니다.   

당당뉴스에는 더많은 자발적인 나도기자들과 객원기자들이 필요합니다!

당당뉴스에 직접 게재하거나 이메일로 기사를 보내주는 분을 우리는 이러한 고마운 분들은 [나도 기자]라 부릅니다. 오마이뉴스의 게릴라기자와 같은 것이지요. 자발적인 객원기자라 칭하기도 합니다. 저들에게 최소한의 고료를 드려야 하지만 아직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거지 반 당당뉴스를 만들어 온 것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열정적으로 당당뉴스에 사진을 제공해주는 분이 본부 회의에 사진을 찍기 위하여 기자의 신분으로 입장한 것은 그리 이상할 일이 아닙니다. 그가 당당뉴스의 나도기자 또는 자발적인 객원기자로 봉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팎으로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문제삼으려 한다면 차라리 당당뉴스 운영자인 저에게 문제를 삼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들은 왜 당당뉴스는 편향적인 기사만 싣느냐고 항의하지만, 취재한 기사와 [나도기자]들이 제보한 기사를 전부 메인에 실어 주고 있으니 결과적으로 편향적이 될 수는 있어도, 애초부터는 편향되지 않은 토론의 장으로 마련 되어 있슴을 새삼 다시 알려 드립니다.

그러하니 당당뉴스가 편향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어떤 의견과 주장이라도 당당뉴스에 기고해 주시면 즉시 게재하여 드리거니와 그렇게되면 조금이라도 당당뉴스가 편향을 벗어나게 되지 않겟습니까?

때로 당당뉴스는 다른 신문을 링크하거나 글을 퍼오기도 하는 데 그럴 경우는 미처 당당뉴스에 실리지 못한 부분의 내용일 경우 그렇게 하고 있으며 다른 쪽의 인터뷰나 의견도 실을려고 허락을 요청하였으나 번번이 허락하지 않아서 가져오지 못했을 뿐입니다.

또한 당당뉴스가 몇차례 감리교 총회와 입법의회를, 나름대로 감리교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Full로 1인 문자중계를 실시한 것에 대해서 이를 격려하기는 커녕 '회의록'이네 아니네 하는 논란은 하는 분들이 계신 데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 당당뉴스 이필완 운영자 ⓒ 셀프타이머 이필완

다시 언급합니다마는 당당뉴스는 [나도기자]로 누구나 글과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내주거나 제보할 수 있습니다. 당당뉴스는 현재 편집 운영자 1인과 객원기자 1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더많은 [나도기자]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당당뉴스의 잠재적인 객원기자들입니다.  

감리교사태 초반 감독회장 선거일 당일, 인장이 잘못 찍힌 당선증 이미지를 보도한 일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해명합니다. 신속하게 보도하려다 생긴 분명한 잘못이었습니다. 이후 신속하게 다시 만들어져 다시 당사자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해서 등 어떤 경우라도 당당뉴스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면 당당뉴스 운영자가 책임을 지겠습니다...(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 글)   

* 아래에 관련기사를 모았습니다. 혹 당당뉴스의 운영과 방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