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목요기도회 20여개 목회자 강령 1차 발표계속해서 추가, 설명도 덧붙여가며
이필완 기자  |  leewaon3@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5년 05월 23일 (월) 00:00:00 [조회수 : 584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지난 5월 6일 오전 10시반, 석교교회에서 모인 목요기도회는 1부 기도회에 김영진 목사가 

"네 양을 먹이라"가 아니라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전했고 이어 운영위원장 황광민목사 사회로 열린 토론에서는 목요기도회 회원 명단과 운영위원과 후원회원을 정리 확대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일전에 우선 발표한 목요기도회 강령 20개를 수정 보완하고 설명을 덧붙이기로 하였다. 이어 당당뉴스 대표로 일하고 있는 이필완목사가 창간 준비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특별히 기도를 요청하였다

다음번 목요기도회는 6월2일(목) 오전 10시반, 장소는 역시 석교교회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목요기도회가 선언하는 교회 개혁 강령들


1. 담임목사직 세습(계대)을 하지 맙시다 .


"자녀 여러분,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이 적그리스도가 올 것이라는 말을 들은 것과 같이, 지금 적그리스도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요한일서 2:18)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마태복음 3:7)


담임목사직을 아들에게 혹은 사위에게 물려주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임목사직 세습은 주님이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사유화하는 일이며, 하나님 아버지께 불효가 되는 일입니다.

담임목사직 세습은 은퇴한 목사의 노욕이며, 아들(또는 사위)의 무분별한 철없는 행동입니다.

한국교회가 갈수록 부패하고 어둡고, 사회의 지탄이 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모습 뒤에는 담임목사직 세습이라는 어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직 세습은 하나님보시기에도 절대 좋지 않은 인간의 창조물입니다.


담임목사직 세습을 했거나 하려고 진행 중인 자들은 "욕심이 잉태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1. 감독, 감리사 취임식은 총회와 연회에서 한 번만 합시다.


1. 교회의 선거에서 불법을 행하거나 돈을 쓰지 맙시다.


1. 예배시 박사까운을 입지 맙시다.


1994년 총회에서 감리교예복이 결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수를 받는 목회자들부터 감리교 예복인 성의를 입도록 하고 기존의 목사님들은 연차적으로 입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 안수받는 목회자들은 규정에 따라 감리교예복을 입고 안수를 받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목사님들은 박사학위가운을 입는 맛에 젖어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감리교예복을 입지 않습니다. 또 감리교예복을 입기는 하는데 그 가운 소매에 박사표시를 하여 입은 분도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목회자가 박사가운을 벗고 규정에 따라 감리교예복을 입읍시다.


목회자의 박사학위는 권위를 잃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가짜박사가 제일 많은 곳이 교회인줄을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권위는 학위에 있지 않고 성결함에 있습니다.



1. 임기를 마친 감독은 "목사"로 호칭합시다.


1. 감리회본부 회의(감독회의, 총회실행부회의, 본부임원회의)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합시다.


1. 감리회 본부의 인사는 공채로 합시다.


1. 성직을 돈으로 사고 파는 일을 하지 맙시다.


1. 담임목사를 절대적 대상으로 우상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


1. 부흥회 사례비는 100만원 이상 주지도 받지도 맙시다.


주님의 교회에 새로운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부흥회는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한국교회 전통입니다.

그리고 부흥회를 인도하는 강사 목사님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달란트를 받은 귀한 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흥회 사례를 너무 터무니없이 받아서는 안됩니다.

 

큰 교회는 교회의 체면때문에 많이 주거나, 작은 교회는 힘에 벅차게 주어서는 안됩니다.

사례는 일반 상식선에서 주어야 합니다.

특히, 부흥회를 주관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는 부흥사와 같은 부흥회 사례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직원들을 격려할 필요가 있을 때는 재정부에서 지급하는 것이 옳습니다


1. 교회는 결코 특정 장로나 목사의 전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1.  목회자는 분에 넘치는 차를 타지 맙시다!!


목회자는 고급승용차 뿐만 아니라 여러 생활면에서 교인들의 본이 되어 검소해야 합니다.

분에 넘치는 고급 승용차, 지나치게 사치한 주택이나 놀이문화, 세간살이는 결코 덕이 되지 못합니다.


목회자는 일찌기 목회의 소명을 위해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직자로 존경을 받기도 합니다.

목회자가 시무하는 교회가 크다고 해서 함부로 사치하거나, 작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분에 넘치게 화려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물론 목회자도 가정의 삶을 위해서 적당한 물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 교인들도 그렇게 대우해야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사치하거나 허영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1. 어떤 단체든지 쓸데 없는 감투를 주렁주렁 만들지 맙시다.


1. 교회 문제들이 사회법으로 가지 않도록 교회 재판을 공정하게 합시다.


1. 감리회 총회 대표는 세대별 직능별 비례대표제로 합시다.


1. 너무 많은 목회자가 배출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은 당장 신학생 정원을 줄여야합니다.


1. 목회자의 임지 문제로 점점 더 교회의 분규가 많아지고 있으니 보다더 분명한 인사 원칙을 만들어야합니다.

1. 교회 재정과 부담금을 바로 사용합시다.

[관련기사]

이필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175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2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나그네 (71.126.99.61)
2007-12-28 10:59:29
가운을 벗을수 있는 믿음있는 목사는 없는가?
감리교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의 목사들은 설교중에 입는 가운을 벋어야 합니다. 스스로가높아지고 스스로가 구분하여 권위를 세울려고 하는것인데 세우시는 것과 권위있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걸친 가운으로 권위가 세워지는 것은 아니지요.

예수님이 가운 입으신 적이 없으시고, 사도들이 가운 입으신 적이 없으신데 말입니다. 카롤릭에서 나올때 다 버리고 나왔어야지 왜 가운은 들고 나와서 입는지 모르겠네요. 버릴것은 완전히 깨끗하게 버려야지 슬쩍 봐가지고 보리기 아까운것을 감추어 놓고 사용 한다면 아간과 같은 꼴이지요.

감리교회가 훨씬 카롤릭을 닮아 가는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에 얼마 안 있으면 이단이라고 몰릴것 같은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당사자들은 못 느끼는가봐요. 이단으로 몰리는게 별것인가요 말씀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이단이 되는 거지요.

여자를 목사로 세우는 것이나, 게이들도 목사를 할수 있다고 하는 것이나, 너 좋고 나 좋은대로 자유롭게 열어 놓을것 다 열어 놓고 따지지 말고 교회 다니자고 하는것 등은 말씀 밖의 일인데 개 똥만도 못한 철학으로 다 끌어다가 붙여 놓고 그럴듯 하게 포장하여 많은 영혼들을 어디로 끌고 가는지 염려가 돼서 한마디 했읍니다. 그래도 가운은 벗으세요. 교황처럼 될려고 하지말고!.,,,,,
리플달기
11 11
임문규 (67.81.107.121)
2007-12-28 03:53:02
감리교 예복 조차도 벗으세요
목사님 가운부터 벗으세요
본래 가운의 유래는 출 28:3에서 시작 된 것입니다.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이 가운의 유래는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으로 입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죽으실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으므로 제사장 직분을 행할 제사제도가 없어지고, 그 누구나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하여 (벧전 2:9) 만민이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를 가리켜 만민 제사장이라 하지요.
그러므로 이제는 제사제도가 마감되었으므로 제사장은 폐하여 졌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여 제사대신 주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오늘날 교회의 예배 모습인 것입니다.
그른데도 목사들이 가운을 입고 구약시대의 제사장의 흉내를 내고 성도를 미혹하여 주님의 영광을 가로 체는 행위는 용서 받지 못 할 성령 훼방 죄에 해당됩니다.
이것이 목사가 가운을 입으면 안 될 이유입니다. 목사가 가운 입기를 고집하거나 변명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이루신 인류의 구원을 부인하는 행위로 곧 사함 받지 못하는 성령 훼방 죄임을 거듭 충고합니다.
목사들은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중에 목회자들의 가운 벗기 운동을 스스로 앞장 서서 전개하여 나가기 바랍니다.
남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정작 목사 자신이 구원 받지 못 할 수도 있음을 명심 하여야 할 일입니다.
세례 요한은 헤롯 왕의 불의를 질책하여 옥에 갇혀 있을 때 주님을 의심하는 작은 실수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을 가리켜 (마11: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요한)보다 크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이 가장 큰 자로서 가장 작은 부끄러운 구원을 겨우 얻었다는 뜻입니다.
세례 요한 같이 크고 위대한 사람도 한번의 작은 실수로 부끄러운 구원을 겨우 받았거늘,
가운을 입고 제사장의 흉내를 내는, 하물며 목사들 일까? 만약 회개하지 않고 끝내 가운에 대하여 고집하거나 변명을 하는 목사가 있다면, 그 목사는 남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도 정작 본인은 지옥으로 갈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이 말을 그냥 넘기면 회개 할 기회를 잃은 에서의 꼴이 될 것입니다.
목사님들 새해는 부디 가운을 벗으시고 주님 앞에 순수하게 서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가운을 벗으세요.
글쓴이 R C A 장로 임문규 올림.
리플달기
10 12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