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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평화교회 이승진 목사 큰 여식이 속절없이 세상을 떠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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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2월 16일 (월) 05:03:36
최종편집 : 2009년 02월 16일 (월) 12:36:03 [조회수 : 3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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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평화교회 이승진 목사(여수지방 감리사) 큰 여식이 속절없이 세상을 떠나다!
15일 주일 저녁 슬픈 소식을 듣고 허종, 양재성 목사와 아내와 함께 밤새 한달음에 전남 동광양 장례식장에 내려왔습니다.
운영자의 첫 목회시절 좋은 동료인 이승진 목사의 19살 난 딸 큰 여식 진솔이가 그만 속절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미 주변의 여러 목회자들이 문상을 다녀갔습니다만, 제가 늘 이뻐하던 진솔이의 야속한 소식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오히려 이승진 목사 부부가 우리를 위로합니다.
넘 슬픈 소식이지만 이 목사부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인들을 위하여 짧게나마 알려드립니다!
입관예배 2월16일(월) 오전10시 / 동광양장례식장 / 허 종 목사 인도
발인예배 2월17일(화} 오전 8시 / 동광양장례식장 / 김기석 목사 인도
*광양화장장에서 화장후 장수에서 수목장으로 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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