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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대전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 |
저희는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을 섬기는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소장 김봉구 목사)입니다. 외국인체류 100만명 시대, 이제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로 들어섰습니다. 우리와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외국인들과 우리네 김치를 함께 나눠먹는 것은 한 식구, 친구가 된다는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노동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격노로 지친 몸을 이끌고 기숙사나 자취집에 들어와 저녁을 지어먹어야 하지만 김치를 담가 먹을 시간이나 사먹을 여유가 없습니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한국에 시집을 와서 열심히 한국문화, 음식을 배우고 있지만 대부분 저소득층인 현실에서 김장을 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김치를 담그는 것이 아직은 미숙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생활에 서툰 이주민들에게 나눠줄 김치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예년에 비해 김치후원이 적어 김치가 필요한 이주민들에게 아직 다 나누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 김장 하실 때 좀 더 여유롭게 하셔서 이주민들에게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치는 10Kg 또는 20Kg 단위로 포장해 주시면 이주민들과 나눌 때 용이합니다.
대전 외국인 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 042-631-6242 / 010-9939-6242 (김봉구 목사)
♡ 외국인노동자들의 든든한 벗!
대전 외국인노동자 종합지원센터
▶ 외노센터 -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16-2
▶ 무료진료소 - 대전시 중구 은행동 18-3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 5시, 양방, 한방, 치과, 약국)
▶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센터(한글교실 운영)
☎ 042-631-6242-3 / 010-9939-6242
▶ 홈페이지 - http://www.djmc.org/
▶ 후원계좌 - 외노센터(김봉구)
농협 : 415-12-501704, 하나은행 : 647-910075-238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