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감리교 선거 사태
양측 처음으로 의견 나눠! 감독회장실, 행정기획실은 폐쇄, 각 국은 열기로, 위압적 인사 철수 등 논의했으나...일영연수원에서 양측 3명씩 모여 잠정적으로 논의, 합의되면 공증키로, 합의안되면 내일 본부 폐쇄 계속... 하나로중앙교회 임시사무실에서는 우발적인 기자들 폭행사건 일어나기도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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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1월 05일 (수) 13:58:29
최종편집 : 2008년 11월 07일 (금) 13:45:08 [조회수 : 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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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테이블(본부측 엄마리 총무, 이용윤 목사, 강승진 실장 / 김국도 측 김승현 목사, 전영기 목사, 배성기 목사) ⓒ 당당뉴스

[오후 9:00 현재]
오늘 오후 3시경 감리교회 임시사무실이 마련된 하나로 중앙교회 사무실을 취재하려던 기자들이 하나로빌딩 중앙교회 경비실 직원 등에 의해서 취재를 방해당하고 폭행당하는 우발적인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 날 여러 기자들은 감리교본부 임시사무실로 마련된 이곳에서 혹시 일어날 지도 모를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중이었다. 

이 날 새로 마련된 본부 임시사무실로 찾아온 인천 어느 교회 목사인 민원인은 건축을 위한 대출로 월요일 지방 농협 직원도 함께 본부를 찾았다가 서류처리를 못하고 사흘째인 수요일 다시 중앙교회로 가라는 일로 격앙되어 있어 하나로 중앙교회를 찾아와 때마침 있던 기자들에게 교회의 사정과 본부 임시사무실 운영에 대한 불만을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교회 직원들과 폭언이 오가며 실갱이를 벌이다가 급기야는 본부 측과 소통이 덜 된 경비실 빌딩 직원들이 싸움을 말리는 기자들을 경비차원에서 밀어내다가 몸싸움이 크게 벌어져 결국은 기독교타임즈 기자 2명과 크리스찬투데이 기자 한 명 그리고 유니온프레스 기자가 폭행을 당하는 등 카메라까지 부서지는 상황으로 치달았다는 것이다.

이 충돌로 인해 기독교타임즈 기자들과 하나로중앙교회 경비 담당 장로와 일부 관계자 등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양쪽이 서로 처벌을 원치 않아 원만하게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감리교 사태가 빚어낸 돌발상황치고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당당뉴스는 일영연수원 직접 취재를 집중하다가 벌어진 일에 대하여 [뉴스파워]의 기사를 메인에  링크하고 이 기사에도 링크한다. 이후 추가취재되는 대로 후속기사로 전할 예정이다..

뉴스파워는 오후6:08에 올린 최창민 기자의 기사에서  '감리교 본부의 행정 마비가 장기화될수록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감리교 본부는 어느 한편에 서서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행정을 중립에 놓고 양측이 벌이고 있는 법정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고 전하였다.  * 이 기사는 중앙교회 측과 함께 있던 기자들을 중심으로 취재하였다

[뉴스파워 링크]  감리교 행정 마비 “도장 좀 찍어 주세요”"여긴 본부 아니다. 돌아가라"

[오후 6:30 현재]김국도 목사 측에서는 논의에 참여했을 뿐 잠정적이라도 합의해 준 적은 없다고 기사를 수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하여 아래의 기사 중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다.

[오후 4:20 현재, 일부 기사수정 6:35]
일영연수원에 겨우 마련된 협상 테이블이 한 때 깨질뻔 했으나, 감독회장실과 행정기획실은 계속 폐쇄하고 아침기도회는 국별로 가지며 본부직원 대상의 세 확산을 하지 않기로 논의했다. 또한 양 측 공히 감독회장 집무는 16층은 사용하지 않기로 논의했으며 양측의 합의를 공증할 것을 논의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김승현 목사 일행은 일단 돌아갔다. 

그러나 감리회본부는 이것이 합의되기 전까지 본부 폐쇄를 계속하며 내일도 본부 직원은 일영연수원에서 기도회로 모이고 민원 부분 임시사무실은 하나로중앙교회 2층 부목사 사무실에 오늘 오후 개설해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편 감리교본부 측은 본부 주위의 위압감을 주는 인원들의 철수도 함께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의 진지한 논의가 최종적으로 합의되어 감리교본부 16층이 다시 문을 열게 된다면, 2명의 '나도 감독회장'으로 불거진  감리교 사태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평화적 해결을 위한 좋은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므로 결론이 어떻게 날른 지 귀추가 자못 주목된다.

   
▲  ⓒ 당당뉴스


   
▲ 김승현 목사 일행의 일영연수원 방문 ⓒ 당당뉴스

[오후 3:10 현재]
일영연수원에는 전 중부연회 감독 김승현 목사를 비롯한 3명이 도착하여 감리교본부와 고수철 목사 측 3인과의 감리교본부 폐쇄 대책마련 합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현재시간 협의를 계속 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알린다. 한편 임시사무실이 마련된 하나로빌딩 중앙교회에는 충돌 가능성에 대비, 취재하려는 기자들 몇몇이 도착했다.

김국도 목사 측은 사무국 재산관리부장 강만득 장로에게 재단법인 인감의 양도를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감리교회 안에서 통용되는 감독회장의 직인과 달리  재단법인 인감은 감리교 재단법인 이사장의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양도를 요구할 수 없으며 무리하게 취할 때에는 형사적 문제가 발생한다. 신경하 전 감독회장은 감독회장의 직무는 인수, 인계하였으나 임기가 보장되는 11월 중순까지 법인 이사장의 직임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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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08:30분쯤 감리교본부를 13층 서울연회 사무실 등을 방문하려던 고수철 감독회장 측과 서울연회 평신도 지도자들 일행 20여명은 감리교 본부 로비에서 김국도 측 인사들이 본부 출입을 저지하는 가운데 충돌이 일어나고  몸싸움으로 막혀 고 감독회장측은 진입을 포기하고 일영연수원으로 떠났다.

   
 

 
  ▲ 11월5일 아침, 감리교본부 출입을 저지하는 동영상  

후에 안산광림교회 H장로가 장로회 사무실에 들리기 위하여 13층에 갔다가 군선교회 사무실에 머무르고 있는 김국도 목사측 인사들과 만나 '합법적으로 감독회장이 된 고수철목사를 따라야 한다'고 설득을 하는 중 심하게 밀치며 몸싸움이 벌어지다가 허리를 다쳐 보호대를 하고 병원에 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11월5일 오전 8:30 감리교본부 13층 서울연회를 방문하기 위해 고수철 감독회장과 서울연회 장로들이 함께 본부를 방문했으나 김국도 목사 측 인사들에게 막혔다. ⓒ 채현기 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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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 (123.109.91.43)
2008-11-15 09:59:33
진정 감리교회를 사랑한다면...
김국도 목사님이나 고수철 목사님이나 진정으로 주를 섬기기 위한다면
두 분 다 용퇴하심이 어떨지요...
당신들 아니면 안 된다는 교만한 생각은 버리고요.
돌들이 소리치게 하는 하나님임을 안다면...
리플달기
4 14
목사 (82.126.230.204)
2008-11-06 11:28:50
밑에 '초보목회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김 xx 고xx 모두 자숙하셔야 됩니다.

그리스도와는 관계 없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다른 곳에 계십니다.
이단적인 발언이 아닙니다.

조용히 희생하고 사랑하는 일을 묵묵히 하십시다.

얼마든지 주님의 일,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은 가능합니다.

교단, 권력, 기관, 숫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하기때문에
우리는 마귀에게 속고 있습니다.

'저들은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니라' 계시록의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입니다.

거짓그리스도교와 싸워야 합니다.
리플달기
6 13
초보목회자 (60.196.140.138)
2008-11-05 22:43:04
참 멋지십니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왜 저는 감독님들만 보면 이 구절이 자꾸 떠오를까요?

예수님은 벗으시고, 감독님은 자색옷을 입으시고
예수님은 나귀타고, 감독님은 준마(에쿠스)타고
예수님은 맞으시고, 감독님은 싸우시고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오늘 사진에서본 감독님들 자색옷이 참 멋지네요.
전 이 말씀이 자꾸 생각나서 자색옷은 입지않을라구요.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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