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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10월 예수포럼, 카리스마타 수도원 박효섭 목사(괴정교회) '나의 인생과 기독교'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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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0월 20일 (월) 19:07:12
최종편집 : 2008년 10월 21일 (화) 01:50:03 [조회수 : 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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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구소 청년예수학교 2008년 2학기 안내
일시 / 2008년 10월 21일(화) ~ 11월 25일(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장소 /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제2세미나실(지하1층)
회비 / 10,000원
기간 / 6주 * 참가 문의 / 양재성 목사(010-4348-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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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0일 오후 5시30분부터 청파교회에서 한국기독교연구소가 주최하는 10월 예수포럼에서 박효섭 목사가 강연했다.
박효섭 목사는 부산 괴정교회 담임목사로 최근 감리사를 역임한 감리교 목사이면서 거제도 홍포에 카리스마타 수도원을 설립하고 동방정교회의 영성과 한국교회의 영성을 결합한 예수기도 운동을 펼쳐왔다. 이 날 함께 수도원운동에 참여하는 수도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국악을 가미한 그레고리안 식의 성가를 함께 불러주기도 하였다.
아래는 이 날 박효석 목사의 강연 전문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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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하는 박효섭 목사 ⓒ 이필완 |
나의 인생과 기독교라는 제목과 주제로 이야기 하라고 해서 생각을 해봤다. 나의 인생이 무엇이었을까? 나의 기독교는 뭘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 주제가 암시하는 바는 내가 내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서 기독교가 어떻게 받아들였으며 경험했으며, 내 생에 있어서 기독교는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니 이렇다 할 인생이 없었다. 인생을 인생답게 살아가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 생각난 것은 가다가 넘어지고, 곁길로 가서 한참 헤매다 오고... 엎치락뒤치락, 갈팡질팡 살아왔다는 것을 숨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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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섭 목사 강연 끊임없이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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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이 뭐냐고 묻는다면 하나의 여행임에는 틀림이 없다. 내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여정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여행이 얼마나 진지하고 거룩하고 치열하고 설사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여행의 도정을 걸어 온것은 사실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그네 길을 걸어온 것이다.
누구다 다 이런 여정 속에 있지 않은가? 나그네 길을 가는 도중에 있지 않은가? 이집트의 세라피라는 성인은 평생 수행을 여행으로 삼았다. 한평생 잠시도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여행을 했다. 여행을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찬탄하며... 그런데 로마를 여행하다 일평생 자기 일평생 제단을 떠나지 않는 수행을 한다는 수녀를 찾아갔다. 어떻게 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경탄하는데 게으름을 부리며 한자리에 앉아있나요? 한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여행 중이라고 대답을 했다.
하나님의 백성, 에클레시안은 도정 중에 있다. 그리스도인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다. 히브리서에서는 이 지상에는 타향사람이며 나그네라고 인정을 했다. 이들은 찾고 있던 고향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 땅에는 영원히 차지할 고향이 없다.
16살 때, 중학교 2학년 쯤 봄에 중대한 출발을 했다. 내 일생에 걸친 여정을 상징하는 사건이 있었다. 국어시간인데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이라는 시를 더불어 읽으면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때 봄의 아지랑이가 올라옴을 느끼면서 어디로 가야된다는 것을 느꼈다. 어디로 가야하는가?
며칠 전에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는데, 6.25이후에 황폐한 상황에서 영화에서 보는 초원과 아름다움. 아주 감탄을 했다. 어딘가 가면 그런 곳이 있지 않겠나？ 그래서 제주도를 가면 초원도 바다도 말도 있을 것 같아서 이튿날 가출을 했다. 새벽기도 하러 부모님이 떠나신 후에 슬그머니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경찰에게 잡혀서 이틀 만에 강제송환되서 부산에서 주문진까지 걸어서 한 달가량 후에 도착했다. 첫 번째 가출은 탕자가 돼서 돌아오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정말 나는 집으로 돌아왔는가?
정말 나는 집으로 돌아왔는가? 아직도 그 길을 헤매고 있다. 아직도 여정이 끝나지 않은 것 같고, 그럼에도 아직도 어디로 가고 있는데....
엘리어트 4행시 가운데 우리는 탐험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 탐험의 마지막에 우리가 출발한 곳에 이르러 처음으로 그곳을 알게 되리라...
강에서 부화한 연어와 수조탱크속에서 부화한 연어를 실험을 했다. 그랬더니 두 무리다 강을 따라 올라오더니 강에서 부화한 연어는 정확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데 수조탱크 속에서 부화한 연어 무리는 배수관을 향해 갔다. 필사적으로 수조를 찾아갔다. 수조 뚜껑 1미터 앞에서 알을 낳는 것을 관찰했다.
연어를 태어난 곳으로 이끄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필사적으로 헤엄쳐서 태어난 곳으로 이끄는 것인가? 나도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엘리어트의 말대로 내가 종점에 이르렀을 때 그곳이 출발점이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대로 이것이 내 인생의 여정이다.
그러면 나에게 기독교는 무엇인가?
도정을 가는 길이다. 여정을 가는 길이다. 기독교에서 태어나서 다른 길을 배워본적이 없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내 길일 수밖에 없다. 예수께서 나는 길이라고 표현했다.
에베소서에 보면 이 도를 인하여 소동이 있었다. 즉, 기독교의 최초 명칭은 도, 길이다.
이 길이 나에게 있어서 무슨 길인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다.
아타나시우스가 말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길이 생겼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내려온 길은 거꾸로 다시 사람이 하나님으로 되는 길이 된다.
우리 사람은 예수를 길을 걸어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이 길은 어디에서 찾는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 우리 자신의 가장 은밀하고 깊은 마음속에 그 길이 향하고 있다. 네 마음속이 있는 은밀한 궁방을 만난다면 하늘을 만날 수 있다.
하늘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지말고 내 안에 있다. 밭에 묻힌 보화이다. 발견하면 그 보화를 판다. 밭은 흙으로 만든 우리이고 그 밭에서 찾은 보화는 우리 마음속에 은밀한 궁방이다.
하나님과 나만이 접근 할 수 있는 우리 마음속에 거기에 하나님이 보좌를 트셨다.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면 된다.
이것은 동방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깊은 마음이다.
밭에 묻혀있는 보화를 고가의 진주를 찾지 못하고 그냥 사는 것 아닌가?
지. 정. 의가 분리되었다. 망가지기 전의 아담은 하나님과 연합하고 일치되어 있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었고, 그래서 모든 것이 통합되서 균형과 조화가 이뤄졌다. 그런데 이것을 죄가 분리시켰다. 하나님과 분열되면서 계속된 죄는 분열이다. 아담과 하와가 분열됐다. 살 중의 살, 뼈 중의 뼈가 분열되어 하와가 나왔다. 남자와 여자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끼리의 분열이고 자연과의 분열이다. 인간은 시인이요 사제의 역할이었다. 그런데 모든 것이 분리되었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사람의 자기 분열이다. 아담이 아담과 분열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균형되고 조화가 되었는데, 하나님과 분열된 아담은 지식은 하나님을 알아야되고, 정은 하나님을 사랑해야되고 의지는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되는데 이것이 망가졌다.
지.정.의가 따로 놀거나 서로 말을 듣지 않는, 조화가 깨진 것이다.
감정적으로는 하나님을 찾아가지만 의지가 말을 안듣고, 의지가 가려하지만 지성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분열됐고 따라서 분산된 인격 때문에 우리의 의지로써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있다. 감관의 횡포에 굴복하고 무력하게 되고 아무런 힘을 쓸수 없는 무력한 존재가 되버렸다.
불쌍하게도 인간은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들개처럼 여기저기 방황하는 존재다.
새로운 아담
다시 복구하는 방법은 바로 새 아담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이다. 예수는 분열된 인간을 하나님과 통합시키는 아담이시다. 그 분안에서 사람은 분열된 인격을 한데 규합시키고 조화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이웃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 끝도 없이 부르다 보면 네 은밀한 궁방에서 점점 자라는 하늘나라를 볼 것이다. 그러면 마침내 그분께서 내 안에 사심을 느낄 것이다.
예수께서 사람을 다시 창조하신 것처럼, 망가지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형을 회복하게 된다. 그분이 우리안에서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의 모본을 따라서 휴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조각난 자아와, 다른사람과, 이웃과 창조세계와 더불어 통합된다. 그래서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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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날 함께 카리스마타 수도원운동에 참여하는 수도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국악을 가미한 그레고리안 식의 성가를 함께 불러주기도 하였다 ⓒ 이필완 |
예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첫째는 슬픔을 가지고 불러라!!
예수님을 내 안에 형성시키기 위해서 너는 먼저 슬픔을 지닌 사람이 되야 한다. 슬픔을 가지고 불러라!! 통회의 슬픔, 주위를 슬퍼하면서 죄락(하나님과의 분리)에 대한 슬픔, 이것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정신이다. 이 슬픔이야 말고 사람을 사람의 자리에 하나님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효력있게 만드는 영적인 환경을 제공해 준다.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 기도 밖에 할 수가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죄를 슬퍼하면서 불러야 한다.
마음이 슬픈사람은 행복하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왜? 슬픔이 많은 곳에 위로가 크기 때문이다. 슬픔이 없으면 위로도 적지 않겠는가? 그래서 바울이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쳤다고 했다.
성인이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죄를 통회하고 슬퍼하는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리와 바리새인이 성전에 같이 기도하러 갔는 데, 세리는 기둥 뒤에 숨어서 사람들 앞에도 못가고 하늘도 못 쳐다보고 회개했다. 바리새인은 회개할게 없어서 감사하다는 기도했다. 예수께서 이 두사람을 두고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하신 사람은 세리다라고 했다. 즉, 바리새인은 죄가 없어서 천국을 못갔다. 세리의 통회의 심정을 갖고 불러야 한다.
둘째는 죽음을 기억하면서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
죽음을 기억한다는 말은 영원하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야된다. 영원할 것이라는 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죽음을 당황해하고 무서워하고... 죽음에 대한 기억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경계선에 우리를 두는 것이다. 죽음을 기억하는 것은 영원에 대한 망각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허무함을 느껴서 자살을 느끼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를 창조적으로 만든다. 이 세상이 얼마나 살만한 곳이고 아름다운 곳이고 감사함이 나오고... 매일 아침 경탄하며 맞이해야 됨을 일깨워 주지 않겠는가? 살아있는 것이, 햇빛 한 줄기가 살아있음에 대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율을 느낄 만큼 이 생이 소중해지는 것이다.
셋째는 하나님과의 일체에서 원하는 황홀한 슬픔이다.
죽음과 친해서 죽음이 찾아왔을 때 완전히 그것을 껴안았을 때 황홀한 슬픔이 찾아온다. 하나님의 무한성 속에 무아경으로 들어간다. 하나님과 하나가되는 일치와 연합의 황홀한 슬픔. 이제 떠나야 할 것을 생각할 때 불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이럴때 일말의 슬픔이 없다. 하나님 안에 완전히 해방될 창조적이고 황홀한 슬픔을 기억하면 예수의 이름을 불러라.
이 세가지가 베드로스의 예수 기도를 부르는 태도다.
무엇으로 부르는가? 심장으로 불러라!!
심장은 존재의 중심이요, 마음의 집이기 때문이다. 심장은 몸의 중심이고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의 중심이다. 영과 육의 중심이다. 하나님의 초월적 힘이 심장을 통해 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든다. 심장에 그리스도를 모셔야 한다.
예수기도를 할 때 심장으로 해라. 마음으로 해라. 가슴으로 해라.
머리로 관념적으로 생각을 하거나 추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심장을 중심으로 집중하게 되면 온몸의 감관이 통합이되고 연합이 되고 심장을 중심으로 부르는 예수는 온몸이 예수를 부르는 것이다.
얼마나 불러야 하는가?
의미를 생각하며 온몸으로 부르다 보면 몸에 스며들듯이, 자꾸 말로 하다보면 우리 마음에까지 도달해서 스며들게 되고 나중에는 더 깊은 곳에, 우리의 영의 차원에까지 젖어들게 된다. 이때는 기도말도 사라지고 예수의 현존에 흠뻑 젖어들게 되어 있다. 그렇게 될 때 까지 불러라.
기도가 나의 행위가 아니라 기도가 나를 이끌고 가게 된다. 기도가 나를 적셔서 내가 기도가 되게 해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이사람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지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된다. 그러면 설거지 하는 일이 기도하는 일과 다를 바가 없게된다.
그러면 그 속에는 뭐가 있는가?
에스키아... 고요다. 마음의 평정과 집중을 동반하고 하나님께 대해서 완전히 열려져 있는 상태!!
적당한 상태 편안한 상태가 아니라. 집중상태(모기 입으로 쇳뿔을 뚫을 만큼의), 경계하고(거미가 거미줄에 먹이가 걸렸을 때 잽싸게 먹는 것처럼), 대항하고(타협을 요구할 때 물리치는 것), 기도상태(하나님께 열려져 있는 상태)이다.
이 상태에 이르를 때 사람을 빛을 보기 시작한다. 감관이 정화되고 안정됨으로써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준비가 된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육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은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화하신, 해와 같이 빛나는 모습이다.
모든 사람은 그와 같은 존재로 되게끔 보여주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여기까지 도달하도록 보여주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궁극적으로 도달해야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이 기도를 부르며 가야된다. 내가 만난 예수의 길을 바로 이런 길이었다. 이 길은 아마도 세상살이를 다 마친 뒤에도 이어질 것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내가 옮겨져도 이 길은 이어질 것이다.
* 예수기도는 사막의 교부시대 몇 백년을 이어온 짧은 기도문이었다. 그것은 '주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이라고 기도하는 것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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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구소 주최 예수포럼 일정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후 5시30분
11월 17일 승려 도법(인드라망 대표)
12월 15일 홍순명 선생(풀무농업학교)
3월17일 한완상 박사, 4월21일 박원순 변호사, 5월19일 이현주 목사
6월16일 정진홍 교수, 9월 2일 문대골목사, 10월 20일 박효섭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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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날 함께 카리스마타 수도원운동에 참여하는 수도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국악을 가미한 그레고리안 식의 성가를 함께 불러주기도 하였다 ⓒ 이필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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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여명이 참석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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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님
(211.111.2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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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기도 |
| 엤날 수도사님들이 했다는 기도중의 하나인 예수기도! 예수님을 반복하여 들숨 날숨에 따라 하루에 수천번씩도반복해 했다는 기도. 이곧를 호흡기도라고도 하며 심장,심령기도라고도 한다죠. 이 기도의 특징은 권능보다는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며 심령이 부드러워지고 주님의 마음을 좀더 느낄수 잇도록 영이 예민해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혈기가 많은사람 영이 둔한분들.평소 감동이 부족(눈물이 부족)하다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도입니다. 다만 이런 기도에만 너무 몰두하면 몸이 너무 약해지고 영이 예민한대신 눌리기 쉽다고 합니다.즉 부드럽지만 약하다는 것이지요.그래서 부르짖는 기도나 방언기도와 같이 겸해서 조화롭게 기도하라고 합니다.강하되 거칠지 않고 부드럽되 약하지 않는 영적균형을 위해 기도의 방법도 다양하게 자신의 영적 상태에 따라 해야된다는 것이지요.이 밖에도 예전의 영성사들이나 수도사들이 좋은 기도들이 많았으나 중도에 많이 묻혔고 오늘날에서야 조금씩 그런 기도들이 소개죄고 있습니다.뉴에이지적이다 라고 경게시하는 관상기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오늘날 기복 기도만이(기복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교회에서 강조되는 현실에서 오랜만에 좋은 기도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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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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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글.... |
박효섭목사님이 마지막 마무리로 하신 말씀이 빠졌네요.
아주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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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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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수정 지적 감사합니다. |
| 고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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