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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 학내 과정에도 불구하고, 자해적인 대응을 하는 자들은 누구냐?![이필완칼럼] 감리교 게시판과 감신 대자보에 ""김영래,박종천,이성민,이후정,임상국,장성배 교수가 올립니다." 격문 게재를 보고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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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9월 16일 (화) 23:55:02
최종편집 : 2008년 09월 17일 (수) 20:16:50 [조회수 : 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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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의혹 학내 과정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 대응을 하는 자들은 누구냐?!
감리교 게시판과 감신 대자보에 ""김영래,박종천,이성민,이후정,임상국,장성배 교수가 올립니다." 격문 게재를 보고

이제라도 다행이다, 익명의 그늘에 숨었던 실체의 면면이 밝혀졌다!

   
▲ 필자는 김준우교수 해임 학내 사태 이후 오랫만에 감신 100주년 기념관 앞에 섰다. 학내는 여기저기 리모델링되고 실로암물도 흐르는데 잘 단장된 대자보판에는 오늘 6명 교수들의 항의글 대자보가 붙었어도 별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같았다. ⓒ 이필완

박종천 교수 등 6명의 교수가 감신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된 김홍기 교수의 표절 의혹에 대하여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김영래, 박종천, 이성민, 이후정, 임상국, 장성배 교수가 올립니다. - 김홍기 교수가 교수회의를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표절 의혹 학내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단적 대응을 마다하지 않아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김홍기 교수 표절 의혹 조사위원회'(위원장 안성모)는 그동안의 조사결과를 9월16일 임시교수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안식년 등으로 자리를 비운 교수를 제외하고도 22명의 교수 들 중 과반인 12명을 채우지 못해 교수회의가 무산되었고 이를 빌미로 '김홍기 교수가 교수회의를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라는 조롱조의 글을 학내 대자보와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전격 게재한 것이다.

당당뉴스는 이 대자보 글을 계기로 여러 관련자들을 취재한 결과 이들 6명 교수들의 폭로성 글 내용 중 일부는 사실이지만 이미 조사위의 결과 내용 중 표절이 인정된 부분과 함께 음해로 들어난 부분이 있음에도 표절 시비에 관련하여 상당부분 사실을 왜곡했다는 점과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한 내용 중에 의도적으로 사실을 누락하거나 왜곡한 점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전문 그대로를 게재한다.



김외식 총장과 이사회 김진호 목사도 표절인지 음해인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표절 의혹은 임시교수회의의 성원 여부와 아무런 관계없이 총장에게 직접 보고되고 총장은 이를 이사회에 넘겨 사실여부와 처리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이는 16일 목요기도회 황광민 목사와 함께 필자가 감신대를 방문하여 김외식 총장에게 직접 인터뷰하여 확인했다. 당일 조사위원장인 안성모 교수는 일정과 일신상의 사정으로 면담을 할 수 없었다.

김외식 총장은 오늘(16일) 보고서를 이사회에 송부했으며 이사회는 금명간 표절의혹을 처리하게 되고 혹은 음해일 경우 오히려 제보 교수가 징계 받게 된다면서, 의혹당사자인 김홍기 교수나 익명이었으나 나중에 실명으로제보한 박종천교수와 이후정교수(애초 실명 제보자로 알려진 왕대일교수는 명의 도용 주장, 안석모교수는 조사위원장으로 제외)가 각각 심사를 받으며 의견서를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총장 선거 당시 김홍기 교수의 표절의혹과 관련하여 총장 선거의 연기를 주장하였던 김진호 목사(감신대 이사, 인사소위 위원장)는 16일 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거 연기를 주장한 것은 사실이나 어느 편에 선 것이 아니라 총장 선거가 늦어지더라도 의혹을 털고 가는 것이 옳다'라는 충정에서 선거 연기를 주장했던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이사장과 이사들은 표절이 사실인지 아니면 음해인지 분명히 가려내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사위의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의혹 제보자들이 제기한 김홍기 교수 표절 의혹 중 '감리교회사'와 관련된 표절 의혹은 제기 수준 보다 늘어나 상당부분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사 논문의 경우는 대부분 각주가 달린 것으로 일부의 각주 미기재를 표절로 보기에는 무리이며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부인 논문 표절 의혹은 근거 없는 것으로 드러나 음해의 소지가 다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표절 사건일까? 학내 권력 싸움의 일부일까?

   
▲ 글 내용이 엄청난 6명 교수들의 대자보가 오늘 새로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가한 대자보 판 앞에서, 학생들의 반응은 왜 싸늘한 걸까? ⓒ 이필완
한편 이 사건이 단순한 표절 사건이기 보다는 보다더 더러운 학내 권력싸움의 일부라고 판단하는 까닭은, 이미 9월2일 감신대 교수회의에서 '김홍기 교수 표절 의혹 조사위원회'(위원장 안석모교수)가 만들어져서 학내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던 9월8일(월) 13개 이상 기독교계 신문과 일반 신문 종교부에 감리교신학대학 명의를 도용해서 가칭 '김홍기 교수 표절 자료'-이 자료에는 일부 표절 사실도 있고 근거 없는 음해성 자료도 섞여져 있다-를 익명으로 발송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자신들이 제기했던 주장으로 조사회가 꾸려져 총장에게 보고되고 이사회에 올려지는 학내 치리 과정을 밟아가고 있음에도,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추인을 받으려던 임시교수회의가 성원 부족으로 열리지 못하자 불만을 품고, 8월27일 자 '총장 당선자의 정직한 고백을 촉구한다' 대자보에 이어 9월5일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참회 합니다'라는 김홍기 교수의 대자보에 이어 또 다시 감리교 자유게시판과 감신 대자보에 "김영래, 박종천, 이성민, 이후정, 임상국, 장성배 교수가 올립니다. - 김홍기 교수가 교수회의를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라는 식의 글을 발표한 것도 역시 그러한 의혹을 받게 하기에 충분하다.

더욱 가관인 것은 표절 의혹 등으로 얼룩진 대학의 어두움을 지적하며 교수들 모두의 각성을 요구한 대자보 글을 쓴 대학원 최모 학생의 글 중, 제목과 일부 내용만을 적시하며 마치 자신들의 의혹 제기 주장을 편드는 것으로 묘사한 것이나, 마치 자신들만이 진실과 정의의 수호자라는 듯이 "그러나 진실은 언제든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중략) 사회는 날로 투명하고 정의로워지고 있는데, 감신대는 시대의 흐름조차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손가락질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라고 끝을 맺었으나 과연 누가 누구에게 할 말인가? 쓴 웃음만 나온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음해인지 시시비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감신대 총장 이취임식은 채 20일 도 안남은 10월5일로 잡혀져 있다고 한다. 현재로는 예정대로 총장 이취임이 이루어질 모양이지만 오늘 날짜로 '김홍기 교수 표절 의혹 조사위원회'의 조사보고서가 감신 총장을 거쳐 이사회에 보고되었으니, 이취임식에 상관없이 감신대 이사회(이사장 이종복 목사)는 교외의 전문 인사를 포함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라도 금번 기독교계를 뒤흔든 감신 학내 표절 의혹사태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음해인지 아무리 많은 시일이 걸리더라도 시시비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래야 감신의 어두운 그늘은 조금이라도 걷혀질 것이다.

그러니 오랫동안 학내에서 권력의 칼을 휘둘러왔던 당사자들은 제발 좀 잠잠하라! 정말이지 동네 창피해서 못살겠다! 이 기사를 작성하는 동안에 더이상의 활동은 하지 않을꺼라는 저들 중 누군가의 전언이 전해졌다. 다행한 일이다.

김영래, 박종천, 이성민, 이후정, 임상국, 장성배 교수가 올립니다.
이 름 임상국
날 짜 2008-09-16 21:17:49
조 회 201

감신 공동체 교수, 학생, 직원 여러분에게


1. 김홍기 교수가 교수회의를 거부하고 사라졌습니다.

2008년 9월 12일 김홍기 교수와 그를 지지하는 일부 교수들이 교수회의를 앞두고 일제히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 교수회의는 ‘김홍기 교수 논문표절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회의였습니다. 하루 전 김 교수는 기자들에게 “내일 교수회의에서 모든 문제를 덮고 가기로 했다”는 거짓된 말로 기자들을 회유했었습니다.

그러나 김 교수는 조사위원들의 회유에 실패하고 조사결과가 교수회의에 가감 없이 보고될 것을 두려워하여, 지지하는 교수들과 함께 교수회의 전에 도주하듯 학교를 빠져 나갔습니다. 조사위원장이 김 교수에게 전화를 했고, 김 교수로부터 “우리는(나와 나를 지지하는 교수들) 타협에 의사가 없는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김 교수는 이렇게 교수회의를 무산시켰습니다.

2. 경과를 보고 드립니다.

그동안 김홍기 교수의 자기 표절 문제는 학내 교수 학생들 사이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김 교수의 표절에 대한 문제제기는 갑작스러운 것도 아니었고, 정치적 음해도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동안의 과정은 다음과 같기 때문입니다.

(1) 2004년 김 교수는 이미 임용될 때 평가받았던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신학과 세계』 외국어판 1호에 상당 부분 중복 게재했고, 그 논문을 다시 3년 뒤 『신학과 세계』 외국어판 4호에 대담하게 재사용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경고를 받고 200만원의 연구비를 반납해야 했습니다. (이 문제는 행정적으로 일단락 된 것이고, 이미 연구비를 반납하게 되었음으로, 합의된 것은 아니지만, 총장선거 과정에서 문제 삼지 말자는 논의가 이사회-교수 사이에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2) 그러나 그 후 김 교수의 논문표절 문제가 또 다시 제기 된 것은 김 교수 자신이 제출한 2008년도 승봉 논문 때문이었습니다. 2008년 7월 교원인사위원회에서 김 교수의 논문이 다른 사람의 책을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 교수가 재심을 요청하면서 다시 제출한 다른 논문도 이미 발표되었던 것으로 판명되어 결국 ‘미승봉’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3) 김홍기 교수는 총장 선거를 앞두고 8월 6일 교수회의에서, 그리고 이사님들에게 자신은 다른 사람의 것을 표절한 일이 없다고 위증했습니다. 오히려 표절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음해한다며,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음해했습니다. 총장선거 당일 자신의 논문표절 문제가 이사회에서 불거지자(일부 이사님들이 총장선거 연기를 주장했습니다), 혹시 총장에 당선되더라도 당당히 조사를 받겠다는 약속까지 했습니다.

(4) 그러던 중 김 교수의 표절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접수되었고, 전-현직 교무처장들(안석모, 이후정, 박종천, 왕대일)은 새롭게 표절이 발견된 김 교수의 책 『감리교회사』를 실명으로 제보하기에 이르렀으며, 당시의 보직교수들이 “총장 당선자의 정직한 고백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보직을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5) 문제가 심각해지자 김외식 총장은 9월 2일 교수회의에서의 논의 후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6명의 조사위원들은 김 교수의 논문을 구체적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김 교수 또한 조사위원들과 식사 자리를 만들고 총장이 되는데 문제가 없는 선에서 조사해 달라는 부탁을 여러 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증폭되자 김 교수는 “참회”라는 제호의 대자보를 붙였으나, “허물이 많은 사람을 이사회가 뽑아주셨다”며 표절문제에 책임을 지는 대신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는 이율배반적인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회는 이렇게 허물 많은 사람을 새 총장으로 뽑아주셨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뿐입니다. 이제 저는 ...... 앞으로는 학문의 양심을 지키고 지도자의 모범을 보이는 새 총장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섬기려고 합니다.(김홍기 교수의 참회 대자보에서)”

김 교수는 마치 이사회가 자신이 “허물 많은”(표절문제가 심각한) 것을 알고도 자신을 선출한 것처럼 호도하면서, 자신의 표절문제가 덮어진 책임을 이사회에게 넘기려하고 있습니다. (“참회” 대자보는 금요일 오후에 게시되었고, 월요일에 사라졌습니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조사위원들은 굳건히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수행해 나갔고, 이를 발표하려는 2008년 9월 12일 임시교수회의 바로 전에 김 교수와 그를 따르는 교수들이 집단으로 도주하듯 학교를 빠져나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8) 9월 12일 회의에 참석한 조사위원 4인을 포함한 교수들은 조사위원회의 간략한 보고를 받았고, 임시보고에 따르면 대부분 표절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고, 그 정도도 더욱 심각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저작권법 위반과 위증은 정말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1) 저작권법과 관련하여

(1) 김 교수의 표절이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된다면 사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김 교수는 저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저자가 영국 사람이고 이를 번역한 것인데 저자가 문제제기 한 것이 아니라 동료 교수가 한 것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뉴스파워 기사)

그러나 저작권 침해는 일반적으로는 친고죄이지만, “영리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은 비친고죄에 해당합니다.(저작권법 140조) 만일 김 교수의 표절행태가 “영리를 위하여 상습적으로” 한 것이라면, 이것은 비친고죄가 되어 원저자가 아니라도 누구든지 신고하면, 혹은 신고가 없더라도 사법당국에 의해 인지되면, 수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진 이상 저자들도 언제든지 고소할 수 있습니다.

(2) 김 교수의 『감리교회사』는 적어도 3개의 타인의 저작이 표절되었습니다. 그것은 태브러헴의 『감리교형성사』, 아펜젤러와 웨슬리에 대한 제자의 논문, 그리고 『Proclamation & Grace』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 책을 위해 받은 연구비 중 알려진 것만도 약 1300만원(교회출판보조비 300만, 학교출판보조비 200만, 신학과세계 연구비 2회 800만원 등)에 달하며, 2007년까지 3쇄가 인쇄되어 많은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3) 『감리교회사』와 김 교수가 표절로 저술한 모든 『신학과세계』는 본인이 참회문에서 심각한 과오를 시인한 이상, 저작권법 139조에 의하여 몰수 되어야 합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최모 학생은 “학자 김홍기 교수에게 말한다”의 제목에서 『감리교회사』를 모두 수거하고 폐기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2) 위증과 관련하여

(1) 총장 당선자의 위증은 언론 인터뷰에서도 심각하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8월 6일 교수회의에서 자신의 표절 문제는 국민일보 기자도 문제없다고 확인해 주었다고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국민일보 기자에게 자신이 타인의 것을 표절한 것은 없다고 숨기고 컨설팅을 받았던 것입니다.

(2) 9월 2일 교수회의에서 김 교수는 자신이 표절 문제의 권위자인 서울교대 이인재 교수와 통화했는데, ‘자신의 문제는 경미해서 총장직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 위증이었습니다. 정작 이인재 교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뉴스파워 기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논문 중복 개제에 대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울교대 이인재 교수(윤리교육)와 교육과학기술부에 질의한 결과 ‘전체 550페이지 중 10%도 안 되는 내용이고 경미한 케이스라 문제가 안 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하고 ..... 서울교대 이인재 교수는 전화통화에서 “김 교수와 통화에서 표절의 개념, 표절의 정도와 경중 판단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며 “국내에서 정확한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나는 이 사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판단 내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4. 저희들의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이종복 이사장님과 총장님, 그리고 이사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첫째, 총장님은 조사위원회의 보고 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밝아 주십시오. 조사위원은 김 홍기 교수에게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김 교수가 자신에게 불리한 2명을 기피함으로써 문제를 제기한 교수는 제외되었고, 중도적인 교수와 김 교수를 지지하는 교수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조사위원들은 공정한 조사를 수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은 총장 당선자가 감리교신학대학의 총장으로 학문성, 도덕성, 정직성에 합당한 지도자인지 취임하기 전에 다시 한 번 판정해 주십시오. 조사위원회의 보고와 총장님의 징계 요청을 받으신 후에, 정말 어떤 길이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위해 옳은 것인지 결정해 주십시오.

지금 김 교수는 스스로가 저지른 많은 잘못들을 교수와 학생, 직원들이 덮어줌으로써 공범이 되어달라고 요청하고, 이를 거절하는 사람들을 학교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이라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말하는 아이의 목소리를 어떻게든지 막아보려고 더욱 거짓말을 하는 김 교수를 바라보며 슬픔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든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때에는 그것을 덮으려고 했던 이사회, 교수단, 직원, 학생 모두가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되는 참혹한 상황이 전개될 것입니다. 사회는 날로 투명하고 정의로워지고 있는데, 감신대는 시대의 흐름조차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손가락질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08년 9월 16일

김영래, 박종천, 이성민, 이후정, 임상국, 장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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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마요. (121.137.162.246)
2008-09-18 23:39:31
믿지마세요.
누군가의 전언이요? 못믿습니다. 저들이 한 일을 보세요. 믿으면 또 뒤통수 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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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창공 (218.237.101.234)
2008-09-18 11:54:02
상생신학이란 말, 다시는 입밖에 내지 마시오
박종천 교수는 그동안 상생신학을 말하면서 자신을 대표하는 신학으로 말했었다. 그러나 박교수의 학교활동을 돌아 보면, 항상 동료 교수를 죽이는 일에 에너지를 대표젹으로 써 왔다. 그 입으로 다시는 상생이란 용어를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생신학의 의미를 삶으로 오도하는 신학자는 정당한 것이고 바른 것인가? 정말 싫다. 자기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은 죽여도 좋고, 죽여야 마땅한 사람들.... 이번 학기에는 교수비를 반납하시요. 쌈질 하느라 학생을 위해 제대로 성의 있는 교수준비를 못하였으니.
리플달기
1 0
k장로 (98.117.50.121)
2008-09-18 06:00:54
감리교목사(지도자)의산실이근래 유행어인 먹사의산실이되는것인가 ?
만군의여호와심판주되시는 우리의하나님!감리교선교이후 신앙의유산을이어받은.감리교후예들!어찌하릿까? 주님하루속히강림하셔서 주님앞에가증스럽고. 음흉한이중인격자들을. 신실한믿음의형제들이보는앞에서 지옥에보네소서 아직때가이르시면 그들과그의가정에 재앙을내리소서
심판주 하나님이살아계심을알게하소서.그들이 구원의문을닫고있나이다.주님 어찌하오리까..!?
리플달기
0 0
아..그럼... (58.235.217.13)
2008-09-18 01:18:56
컨닝 걱정말구...모두..오픈테스트로...
아..그러니까..시험은..오픈테스트가 최고라니깐여..그거 공부안하믄..베껴도 소용없지여...

글쿠..우리나라 신학자들중에..어디 다른 나라 신학교에 소개되는 것 있는감여...우리 나라 신학자들중에 연구하는 사람 드물져...울 나라 큰 교회 목사님들도 옛날에 죄다 베꼈다는데..머 ...아님 이김에...신학대학 교수들...다..논문...까..뒤져보자구여...

글쿠 난 감신 출신 아니지만...솔직히...그 양반이 악질로 표절할려고 했으면...그리 허술하게 했을까요... 그 시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햇을 것입니다...왜...있쟎아여...신학책 말구...교과서..편찬하는거...
리플달기
0 0
하니 (116.33.203.142)
2008-09-17 22:42:24
단순 표절? 권력 싸움?
단순 표절이든 권력 싸움이든...
김홍기 교수는 총장 자격이 없는 거네...
총장이 컨닝을 했는데, 과연 학생들이 컨닝했을 때 뭐라고 할텨?
"그냥 몇 줄 안 베낀 겁니다. 몇 줄 짜리를 풀어 쓴 것일 뿐입니다."
그럼 이 학생은 A+ ?
말도 안 돼!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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