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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라고? 굴포천 방수로 현장을 답사하다!생명의강 기독교행동, 최근 이재오의원, 정종환장관의 발언이나 추부길목사의 움직임이 모두 심상치 않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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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9월 11일 (목) 07:30:56
최종편집 : 2008년 09월 11일 (목) 21:31:56 [조회수 : 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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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한반도대운하반대!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행동'(사무국장 방현섭)은 집행위원들 중심으로 25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인운하 예정지로 들썩이고 있는 계양지구 굴포천 방수로 현장 답사하고 아울러 롯데가 골프장을 추진하고 있는 계양산 현장도 둘러보았다.

   
▲ 굴포천 방수로 입구에서 노현기 사무처장의 설명을 듣고 ⓒ 이필완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빌미가 될 수 있는 경인운하 구간의 방수로 공사지역을 답사함으로 대운하 건설계획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파괴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이들은 굴포천 방수로 공사 현장을 직접 탐방하면서 방수로 공사의 허실과 경인운하사업과의 차이점, 문제점들을 직적 확인하였다.

방수로는 원래 물난리를 방지하기 위하여 물이 넘칠 때 물을 가두기 위한 장치이다. 노태우 정권때 시작된 방수로 공사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조금씩 경인운하로의 전용이 이야기 되더니 이명박 적권에 들어서서는 노골적으로 한반도대운하 사업의 출발사업처럼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대운하 사업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고, 경인운하, 낙동강 운하, 영산강운하 등을 추진하는 과정을 통하여 여론의 추이에 따라 한반도대운하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독교행동’이 앞으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 지를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인천지역의 윤인중 목사와 백영민 목사 등 목회자들과 계양산골프장 저지 시민위원회의 노현기 사무처장이 직접 안내를 하고 설명을 들려주었으며 굴포천 방수로를 둘러 본 후 롯데의 계양산 골프장 추진 현장과 윤인중 목사가 고공시위를 했던 소나무 숲, 나비 농장 등도 돌아보는 귀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답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인천 시장과 경인운하에 앞장선 계양지역구 송영길 의원 등에게 경인운하를 포함한 대운하 건설에 대한 기독교행동의 반대의지와 계양산 골프장 반대 의지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명박 정권은 결코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최근 이재오의원이나 정종환장관의 발언이나 '물길살리기'단체들과 추부길목사의 움직임이 모두 심상치 않다.



   
▲ 2대의 봉고차로 25명이 참가하여 계양 굴포천 방수로 현장에 도착 ⓒ 이필완
   
▲ 굴포천 방수로 제방 오르기
   
   
▲ 가장 많이 파인 현장에서 백영민 목사가 어떻게 굴포천 방수로 사업이 경인운하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었다 ⓒ 이필완
   
▲ 함께 둘러서서 기도하고 ⓒ 이필완
   
   
   
   
   
▲ 자리를 이동, 계양산 자락 입구에서 롯데의 골프장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을 윤인중목사가 설명해 주고 ⓒ 이필완
   
▲ 윤인중목사가 골프장 건설 계획을 반대하며 여러달 동안 소나무 위에서 살았던 현장에서 ⓒ 이필완
   
▲ 롯데가 임대업자를 통해 고의로 훼손한 산자락에서, 그래도 자연은 여러가지 수목으로 새롭게 자라나 있었다 ⓒ 이필완
   
▲ 마침 인천의 어느 성당에서 게양산을 지키기 위한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매달 첫번째 금요일마다 이렇게 미사를 드린단다. ⓒ 이필완
   
▲ 나비농장에서, 왼쪽부터 노현기사무처장, 윤문자목사, 필자, 양재성목사
   
   
▲ 답사를 마치면서 양재성 목사의 인사 ⓒ 이필완
   
▲ 박득훈목사 ⓒ 이필완
   
▲ 이진권목사 ⓒ 이필완
   
▲ 황필규목사 ⓒ 이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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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 (75.202.156.4)
2008-09-11 13:46:53
광야의 소리
오 주님 저들이 당신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고귀한 가치를 존중하며 보존할 줄 아는
양심과 지혜를 주십시오. 자연의 미래를 예고하는 당신의 종들을 지켜주시며 자비와
평화와 정의를 베풀어주십시오. 고독 중에도 피어난 민들레가 머리를 풀어헤쳐 사방
에 꽃씨를 날리듯이 저 선구자들의 외침이 멀리 전파되게 하소서. 아멘
..................................................................
시화오의 교훈을 상기하십시오. 자연을 괴롭히면 엄청난 보복을 당합니다. 후손들에게
자연의 재앙을 유산으로 물려 줄 수는 없습니다.
..............................................................................
골프장 건설하면 자연이 훼손되고 제초제 계속뿌려 토양과 강물이 오염됩니다.
솔직히 말해 골프는 한국형 스포츠로는 사치스러워요. 탁구, 당구, 테니스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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