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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세 번째 . 왕국시대 예언자를 다룬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평화나무 간)
당당뉴스 편집실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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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8월 06일 (수) 12:06:25
최종편집 : 2008년 08월 09일 (토) 18:07:29 [조회수 : 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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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목사의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는
기독청년들과 열린 평신도들의
성경공부교재로 공동성서연구 교재로 
탁월합니다!

저자 문의 및 구입 신청 010-8312-2130 김경호
kim17kh@hanmail.net

* 이 기사는 백창욱 목사(대구새민족교회) 가 이메일로 보내준 글입니다.

   

김경호목사의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왕국시대 예언자를 다룬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평화나무 간)이다.

예정대로라면, 제 3권은 진작 나왔어야 했다. 그런데 그동안 시국사건이 많았다. 그리고 그때마다 김목사는 몸사리지 않고 전위에 있었다. 이제사 책이 나온 이유이다. 이 글을 쓴 날도 그랬다. '부시 방한 반대' 제 90차 촛불문화제가 열린 날, 시위에 참여한 동료목사들과 함께 저자 김경호목사도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으로 전락한 견찰들에게 연행당했다. 글을 쓰는 내내 심정이 묘했다. 김목사가 쓴 예언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려는 마당인데, 저자가 예언자의 역할을 하다가 체포됐으니 말이다.

   
▲ 촛불교회가 강제 철거될때 김경호 목사는 천막을 끝까지 지킨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이렇듯 김목사는 늘 현장에 있었다. 6월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개신교 시국기도회 때도 김목사는 기도회 전반을 준비해왔고 또 당일날에는 기도회 사회를 인도했다. 그때 시작하는 말에서 공권력에 장악된 시청광장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물꼬를 터 준 일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했었다. 이제 사제단은 몸으로 시대를 예언하는 김목사와 개신교 목사들에게 답례를 해야 하지 않을까.

김목사가 왕국시대 예언자 이야기를 하는 이 책도 논지는 분명하다. 오늘날 쇠퇴의 길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다시 갱신하자는 데 있다.

김목사가 직접 밝힌 이 책의 존재이유를 보자.

"윤리적 표상을 잃은 교회들, 시민들의 의사와는 정반대로 움직이며, 시민들이 촛불을 들면 맞불로 대응하는 교회의 싸구려 신앙에 우리는 어떤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맞설까?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포기해야 하나? 시청 앞에 세운 촛불교회에는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하는 교우들이 연일 찾아온다. 강단의 설교를 이제까지는 참고 들었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막상 성서에 대한 지식이 없어 대응하지는 못하겠으나 만약 기독교가 그런 것이라면 떠나 버리자고 결심까지 한다.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매우 희소식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의 생명, 평화, 정의를 세우는 일에 얼마나 보배같은 근거가 되는 가를 밝혀줄 것이다."

항상 마음속에 내재한 본심을 털어놓자면, 한국 개신교 안에는 분명 두 개의 기독교가 있다. 하나는 성공주의에 매몰돼서 '꿩잡는게 매다'는 논리로 교회마케팅을 잘해서 주류의 위치에 도달한 교회들이다.
또 하나는 교회의 머리는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인줄로 믿고 고백하므로 양심적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그 양심으로 교회를 섬기고 역사와 세상을 진실하게 마주보려는 정의롭고 착한 소수자들의 교회이다.

나는 전자의 교회들이 수단이 좋아서든, 안목이 트여서든, 아니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교회 소비자의 기호를 잘 맞춰서든 성공한 결과에 대해 인정하기로 했다. 어쨌든 분명한 현실이니까. 그러니 그대들이 이룬 성과를 마음껏 누려라. 자자손손 영화를 누리든, 팔아치우든, 돌려먹기를 하든, 세습을 하든. 그러나 부탁이 있다. 어차피 그대들의 능력으로 이룬 성공이니까 제발 하나님은 결부시키지 말라. (하나님을 팔아서 성공했는데 하나님을 결부시키지 말라니! 나는 지금 모순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도 분명히 말한다. 그대들의 하나님은 그들이 만든 싸구려 하나님이라고.

   
▲ 7월3일 시청앞 서울 광장에서 열렸던 개신교 주최 촛불 기도회에서 사회를 본 김경호목사(예수살기)/오른쪽은 기도하는 방인성목사(교회개혁연대) 뒷편엔 정금교목사(대구목정평)


저자가 말하는 '싸구려 하나님론'을 좀 더 자세히 보자.

"우리사회와 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는 정반대로 역주행하는 신앙, 싸구려 값싼 은혜를 남발해 대며 상업주의적 성장논리로만 치달아 버리는 교회, 복 방망이를 두들겨 대며 교인들을 주문과 주술로 미혹하는 종교 지도자, 그들이 제멋대로 만들어낸 아무 존경할 것 없는 싸구려 하나님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 이 책은 자신의 신앙을 깊이 성찰하고 그 뼈대를 새롭게 세울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정말이다. 자기가 만든 하나님이 따로 있다. 그렇다면 지금껏 우리는 헛믿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의심과 성찰은 귀한 것이다.
누구는 쌍심지를 켜고 덤벼들지도 모르겠다. 그런 과격한 발언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느냐고? 그렇다. 바로 여기에 예언자를 공부하는 이유와 힘이 있다. 홀로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기백과 믿음은 어디에 기반하는가? 거짓을 현실로 인정하게 만드는 거대한 세력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식별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저자가 말하는 예언자의 등장배경을 보자.

"예언자는 이스라엘 평등사회가 왕정체제로 전환하면서 나왔다. 왕정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지 못할 때, 예언자들은 등장한다. 그들은 왕정에 대해서, 백성들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서 혹독한 비판을 퍼붓는다. 예언을 맛으로 비유하면 쓴맛이다. 자기를 비추어 성찰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예언을 대하는 것은 고통일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들은 오늘 우리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것들을 드러내 준다. 우리 사회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들은 물론, 깊은 내면의 마음속까지 파고 들어와 야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대면하게 한다. 예언의 말씀은 지나간 시대의 낡은 곡조가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살아있는 생동감을 가진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한다면 적어도 이정도의 위력을 인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고작 일신의 안위와 계획을 보장성으로 이끌어 주는 출처로 성서를 편의점 대하듯 골라 먹는 습성이 아니라, 말씀의 근원자와 대면하도록 하는 깊은 진실의 힘을 얻는 공부 말이다.

이 책은 총 삼 부로 짜였다. 일 부는 예언서를 보는 눈으로 예언자의 특성을 개괄적으로 설명했다. 교정을 위해 부릅뜬 눈으로 원고를 읽어가면서도 내심 감탄하는 것은 매우 복잡할 수 있는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다. 그러면서 명쾌하게 가슴에 와 닿게 하는 힘은 저자가 적어도 성서연구에 관해서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부는 왕국시대의 예언자 6명을 총론적으로 소개한다. 전설적인 예언자 엘리야, 탁월한 조직적 혁명가 엘리사, 하나님의 정의와 야훼의 날을 선포한 아모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설파한 호세아, 믿음 안에 굳게 설 것을 역설한 이사야, 민중의 꺽이지 않는 정신을 대변한 미가다.

예언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 예언자들을 알고 난 후 다시 예언서를 읽는다면, 훨씬 더 실감나게 예언서가 나의 의식에 스며들 것이다. 그리고 예언서 여행에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3부는 김목사가 성서본문을 현실에서 어떻게 조망하고 적용할 것인가를 묻는 형식으로 각 장 주제에 맞는 설교들이 실렸다. 이 설교문들을 읽으면 어째서 성서가 오늘날도 여전히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인가를 보다 선명하게 나타내 준다.

덤으로 얻는 자료들이 있는데, 2004년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열린 세계개혁교회연맹 총회가 채택한 아크라 신앙고백문이다. 경제세계화의 위험성을 기독교 신앙으로 경고한 매우 탁월한 예언자적 시각을 반영한 고백문이다. 또 저자가 가담한 '예수살기'의 창립선언문과 기조가 실렸다. 우리의 신앙과 신학성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가를 집약한 명문이다.

저자는 이 책 전체를 집약할 수 있는 '예언자의 영성'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예언자들은 먼저 그 시대의 아픔에 주목한다. 남의 아픔에 주목할 수 없는 신앙은 거짓신앙이다.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을 닫아버리면 곧바로 자기 고집과 이기적 욕심을 하나님으로 만들어서 섬긴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이웃의 아픔에 함께 하지 못하는 이같은 신앙형태에 극도의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그것은 야훼신앙이 아니고 거짓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외친다. 우리가 '영성'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아픔을 느끼는 감수성'이다. 그 시대 민중이 가지는 아픔을 예민하게 느끼고 동감하며 함께 하는 이것이 바로 '예언자 영성'이다.

이 책을 소개하기 위해 다시 읽으면서 깜짝 놀랐다. 예언의 예자를 사람들은 미리 예(豫)로 아는데 실은 맡길 예(預)이다. 미리 말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말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책 내용이 지금 이엠비 정권과 그 장단에 놀아나는 기독교 현실을 염두에 두고 말했나 싶을 정도로 속속들이 맞아 떨어지는 무수한 문장들을 발견했다. 미리 예의 예언들을 확인한 것이다. 그것을 찾는 재미는 독자여러분께 돌려 드리겠다.

이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시리즈는 모두 9권 발간 예정이다. 이제 3권을 발행했다. 아직도 맹아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폐쇄적인 성서연구 풍토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나오는 이 책들을 계속 만나기를 원한다면 앞서 출간한 책들을 구입해서 다음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종자돈을 만들어 줘야 한다.
한국교회의 깨어있는 독자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한다.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야훼 신앙의 맥(제1권 구약성서 오경/2007.7)

새 역사를 향한 순례(제2권 구약성서 역사서/2007.7)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제3권 왕국시대 예언자/2008.8)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제3권 왕국시대 예언자 초판발행일 2008년 7월 1일, 값 12,000원, 248쪽, 신국판

촛불이 탄압을 받자 종교인들이 일제히 거리로 나오게 되었다. 이 때 필자가 기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어 있는데 왜 거리로 나오게 되었느냐?”는 것이다. 원래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말한 루터의 “두 왕국론”은 종교가 정치와 유착관계를 이루었던 중세를 비판하면서 나왔다. 종교는 정치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치가 하나님의 정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때 이를 비판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정치와 종교 두 영역은 서로 독립적인 존재이며 서로를 예속하거나 지배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정치가 무슨 짓을 하든지, 종교는 무조건 침묵해야 한다거나 정치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든지, 폭력을 행사할 때 침묵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종교이기를 포기하는 행위이다. 불의한 권력을 방관하는 것은 그와 동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정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다. 예언자들은 이를 분명하게 외치고 있다.

성서의 예언자 어느 누구가 정치와 상관없이 종교 수양이나 정진만을 말만 한 예언자가 한사람이라도 있는가? 예언자들은 그런 자들을 하나님을 팔아먹으며 자신의 배를 채우는 “거짓 예언자” “복술가” “주술가”라고 혹독하게 비판한다. 이 책은 예언자들의 정치 비판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다. 그 시대적 상황에 대한 분석과 당대의 모순 구조를 파헤치고 이에 맞서는 예언자들의 비판 의식을 다룬다.

이스라엘의 신앙은 그 시대에 대한 비판 정신이며 그것이 바로 종교 정신인 것이다. 예언자는 이스라엘 평등사회가 왕정체제로 전환하면서 생겨나게 되었다. 왕정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지 못할 때, 예언자들은 등장한다. 그들은 왕정에 대해서, 백성들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서 혹독한 비판을 퍼붓는다. 예언을 맛으로 비유하면 쓴맛이다. 자기를 비추어 성찰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예언을 대하는 것은 고통일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들은 오늘 우리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것들을 드러내 준다. 우리 사회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들은 물론, 깊은 내면의 마음속까지 파고 들어와 야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대면하게 한다. 여기서는 예언의 말씀이 지나간 시대의 낡은 곡조가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살아있는 생동감을 가진 말씀인 것에 주목하였다. 희랍철학에서 철인은 고난 속에서도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지 않는 평정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들의 영성훈련은 이에 이르도록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감각, 무격정은 결국은 이웃의 고통에도 무관심한 냉담과 체념에 이르게 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가난한자, 노동자들이 자신의 사회적 고난을 개선해 나가는 방안은 오직 개인의 문제일 뿐이다. 이러한 전통은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변화’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도록 강요하며 오직 개인적인 신분 상승의 노력만이 유일한 해결일 뿐이다. 이들은 집단적이고 사회적인 변화는 아예 꿈꾸지도 못할 불순한 사상으로 여긴다.

이러한 무감각, 무관심은 문화적으로 볼 때 상류계층의 이상이다. 이들의 하나님은 힘있는 자를 축복하는 하나님이 되고 그들이 가진 권력과 물질적 풍요는 축복의 증거로 미화된다. 이런 때 하나님은 억압의 면전에서 체념을 요구하고 현실 질서를 보존하고 현상유지를 원하는 하나님이 된다.

하나님은 변화나 개혁에는 무관심하다고 여기며, 이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는 것은 오직 내면적이고 타계적인 해방일 뿐이다. 그는 하늘과 성전에 사시며 이 세상 속에는 더 이상 살지 않는 하나님이다. 지금의 기독교는 오랫동안 서구문화의 틀 속에서 자라나면서 희랍의 이원론에 깊이 착색되어 있다. 지금의 기독교는 부자와 백인과 산업국가의 종교에 불과하다.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사칭한 교회의 우상일 뿐이다. 이들의 신앙 여정은 우리를 지혜로 이끌거나 배움으로 이끌어 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과제들이다.

그러나 예언자들이 보는 하나님은 인간의 불행을 팔장끼고 지켜보는 하나님이 아니다. 야훼 하나님은 인간이 지은 죄로 인하여 가슴 아파하고 후회하고 근심하는 하나님이다. 때로는 분노하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는 하나님이시기에 적극적으로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신다. 그는 백성들이 외치는 아픔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에 응답하신다. 예언자들을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억압하는 불의한 세력에 대해 분연히 맞선다.

우리에게 만약 예언서가 없었다면, 예언자들이 쏟아 내는 귀 따가운 심판과 비판의 메시지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마 이런 우상들에 대해 대항할 근거가 없었을 것이다. 예언자들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은 물론 세계 열방에 내리는 심판, 주류 종교체제인 성전체제와 희생제사제도에 대해 가하는 냉혹한 비판들은 오늘 우리시대의 우상들을 명백히 드러내는 시금석이다.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9권의 시리즈를 발간을 시작하며

이 책은 지배자의 관점에서 왜곡된 성서이해의 틀을 제거하고 민중의 눈으로 성서를 읽어내는 성서공부 교재이다. 이 교재를 통해서 우리는 바른 성서의 신앙, 성서 속의 야훼 하나님과 예수님을 새로운 눈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성서의 하나님은 이집트의 노예를 해방시킨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서구신학의 전통은 이를 지배자의 신학, 제국주의의 이념을 합리화시키는 신학으로 왜곡시켰다.

한국교회는 서양선교사들의 신학적 전통을 그대로 받아들여 본래 역사 속에서 구원과 해방의 사건을 일으켜 가시는 하나님을 관념적, 비역사적, 타계적인 신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에 그 동안 지배자의 신학에 의한 오염을 벗겨내고 야훼 하나님과 예수에 대한 성서적 신앙을 회복하는 신앙회복운동의 하나로 이 시리즈를 발간한다.한국교회에 유행하고 있는 큐티 식의 성서연구는 해석자가 자의대로 본문을 이끌기 쉽다. 소위 영적 성서해석들이 가지는 단점으로 본문이 말하고자하는 것은 사라지고 해석자 자신의 의도만 남는 것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구에서는 성서신학이 수백 년 동안 발달해 왔다. 객관적이고 타당하게 성서를 해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적 혹은 학문적 방법론을 계발되었다. 이 교재는 그러한 성서해석 방법론들을 적극 활용한다. 성서 속의 말씀들을 그것이 생겨난 역사 배경과 사회경제 배경 속에서 이해한다. 또한 최근의 고고학적 발굴들과 연구결과들, 고대 근동의 유사한 문서와 비교하는 종교사적인 연구방법들, 성서 안의 자료들을 문헌적으로 비교하고 분석해 나가는 역사 비평적 연구 방법 등 최근까지 이어진 성서신학의 연구 성과들이 적용된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론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들이지만 구체적인 성서본문의 실례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도록 설명하고 있다.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는 저자가 향린교회, 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로 이어지는 20여 년 동안의 목회 활동과 성서연구 세미나를 통해 얻은 것이다. 저자는 창세기로부터 시작하여 요한 계시록까지의 전체 성서를 통해 흐르는 민중의 역사를 복원하고 있으며, 가장 평화롭고 평등함으로 모든 사람이 자유로운 세상, 하나님 나라를 향한 신앙의 맥을 찾는다.

이번에는 오경(제1권)과 역사서(제2권)가 발행되었지만 앞으로 9권의 시리즈물을 연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성서는 긴 역사를 통해 일어난 삶의 치열하고 다양한 역사를 담고 있으며,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호소와 외침들이 녹아 있는 책이다. 그 하나하나가 갖는 다양한 패러다임과 역동성은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의 문제를 예시하고 또 조명해 준다. 그리고 그러한 예시와 조명을 통해 오늘 우리가 처한 역사 속에서 야훼 하나님의 분명하신 섭리와 경륜의 방향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성서는 역사의 과정 속에 나타났던 사상, 철학, 문학의 다양한 패러다임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의 역사를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를 따라 기꺼이 목숨까지도 바치는 인간의 신앙적 응답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인류 최고의 걸작품이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하고 역동적인 성서를 단 하나의 교리로 뭉뚱그려 단순화하거나, 그 역동적인 생명력을 사장시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성서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오늘의 역사와 사회 그리고 인간의 깊은 내면에 도달하게 되고, 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된다. 17년 전에 저자는『함께읽는 구약성서』와 『함께읽는 신약성서』(한국신학연구소, 1991-1992)를 공동의 작업으로 펴낸 적이 있다. 지금 발행되는 시리즈는 그 이후 변화된 상황에 새로운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서의 본문이 형성된 자리에서 솟구치는 뜨거운 마음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신뢰의 상실, 도덕성의 상실로 휘청거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갱신할 수 있는 성서적 근거를 세워주고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동력의 하나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윤리적 표상을 잃고 우리사회와 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는 정반대로 역주행하는 신앙, 싸구려 값싼 은혜를 남발해 대며 상업주의적 성장논리로만 치달아 버리는 교회, 복 방망이를 두들겨 대며 교인들을 주문과 주술로 미혹하는 종교 지도자, 그들이 제멋대로 만들어낸 아무 존경할 것 없는 싸구려 하나님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 이 책은 자신의 신앙을 깊이 성찰하고 그 뼈대를 새롭게 세울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야훼신앙의 맥 - 제1권 오경 초판발행일 2007년 7월 1일, 값 12,000원, 222쪽, 신국판ISBN 89-959742-1-4 ISBN 89-959742-0-6(세트)

구약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오경이다. 오경은 창세기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다섯 책을 말한다. 오경이 가장 중요한 책으로 여겨지는 것은 그 법의 내용 때문이다. 이 법들은 야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은 계약의 내용으로 선포되고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전체 역사를 통해서 지켜가야 할 것들이다. 예언자들의 사회비판도 바로 이 법들에 근거하고 있다. 그들은 당대에 하나님의 법(말씀)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통탄하며 그 시대에 심판을 선언한다.

그들이 시대를 판단하는 기준은 오경의 법률자료이다. 그러니 오경은 ‘하나님의 말씀 중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성서를 무척 사랑하는 한국교회의 크리스천들은 정작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거나 왜곡하고 있다. 법률하면 고작해야 십계명 정도를 기억 할 뿐이다. 십계명은 “~하지 말라”는 형태의 넘지 말아야할 금기선을 제시하는 소극적인 법이다.

그것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야훼신앙의 내용이 드러나는 법률들은 계약법전(출애굽기 20:22-23:33), 신명기 법전(신명기 12-26장), 성결법전(레위기 17-26장)이다. 이 법을 삼대법전이라고 일컫는다. 십계명은 중심이 되는 정신을 담고 있지만 별도의 법률 자료에 속할 뿐이다. 정작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어야 할 법들이 왜 교회의 현장에서는 소외되고 기피되고 있는가? 그것은 우리가 미처 그 법들을 따라갈 수 없고, 매우 지키기 힘들기 때문이다.

십계명의 “~하지 말라”는 정도의 규정이라면 쉽겠지만 하나님 말씀의 근간이 되는 삼대법전의 법들은 오늘 우리들로서는 도저히 따라가기 벅찬 법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크리스천들이 꼭 지켜야할 삶의 목표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교회는 그 법을 폐기 처분해 버리고 말았다. 동시에 하나님을 찾는 신앙도 폐기 처분 되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도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하나님 없는 불신의 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지키기 힘들다고 하여 폐기해 버릴 수 없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도 “내 말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복되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들은 힘들어도 여전히 우리가 따라가고 지켜야할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 말씀들은 우리들 개개인을 불러 세우며 우리가 딛고 서야할 준거점을 명백하게 제시해 주기도 한다.

새 역사를 향한 순례 - 제2권 역사서 초판발행일 2007년 7월 1일, 값 12,000원, 229쪽, 신국판ISBN 89-959742-2-2 ISBN 89-959742-0-6(세트)

이스라엘의 출현은 세계사 속에 아직 나타나지 않았던 독특한 역사적 경험이었다. 이집트와 바벨론 고대 제국의 주변에서 소외된 자들이 연합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의 새로운 세상, 계급과 신분의 차이도 없고, 모두가 평등하게 나누며 사는 사회를 건설하였다. 노예나 떠돌이, 예속된 농민이었던 그들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며 서로의 존엄성을 지켜나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부림 쳤다. 그 중심에 야훼신앙이 있고 이스라엘 역사는 그러한 몸부림의 흔적이다.

이 책의 공헌은 성서에 나타나는 다양한 전승, 법률, 노래, 풍속 등의 분석을 통하여 그 사회의 양보할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그 원칙이 바로 그들이 이룩했던 평등사회 실현과 관련이 있고 평등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기본 원칙들이 바로 야훼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 내용을 이룬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고대 사회 속에 이렇게 독특한 공동체의 출현을 가능케 한 것은 야훼신앙이었다.

모세가 불붙는 가시덤불에서 만난 야훼 하나님은 노예들을 해방시키라는 명령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는 노예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노예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끼신다. 야훼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백성’이라고 일컬으며, 세상이 버렸던 백성들의 하나님이기를 자처하신다. 그리고 자기 백성을 제국의 체제로 부터 끌어내기 위해 온갖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며 마침내 그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향한다. 이들이 가나안에 이룩한 평등사회는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 야훼신앙은 그 역사를 유지하고자 하는 그 백성의 집단적 체험이었다. 그들의 신앙은 때로는 기울어진 현실을 그 중심으로 당겨오고자 하는 구심점이었고 그 백성이 하나님과 계약의 형태로 이룬 공동의 합의였다. 그리고 이러한 평등공동체를 지켜 나가고자하는 사회적 원칙이 그들의 법, 오경의 내용이다.

이러한 평등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은 성서 전체를 뚫고 나오는 원초적 경험이다. 이 세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야훼신앙과 이스라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이 가진 선민의식은 세상이 경험하지 못했던 평등사회를 이룩한 자부심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사회를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의식에서 나온 것이다. 야훼 종교가 갖는 배타적 성격도 가나안의 사회 제도와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한 투쟁에서 유래한다. 위대한 정신은 그것을 담을 만한 역사, 사회적 제도의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것이다. 어느 한쪽만 가지고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야훼신앙은 평등사회의 형성을 통해서 표현되고 완성되었다. 만약 이런 사회적 성취가 없었다면 모든 것은 관념 속에 머물고 신앙은 한낮 도깨비놀음뿐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평등사회의 형성은 이스라엘 전 역사를 꿰뚫는 보석과 같은 체험이었다. 그러나 왕정 아래서 그들이 극복하고자 했던 가나안 제도들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다. 풍요와 물질을 좇는 현실적 욕망은 모든 체험을 쉽게 원점으로 회귀시켜 놓았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은 주변 국가와 똑같은 체제로 변하게 되었고 야훼 신앙은 자동적으로 형식만 남은 껍데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아직 실패를 단언하고 한낮 백일몽의 기억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르다. 야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의 심장이 아직 뛰고 있기 때문이다. 야훼신앙은 아직까지도 시련 중이고, 여전히 시도 중이며, 현실의 역사를 휘저어 가고 있다. 새로운 메시아가 나타나 그 나라를 회복하고자 하는 꿈으로, 예수께서 선포하셨던 하나님나라의 도래의 약속으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선언으로, 그리고 오늘 우리들에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신앙적 결단과 헌신으로 도전해 오며 먼 역사의 미래에서 우리를 불러 세운다. 신앙인들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서도록 손짓하면서...

서평 보기 성경 속 치열한 삶 조명, 대안적 성경 읽기 제시(백창욱, 에큐메니언, 2007.7.10)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보는 교회적 성서 읽기의 가능성(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2007.7.26) 저자 소개 : 김경호(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김경호 목사는 들꽃향린교회의 담임목사이며 현재 광우병 기독교 대책위 집행위원장으로 시국기도회를 이끌었다. 그는 향린, 강남향린, 들꽃 향린으로 이어지는 20년간의 성서공부를 중심으로 하는 목회를 펼쳐왔다. 또한 한국기독교 장로회 총회가 교단내 목회자 재교육을 위하여 세운 목회신학대학원 과정과 여전도사를 양성하는 목회신학대학에서 외래교수로 17년간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개척하여 세운 강남향린교회가 성장하자 교회의 건강한 성장 방법으로 분가선교를 주장하고 3년 전에 들꽃향린교회를 분가 개척하기도 하였다. 그는 강동 송파 지역에서 풀뿌리 시민운동과 지역 비닐하우스 촌의 빈민 운동을 이끌어 오기도 하였다. 그는 강동송파 시민단체 협의회, 위례시민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서울본부 공동대표,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화통일연구소 이사, 예수살기 전국 총무를 맡고 있다.

주요약력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졸업(1979)
향린교회 부목사(1985-1993) 역임
한국민중신학회 운영위원(1992-1998) 역임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역임
제3시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상임대표 역임
기독교 연대회의 평화통일위원장 역임
강남향린교회 담임목사 역임
위례시민연대 공동대표 역임
현재 평통사 평화통일연구소 이사

목회자 정의 평화 실천협의회 교회갱신 위원장
현재 기장총회 선교교육원 구약학 외래교수
현재 예수살기 전국 총무
현재 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전면수입반대기독교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현재 들꽃향린교회 담임목사

주요저서
『함께읽는 구약성서』 (한국신학연구소 1991, 공저)
『함께읽는 신약성서』 (한국신학연구소 1992, 공저)
『해방을 위한 사랑의 선한 싸움』 (도서출판 나단 1992)

역서
『아침저녁 주님과 함께』 -윌리엄 버클레이 기도집(도서출판 한울 1997, 공역)
『교회로 간 민중신학』(만우와 장공 2006, 공저)

생명과 평화의 눈으로 읽는 성서
- 야훼신앙의 맥 : 제1권 구약성서 오경 (도서출판 평화나무 2007)
- 새 역사를 향한 순례 : 제2권 구약성서 역사서 (도서출판 평화나무 2007)
- 시대의 아픔을 넘어서 : 제3권 왕국시대 예언자 (도서출판 평화나무 2008)

 



[관련기사]

인권 압살자 '국민 사냥꾼', 즉각 파면하라!
쏘지마라! 비폭력이다! 외쳤는데....
예언자
김경호목사, 방인성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18명 경찰 연행, 문대골 목사는 구급차로 실려가
교회에 앉아서 무조건 기도만 하는 것이 순수한 것인가?
촛불교회는 단순한 대책회의 심볼일 뿐이라구요?
촛불교회 철거 자행한 서울 시장은 한국교회 앞에 사과하라!
경찰, 촛불교회 강제 철거하다! 기도회 후 행진을 시작하다!
개신교 진보진영 시국기도회, 시청광장 촛불은 계속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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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Generation (203.142.217.171)
2008-08-08 15:15:42
정신나간 수구들
정신 차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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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123.109.205.170)
2008-08-08 07:59:12
촛불시위가 불법이 아니라고?????
내가 집시법이라고 가져다 줘야 하나?
하긴...니네들이 하는 짓거리는 불법이 아니지?
너희는 이미 대한민국 헌법 위에 있는 놈들이니.....
법을 벗어난 자들에게는 경찰도 법대로만 진압할려고 하지 말고 법의 테두리를 벗아나서 초강경 진압을 해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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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71.126.112.46)
2008-08-07 23:34:14
왜? 그렇게 사는가?
쉐파리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니 알까기가 좋은곳인 모양인데!

냄새를 풍겨서 몰려들게 하는가?. 냄새를 맡고 달겨드는 것인가?
불러 들였던지, 달겨 들었든지, 목적은 쉐를 깔려는 것일터!.....

왜 사회를 빨갛게 하는 쉐를 까야 하고
왜 영혼을 병들게 하려는 쉐를 까야만 하는가?
왜 하루 살이와 같은 짧은 인생을 요긴하게 쓸려고 하지않고
왜 교회에는 행악자로 기록되어 남기를 원하고
왜 나라에는 반역자로 남기를 원하는 삶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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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
네티즌 (124.57.139.127)
2008-08-07 09:47:31
풍림산화 님
목사라는 인간이 성도들과 함께 있어야지 길거리에 나가서 불법행위만 하는게 목사인가?
촛불시위하는게 예언적 행위라고?

-> 하하, 촛불 집회가 불법이라니요. 평소에 님의 정치관이 엿보입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안 봐도 비디오군요.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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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風林火山 (123.109.205.170)
2008-08-06 17:40:59
성경을 자기 맘대로 오독하나요?
간단히 이야기하죠.
예수님 가라사대....."모든 예언자의 예언과 시편의 찬양과 모든 성경이 나를 증거한다."
당신은 예언기도 받으러 다니나 보죠?
목사가 예언 한답시고 무당흉내내면 그 목사는 그것으로 끝 입니다.
그건 회개해도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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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2Ba2sa (58.229.139.84)
2008-08-06 15:37:25
집에 성경 있으면
한번 찾아보세요.
미가 2:2-3, 2;8-10, 3:8, 6:6-8, 7:1-4
다른 예언서들은 알아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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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교인 (124.243.13.74)
2008-08-06 14:57:25
목사님께서는 항상 교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김경호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들꽃향린교회 교인입니다.
목사님께서는 항상 교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광화문 촛불교회에서도 목사님과 교인들은 하나였고,
교인들의 개인적인 아픔이 있을때도 목사님은 항상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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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218.237.59.130)
2008-08-06 13:21:33
예언자가 아니라 무당이구먼....
목사라는 인간이 성도들과 함께 있어야지 길거리에 나가서 불법행위만 하는게 목사인가?
촛불시위하는게 예언적 행위라고?
성경은 그걸 가리켜 무당이라고 부른다.

성경속에 나오는 예언자들이 인간을 위해 예언한 적이 있던?
있으면 그 구절좀 소개시켜줘라....나도 한번 배워 보자.

구약의 예언은 딱 하나다.
"그 분이 우리에게 오신다."

신약의 예언도 딱 하나다.
"그 분이 다시 오신다."

목사의 탈을 쓰고 여기에서 벗어난 예언을 하는 것은 무당 짓이지.....저런 목사는 얼릉 제명시키고 길거리를 좋아하니 노숙자로 만들어야 한국교회가 올바르게 성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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