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MCA전국연맹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YMCA연맹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촛불집회 폭력 진압을 규탄했다. ⓒ 오마이뉴스 박상규

현 촛불 정국에 대한 감리교회 대책회의가 7월1일(화) 충정로 옛 당당뉴스 사무실 건너편 ***에서 긴급 모임을 가진다고 공지하였다.(연락 이광열목사 010-3111-4777)

예수살기는 경찰 폭력 항의 목회자 행동 참가자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 일정은 7월1일(화)부터이며 3시에 모여 5시에 결단한다. 장소는 문자로만 연락하며 목회자 정장을 입고 최소한 48시간을 각오해야한다고 하였다.(문의 김성윤목사 010-6805-0615)

한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오늘 30일(월) 오후 6시 시청앞 광장에서 평택 대추리 이후 3년만에 시국미사를 가진다.

한국 YMCA연맹은 6월30일(월) 오늘 11시 소공동 YMCA연맹 앞에서 폭력경찰 규탄 기자회견후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항의하기 위하여 미근동 경찰청까지 30명이 행진을 했다.

NCCK정의평화위원회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청운동사무소에서 기도회를 가진다고 선포했다.  

[최근 '사찰이름 삭제' '어청수 경찰청장 선교포스터' 등으로 현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불교계도 오는 7월4일 서울시청 앞에서 시국법회를 봉행키로 했다.

수경스님(화계사 주지)과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교계단체 대표들과 활동가들은 29일과 30일 조계사 설법전에서 잇따라 연석회의를 갖고 7월 4일 서울광장에서 시국법회를 봉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계사, 도선사, 불광사, 화계사, 길상사, 능인선원 등 서울시내 주요사찰과 불교환경연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참여불교재가연대,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인드라망, 대한불교청년회,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YBA 등 불교계 사찰과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교계의 불만이 얼마나 큰가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가칭'시국법회 추진위원회'을 조직해 시국법회를 봉행키로 결정하고 추진위원장은 화계사 주지 수경스님 등 3인이 맞기로 했다. ]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중에서 발췌

기독교의 힘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경찰의 폭력진압이 중지되길 아무도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기도합시다. 위정자들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침묵으로 기도하려 합니다.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6월 30일(월) ~ 7월3일(목) 장소 : 청운동사무소 앞 시간 : 오후 3시 ~ 5시 까지 참조 : 목회자들은 로만칼라를 착용해 주시고, 평신도나 로만칼라가 없으신 분들은 가능한 흰색 상의를 입고 와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로 찾아가시거나 함께 가실 분들은 경복궁역 3번 출구 뚜레주루 앞(2시40분)으로 와주십시오. 연락처 : 박지태 간사(010-2771-0498) 김창현 간사(016-462-2393) 장익성 간사(011-9780-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