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집 > 개봉교회 분쟁사태
결국 개봉교회 1층 측 교인들은 구로지방 새소망교회로 새출발했다지난 6월1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서울남연회 구로지방에 소속된 교회로(개봉교회는 경기연회 광명지방)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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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6월 26일 (목) 20:23:12
최종편집 : 2008년 07월 02일 (수) 15:05:10 [조회수 : 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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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새소망교회가 제공한 관련 자료와 사진을 정리하여 작성되었다. 이 기사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나 반론 주장이 있는 경우 자료를 직접 당당뉴스에 보내 주거나 나도기자 기사로 올리면 전문 게시합니다.

   
▲ 새로이 부임한 한태수목사가 인사를 하고 있다. ⓒ 새소망교회 제공
개봉교회 분쟁 사태 2년만에 결국 개봉교회 1층에서 따로 예배를 드리던 교인들이, 분쟁 2년 3개월만에 개봉교회를 떠나 서울 구로구 개봉동 324-1 상가 2층 120평을 빌려 새소망교회를 설립하고 지난 6월 1일 기감 서울남연회 구로지방 소속으로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 창립예배를 인도하는 서울 남연회 구로지방 김문겸 감리사 ⓒ 새소망교회 제공
새소망교회는 5월9일 구로지방 실행부회의에서 교회인준을 받고, 5월11일. 주일 김문겸감리사 주관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서울 성광교회와 천안 하늘중앙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던 한태수 목사를 담임목사로 모시기로 결정하고 교회등록절차를 거쳐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된것이다.

이번에 새소망교회를 설립한 개봉교회 1층 측 교인들은 개봉교회 최기순 목사의 불투명한 교회운영 등 개인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2006년 2월경부터 1층에서 따로 예배를 드려왔었다. 그러나 최기순목사는 교인들의 문제제기에 따라 조기은퇴를 하겠다고 했다가 2006년 12월 24일 성탄절 행사 후 급조된 당회를 열어 1층 교인들 중 수십명을 제명하고 제명했다는 이유를 들어 법원에 교회출입금지가처분신청까지 냈다가 당회와 제명이 무효라는 이유로 기각 당하기도 했었다.

그동안 1층 측 교인들이 여러차례 광명지방이나 경기연회에 교회문제를 호소하며 조정신청도 냈었으나 별무소용이었으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최기순 목사의 개인적인 문제가 1, 2층 교인간의 문제처럼 변질되어갔고 급기야는 교회 안에서 2층 교인들이 1층 교인들을 재판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는 등 그동안 1층과 2층 측으로 나뉘어 파행의 연속이었다.

결정적인 분쟁사태의 빌미가 되었던 최기순 목사의 여자성도 성추행 고발사건 중 공소시효가 경과하지 않은 1건의 사건에 대하여 검찰에서 200만원의 벌금이 나왔으나 2008년 1월 10일 열린 법원의 상고심 판결에서 의심은 드나 확신을 가지게 하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담임목사의 성추행 혐의 관련 사건에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판결이 나왔고 감독과 전직 감리사들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최목사를 싸고 돌며 오히려 2층 교인이 1층 교인을 교회재판에 고소하고 재판하는 등의 모습을 본 1층 교인들은 더 이상 개봉교회에서 교회를 개혁하는 일이 무망하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이에 올해 초 최기순 목사에게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계류 중에 있는 재판 등은 모두 신앙적으로 취하 하자고 요청했으나 최기순 목사는 취하하지 않았고, 최기순 목사가 제기한 재판을 담당한 판사는 최기순 목사가 교리와장정 제138단에 규정된 <영적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면서도 <예배절차를 주관할 권리는 있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결국 1층 교인들은 맨손으로 개봉교회를 떠나 인근 개봉동에 예배당을 마련하고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였다. 새소망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섬기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고, 잘못된 교회 지도자들이 바로서고, 참다운 교회로 거듭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면서 기도와 격려와 동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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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보고

저의 새소망교회는, 개봉교회에서 수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부족하지만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고 애써 오던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이 안타까워 소박한 뜻을 개진하였으나, 더욱 안타까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고, 장로 3가정과 43가정이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정함으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2년 3개월의 아픔을 뒤로 한 채 2008년 1월 초 새로운 교회를 창립하기로 결정하고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와 같이 개봉동324-1번지에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이름도 성도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했습니다. 5월 9일 지방실행부회의에서 교회인준을 받고 11일 주일 오후 예배 후 김문겸 감리사님을 모시고 인사구역회를 열어 구역인사위원회원의 만장일치로 한태수 목사님을 새소망교회 초대 담임교역자로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운데 서울남연회에 교회설립과정을 마치고 이렇게 창립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시는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의자 등으로 도와주신 신애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저희 새소망교회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섬김과 사랑,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개봉교회 사태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최기순목사가 1층성도들을 상대로 낸 형사고소사건과 민사청구사건 들은 어떻게 되었나

   
▲ 개봉교회 ⓒ 당당뉴스 이필완
1. 최기순 목사의 여자성도 성추행 혐의 건에 대하여 1층 교인이 대화를 요청하자 거부하거나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대하여 항의를 했던 일, 최기순 목사가 불법으로 당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또 불법으로 구역회를 밀어 붙이는데 대하여 항의를 했던 일, 최기순 목사가 외부 용역회사의 청년들을 동원하여 따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1층 교인들의 예배를 봉쇄한데 대하여 항의를 했던 일, 부활절을 계기로 대화로 교회문제를 풀어나가자는 1층 교인들의 제안에 최기순 목사가 응하지 않자 항의를 했던 일, 최기순 목사가 자신이 인도하는 예배를 방해했다고 1층 교인들을 검찰에 고소한 것에 대해 항의를 했던 일,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들을 상대로 교회출입금지가처분신청을 한 것에 대하여 항의를 했던 일 등 1층 교인들이 6차례의 항의를 했던 일과 관련하여

예배를 방해하거나 업무를 방해 했다고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 중 5명을 고소하여 2007년 8월 10일 대부분 무혐의나 기소유예가 나오고 2명에대하여만 일부분에 대하여 50만원씩 벌금처분을 받았다.

그 후 최기순 목사는 위의 동일한 이유와 예배를 따로 드리면서 헌금을 했다는 헌금횡령과 명예훼손과 모욕 등 5가지 이유를 들어 1층 교인 중 8명을 또 고소하였으니 2008년 3월 26일 대부분 무혐의가 나오고 4명에게 일부분에 대하여 100만원이나 50만원씩의 벌금이 내려졌으니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2008년 8월 22일자로 재판 날자가 정해져있다.

또한 1층 교인들이 1층에서 한 헌금을 2층에 내놓지 않는다고 횡령을 했다며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 8명을 고소한데 대하여 무혐의가 나오는 등 대부분 무혐의가 나온 부분에 대하여 항고를 했으나 기각 당하자, 최기순 목사는 2008년 6월 10일 서울고등법원에 다시 재정신청을 하였다.

2. 최기순 목사가 1층 예배실 등 여러 장소에 CCTV를 설치해 두고 1층 교인들을 감시하자 1층 교인들이 CCTV를 천으로 가리고 예배를 드렸는데, CCTV를 가렸다고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 4명을 고소하였으나 2008년 4월 10일 목사가 CCTV를 설치하고 타인의 예배행위를 감시하는 것은 목사의 업무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 판결이 나왔다.

3. 최기순 목사가 예배를 방해했다고 2007년 11월 8일, 따로 예배 드리면 1회당 100만원씩 내도록한 가처분 결과를 가지고 1회 당 50만원씩 약 2억6천만원 가량을 배상하라고 1층 교인들 50명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한 재판은 50명 1층 교인들 중 고소취하 3명 외에 아직까지 1명에게 송달이 덜 되었기 때문인지 재판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1층성도들이 최기순 목사를 상대로 낸 민사청구사건은 어떻게 되었나?

이미분쟁 초기에 최기순 목사가 약속과 다른 이야기를 하므로 수십년 동안 심방감사헌금을 자기가 가져가는 등의 교회재정문제에 대하여 1층 교인들이 고소를 했었는데 재정관리규정을 제정하는 등 제도를 수립하여 개선해 나가기로 합의를 하고 고소를 취하함으로 무혐의로 종결된바 있다.

1층 측 교인들이 맞고소하여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들의 교육관출입을 방해한데 대하여 역시 1회 당 100만원 배상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 2008년 1월 4일 최기순 목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한 재판은 2008년 4월 15일로 1차 재판 날자가 정해졌으나 1층 교인들이 모든 송사를 취하하자고 최기순 목사에게 제안하고 연기신청을 해서 재판이 연기되었다가 2008년 4월 29일 2차 재판이 진행되어, 최기순 목사가 1층 교인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한 재판부에서 함께 담당하도록 요청하여 이송만 되어있는 상태다.

   
▲ 개봉교회에서 1층 측 교인들이 따로 예배드리던 모습 ⓒ 당당뉴스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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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68.238.229.185)
2008-06-28 02:53:03
포기하고 버리고 내려 놓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인간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가르친다는 목사가!......예수의 피로 죄사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 성도들.....
자신의 아집에 매여 교회인 성도들을 갈라 놓는 일에 앞장섰던 개봉 교회의 목사와
그를 추종하던 맹신자들을 기억한다. 또한 그 일을 방관하고 남의 일 보듯이 고개를 돌렸던
교단의 추한자들도 기억 하고 있다.

그동안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상처를 받고 아픔을 당했던 교우들 또한 기억 하고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새로운 예배처를 마련하고 새롭게 예배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되어지는 모든일들은 우연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큰 아픔을 이긴자들의 뒤에는 항상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 있음은 물론 그 고통을 통한
교육과 바르게 합과 온전케 하기 위한 그분의 뜻을 깨달아서 늘 깨어 기도함으로
다시는 그러한 거짓 선생, 거짓 선지자, 강도와, 도적과 삯꾼과 같은 거짓 목사들 만나지 않게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는 좋은 체험이 되었을 것입니다.

포기해야 한다는것, 내려놔야 한다는것, 버려야 한다는것, 떠나야 한다는것, 힘든 일이지만,
버리는것 만큼 채워 주시고, 나누는것 만큼 풍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새로운 교회와
성도들과 모든 가정에 넘치길 바랍니다.
다시는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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