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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한다며 불도저로 밀듯 국민을 밀어버리느냐! 성토!고시철회 기독교 철야 촛불기도회, 3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대학로에서 선봉행진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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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5월 30일 (금) 18:38:49
최종편집 : 2008년 05월 31일 (토) 04:36:03 [조회수 : 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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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영산포교회 김병균목사의 축도와 10시 저녁예배 일부 동영상과 그리고 시청앞 광장과 희망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광경들 조각 모음 ⓒ 당당뉴스 이필완

29일 오전 기독교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입쇠고기 협상 장관 고시에 대한 철회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오후 4시 장관고시가 발표되자 오늘(30일) 오후 5시 50여명이 모여 광화문 감리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시철회를 위한 철야기도회를 시작했다. 저녁 10시에는 30여명이 저녁예배를 드렸으며 자유발언이 이어졌고 새벽 3시30분에 마침기도회를 가졌다. 

   
▲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기자회견(29일 오후 5시) ⓒ 당당뉴스 송양현

사람을 밀어부치는 정부

김경호 목사(강남향린교회, 예수살기 총무)는 기자회견에 앞서 산과 물도 아닌데 불도저로 밀듯 국민을 밀어버리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특히 국민의 건강과 주권을 미국에게 자진해서 헌납하는 대통령의 행동이 과연 국민과의 소통이냐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이학영 한국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비행기 떨어져 죽을 확률보다 적은 확률이 광우병이지만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그 적은 확률에 자신의 자녀가 포함될지 모른다는 것은 생각 안해본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택시기사, 믿고 찍었더니 크게 속았다.

방인성 목사(뉴스엔조이 대표)는 기자회견장에 오는 교통수단을 택시로 이용했으며, 택시에 오르자마자 택시기사가 미국쇠고기 먹을꺼냐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기사는 자신은 돈이 없어 어쩔수 없이 먹어야 될것같다며, 믿고 찍었더니 크게 속은것 같다는 택시기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방목사는 발언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하고있는 말바꾸기, 속이기는 어디서 배웠냐며 미국가서 카트운전 한번 하더니 부시의 운전기사가 되었냐고 성토했다.

   
▲ 기자회견 후 연이어 기도회를 시작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정부고시 철회와 미국산 수입쇠고기 협상 전면 무효화와 축산농가와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으며 함께 참여한 기독교단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그자리에서 내일 새벽(31일) 4시까지 촛불기도회를 하면서 앞으로의 대응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3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대학로에 모여 '광우병 국민 대책회의에서 주관하는 범국민 대행진'에 선봉에 서기로 하였다.

   
▲ 성명서 ⓒ 당당뉴스 송양현

   
▲ 김병균목사의 축도 ⓒ 당당뉴스 이필완
   
▲ ⓒ 당당뉴스 이필완
   
▲ 30일 저녁 시청앞의 촛불 시위 ⓒ 당당뉴스 이필완
   
▲ 30일 저녁 시청앞 촛불시위에서 타오르는 횃불 ⓒ 당당뉴스 이필완
   
▲ 감리교 희망광장 한켠에서 벌어진 촛불집회 ⓒ 당당뉴스 이필완
   
▲ 철야기도회 자유발언 ⓒ 당당뉴스 이필완
   
▲ 철야기도회 중 저녁 10시에 드려진 예배 ⓒ 당당뉴스 이필완
   
▲ 철야기도회 중 저녁 10시에 드려진 예배 ⓒ 당당뉴스 이필완
   
▲ 저녁 10시 예배에서 설교하는 문대골목사 ⓒ 당당뉴스 이필완
   
▲ 10시 예배를 드리는 철야기도회 참석자들, 30여명이 모였다 ⓒ 당당뉴스 이필완
   
▲ 철야기도회 자유발언 ⓒ 당당뉴스 이필완
   
▲ 철야기도회 자유발언 ⓒ 당당뉴스 이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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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완/운영자 (121.160.10.11)
2008-06-02 2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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