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 협상무효 기독교 철야기도회

일시 : 2008년 5월 30일(금) 오후 5시부터
장소 : 광화문 빌딩 희망광장(감리회본부 빌딩 앞)

마이동풍, 소 귀에 경 읽기...
전체 국민의 80%가 이구동성으로 외쳐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결국 29일 오후 4시에 미국산쇠고기 위생조건에 관한 장관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여당에서조차 의아해하는 무리한 장관고시...

비폭력을 외치며 평화롭게 시위하는 무고한 시민들을
200명도 넘게 강제연행하는 정권을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만약 예수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시다면 어찌하셨을까 하는 고민으로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자 합니다.
먼저 철저하게 이웃과 함께 하지 못한 우리의 죄책을 고백하고
장로 대통령이 헛된 야망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

광우병 쇠고기 협상무효를 위한 기독교 철야기도회를 합니다.
시대의 아픔을 끌어 안는예언자적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이미 수만 명의 이웃과 함게 숱한 밤을 촛불을 들고 지새시고
전경들의 협박과 폭력적 진압을 몸소 당하셨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기독인을 부르십니다.

광우병 쇠고기 협상무효 기독교 철야기도회

일시 : 2008년 5월 30일(금) 오후 5시부터
장소 : 광화문 빌딩 희망광장(감리회본부 빌딩 앞)

기자회견을 먼저 진행하고 철야기도회를 함께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예수살기 http://withjesu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