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함께’는 분단과 아픔의 땅 한반도를 그리스도의 평화의 땅으로 일구기 위해 ‘민통선 평화기행’을 준비해 지난 3년간 네 번에 걸쳐 민통선 평화기행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다섯 번째 민통선 평화기행, “금강선철길을 따라 배우는 금강산 통일미학, 철원”을 준비했습니다.

‘민통선 평화기행’은 분쟁의 땅을 평화의 땅으로 인식하기 위한 고난함께의 ‘평화 여행’입니다.

‘고난함께’는 통일이 한국교회의 숙제임을 인식하며 분단 60년을 넘어 그리스도의 통일, 평화세상을 꿈꾸며 다섯 번째 민통선 평화기행을 준비했습니다.

민통선을 둘러보며 분단의 현실을 되짚어 보고 통일의 물꼬를 트고자 준비한 민통선 평화기행은 그리스도의 평화적 상상력으로 분단의 현장을 통일로 바꾸어내는 인식 전환의 평화여행입니다. 민통선 평화기행은 분단의 땅을 화해의 땅으로, 분쟁의 아픔을 평화의 치유로 바꾸는 발걸음입니다.

길라잡이는 민통선 평화기행(창작과 비평)의 저자이자 평화사진작가 이시우 작가입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시우 작가와 함께하는
고난함께, 다섯 번째 민통선 평화기행

▲ 지난 민통선 평화기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