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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으로 변한 새만금 갯벌은 눈물 바다였고 금강은 몹시 아름다왔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기도순례 68-75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한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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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4월 26일 (토) 13:36:07
최종편집 : 2008년 04월 28일 (월) 14:32:49 [조회수 :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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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일째 4월26일(토) 출발 모습 동영상

사막으로 변한 새만금 갯벌은 눈물 바다였고 금강은 몹시 아름다왔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기도순례 68-75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한다

새만금 해창 갯벌에서 군산 옥구 하제마을까지 걷는 기도 순례길은 고통과 눈물의 연속이었다.
사막으로 변한 갯벌은 무수한 생명들의 처절한 무덤이었으며 동양 최대라는 81홀 골프장과 미군 비행장 기지의 굉음은 차라리 어울리는 반주 소리였다.
어촌 마을 마다 어민들은 죽어가는 조개 골라내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으나 이미 죽은 바다는 말이 없었다.
필자조차 왼쪽 어금니 주변 4개의 보철이 내려 앉아 하룻길로 벌교 신치과를 다녀왔으나 며칠 후 다시 오른쪽 보철마저도 다시 흔들려 다시 한번 밤기차를 타고 다시 벌교에 가서 우선 땜방을 하였다.

금강 하구둑에서 시작된 금강 순례길은 그래도 맑고 깨끗하고 그림 같이 아름다은 강변 길로 내내 즐거웠으나 이것마저도 그저께 밤길에서 필자가 발을 헛딛는 바람에 급기야 왼쪽 발등이 부어 올라 이틀동안 걷지 못했으며 아마 며칠 더 걷지 못하는 형편이 되어 대낮에 PC방을 찾아드는 신세가 되었다.
며칠전 선운사 학인들이 함께 걷고 원불교 기도회가 열리고 내일 오후1시엔 정토회 주최 기도회가 열리며 오전11시에는 인천의 작은 몇몇 교회 교인들이 공산성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필자는 주일설교를 부탁받았다.
그리고 서울로 찾아들 5월24일(토), 며칠 전이 될 5월20일(화)에는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여성 종교인들이 함께 걷는 날로 정하여 각 교단의 여성 종교인을 초청하였다. 아마도 팔당댐 아래에서 고덕천 사이에서 걷게될 예정이다.
필자가 이런저런 일로  시름을 겪는 외엔 대부분의 기도순례 여정은 순조롭다. 그날그날 장소만 허락되면 열리는 순례단의 족구시합은 이제 정규 일정으로 자리 잡았고 다만 부단장을 맡고있는 김민해 목사가 몸살과 감기 기운으로 다소 힘이 없을 뿐이다.
하여 75일째인 26일 오늘, 부여 하수처리장에서 비바람과 추위에 떨며 길을 떠나는 순례단을 배웅하고나서 그동안 미차 정리하지 못하고 미뤄두었던 일주일 분량의 동영상과 사진을 주섬주섬 간추려 한꺼번에 설명없이 올려 놓는다.

   
 

 
  ▲ 기도순례 68-74일째 동영상 스케치 1  

   
 

 
  ▲ 기도순례 68-74일째 동영상 스케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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