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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26일 (수) 21:05:45
최종편집 : 2008년 03월 27일 (목) 17:26:06 [조회수 : 4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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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속한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악이라고 예수님은 규정했다. 인간이란 절대 선이 나올수가 없다고 말씀 하셨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의 가치기준과 도덕과 선행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곡해하여 잘못된 복음을 자들이 이세상에는 만연하다.
예수님이 말씀 하신 선이란 완벽성을 나타내는 것인데, 스스로 가치기준을 정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혼란에 빠뜨리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하게 주장한다는 것이다.인간이 자유의지가 없다면 로보트와 다름없을텐데, 그렇다면 인간의 가치기준이 무엇이냐고 따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내 딴에는 나름대로 선을 행하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선을 실천하고 살아가는데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않고 어찌 그것이 예수님이 전적으로 하신일이냐고 항거하는 것이다. 결론은 자신은 절대 예수님이 관섭하고 이끌고 다니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다보니 자신의 자유의지를 강력하게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의지가 과연 선일 수있는가 알아봐야 한다. 바울이 로마로 가기를 그토록 싫어 했던 자유의지가 있었다. 그런데 이 자유의지가 과연 악에 속해 있었는지 선에 속해 있었는지 무엇으로 판가름 할 것인가? 내가 입으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당장 사형에 처해지고 반대하면 살아남는다. 과연 자유의지는 어떤 결정을 할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나의 자유의지 덕분인가? 아니면 성령의 능력에 기인한 것인가? 그런데 이 자유의지라는 것이 이미 예수님을 부인하는 쪽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마음이 얼마나 연약한 것인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당장 목에 칼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예수를 부인하지 아니할 존재란 없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바울도 수많은 번민을 격었을 것이 틀림없다. 부인하고픈 유혹은 굴뚝 같지만, 그 인간의 한계인 그릇된 사념을 없애주는 것이 성령의 능력인 것이다. 이 상황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란 헛되고 헛된 쓰레기만도 못한 것임을 드러낸다. 이미 마음으로 수도없이 주님을 부인하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몸으로 실천하고 입으로 시인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결론은 인간은 이토록 악하고 나약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참상을 깨닫지 못한 자들이 자유의지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 자유의지를 가지고 성화라느니 선이라느니 주님의 뜻을 실천하였다느니, 라는 망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늘나라에 간다면 하늘나라는 이세상과 다름없는 더러운 쓰레기 장으로 변할 것이며, 악하고 악한 인간의 부패한 모습은 하늘나라에 가득차게 될것이다. 그로인해 예수님은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히고 그런 일이 수천수억 끊임없이 이어질 것이다. 저 하늘나라는 장가도 가지 아니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이 아니다.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란 것은 전혀 필요치 않는 곳이다.인간본연의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어 하는 욕망과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해 자유의지를 주장하고 구원을 받겠다고 성화론을 주장하고 온갓 종교행위에 몰두하는 자들로 가득차 버린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가 산다는 말을 깨닫는 다면, 이세상에서 스스로 죽으려는 자가 생성될수없다는 것을 잘알텐데, 수많은 신앙인들이 자유의지로 자신은 죽고 예수님만 드러낸다고 떠벌리는 자가 가득차게 된것이다.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결코 예수님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자유의지를 주장하는 자들의 행동이다. 헛되고 헛된 세상속에서 헛된 삶이 결코 정당화 될수없다는 것을 알수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의 은혜 때문이다.
영원히 살고픈 욕망이 잠재된 뇌세포가 자유의지로 선을 행할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바리새인들처럼 자신의 행위로 인해 천국을 선점하려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입으로만 선행을 하는 자들이 그 행위로 천국을 간다고 자부하며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들은 결코 자신들의 죄를 깨달을 수가 없는 원인이 무엇인지 감을 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행한 행위를 성화라고 믿고 살아가는 자들을 깨우칠 것은 인간의 능력밖의 일이다. 모든 것을 베풀어 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면 전혀 예수님을 따를자들이 아니면서도 스스로를 성화된자라고 자부하고 살아가니,.. 영원히 살고픈 욕망에서 비롯된 신앙관이 예수님을 욕보이게 되는 것이다..
저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모두 거두어 드린다면 그때도 예수님에게 따질것인가? 우리가 로보트가 아닌데 왜 자유의지를 없애십니까? 라고... 자유의지란 내 육신을 위해 존재의 필요성이 가능한 것이지 예수님을 위한 존재의 기반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뇌세포가 육에 속해 있는데, 육신이 육신을 파괴하는 일을 행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할수있다면 선에 속하기를 힘쓰라는 말은 자기부인을 하면서 행동하는 것이지 스스로의 행위에 가치를 두면서 행하라는 것이 아니다.
죄악을 보면서 죄악을 정당화 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또한 날마다 인간을 죽이시면서 다가오는 예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이다.세상에 속한 선을 실천하면서 모든 것을 바쳐 따르지 못하고 살아가는 더러운 육신을 보면서 애통케 하여 주시는 은혜에 애통의 감사를 드리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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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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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다 속일수 있어도..... |
형희야!....
글을 올렸으면 그것으로 족하거라,
댓글 자들의 생각과 가르침을 배울수는 없느냐?
그것이 자네의 무지에 매인 고집이니라,
자네가 올린 글을 보면 한군데도 말씀적으로나
신앙적으로는 배울것이 없고 덕이 되는게 없는데
자네는 끝까지 귀를 막고 변명으로 일관 하는구나.
자네의 말을 들어 주기를 원하거든 자네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상식이 있어야 하는데, 안하무인의 수준도 넘어 있는것 나는가?
자네의 그 원인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인데,
그 증거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며,
그러기 때문에 교회와 목사를 죽기로 작정을 하고 욕하는 것인데,
그 속성은 자네가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서도 예수를 아는 척 하는 것인데...
예수를 안다고 했던 악한 령에게 자네의 혼을 빼았겼기 때문이라네....
자네의 영혼이 창조주가 원하시는 자리로 돌아 올때에나 온전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예수를 잘 믿을려고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거짓된 짓을 하지 말게나....
세상에 속한 자들은 다 속일수 있어도
성령안에 사는 성도들은 속일수 없다는 것도 알기를 바라네....
그리고 자네의 하는 변명을 보면 역겹다는 것도 알기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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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
(61.4.2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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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와 살기를 소원한다의 차이가 인지되지 않다니... |
산다와 살기를 소원한다는 말이 같은 뜻입니까?
언어의 개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너무 다르네요.
저는 저의 자유의지를 따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거듭난 이에게 주어진 은혜이지요.
제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경우입니다.
바울 사도는 성도가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소원한다고 하더라도 실제 생활은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소원은 하지만 실제로 살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하다고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우리 삶의 많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바르게 받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산 것도 은혜가 전제되어 있기에 바울 사도는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쓴다고 한 것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자유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자유의지가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 것과 같이요.
자기 주장 관철을 위해서 앞뒤가 전혀 맞지 않은 말을 하는 쪽이 누구이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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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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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한다구요?.. |
하느님의 뜻대로 전적으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 반기를 들 수 있는 행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며, 자유의지가 무용지물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유의지를 주장하던 것은 거짓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강제하지 않습니다. 은혜 베풀 자에게 값없는 은혜를 베풀 뿐입니다.은혜란 나의 공로가 첨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늘나라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사랑이라는 범주에 함께 포함되는 것입니다. 화를 내거나 울거나 욕심을 부릴 수도 없는 곳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곳이 아니라는 곳이죠.. 최소한 이 세상에서 처럼 내 마음대로 내 자유의지대로 하느님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는 짓을 할 수는 없는 것이죠..
박창진님의 답변을 보면서 참으로 인간은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말도 논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존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온전히 살고 싶다면, 인간의 육신적 생각은 사라져야 가능합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 즉 하느님의 생각과 반대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그런 고백을 하면서 나는 하느님의 뜻대로 살것인지 아닌지 그 판단은 내맘대로 할 수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런 자신의 글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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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
(61.4.2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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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지란 |
자유의지란 인간에게 있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결정권을 뜻합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그 자유의지로 선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선이란 하나님의 뜻을 가리킵니다.
즉 자유의지가 하나님을 반역하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는 방편인 것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담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뜻을 어긴 이후로 모든 인간이 동일한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이전 것 곧 죄 아래 있던 모든 것이 지나간 새 것이 되었습니다.
자유의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라도 인간의 의지를 강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도 반대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도 모두 자유의지에 의한 것입니다.
자유의지가 바르게 사용되느냐 아니면 그르게 사용되느냐의 문제가 인간에게 있는 것이지 자유의지 자체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야 당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저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의 육신의 소욕을 거스리며 행하시는 역사를 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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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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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님께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
| 박창진님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 하십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뜻을 어기는 짓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황하게 늘어 놓는 불필요한 답변은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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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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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생각이 다르면 비합리적인 생각입니까?. |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님이야 말로 비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합리적이니 비합리적이니 라는 말 자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자체가 합리성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세상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예수님이 비합리적인 인간이라 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지요. 도저히 인간의 지혜로는 풀리지 않는 것이 십자가의 복음이라는 사실을 깨우쳤다면 님과 같은 주장이 신앙적으로 말도 안되는 궤변이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주님은 참된 그리스도인들이란 아주 극소수아로 말씀 하셨지요.. 그러므로 그 적은 무리들은 이 세상에서 합리적인 사고로 신앙을 논하는 자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적인 삶의 방식으로는 최선을 다하는 올바름을 추구함으로 도덕적으로 합리적인 면을 추구하기는 하지만, 신앙적인 면으로는 합리성 그 자체가 존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남의 생각을 뒤바꾸겠다고 열변을 토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그 느껴지는 바를 말 할 수 밖에 없어 말을 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자유의지란 하느님의 명령을 나는 거부 할 수 있다 라는 관점이 내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다르다면 언제든지 거부 하겠다는 발상을 자유의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사라진다면, 그것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하느님의 전적인 뜻에 따라는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이같은 생각은 자유의지를 포기못하겠다는 인간의 관점으로는 대단히 비합리적인 사고 입니다.
신학은 배운적이 없습니다. 단지 성경만을 보앗을 뿐이지요.. 또한 그 어떤 목사에게 가르침을 배운 적도 없고, 단지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느껴지는 대로 말합니다. 누가 내 말을 듣던지 말던지 그런것은 관심도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냥 할말만 하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님을 나는 알았습니다. 내 자유의지는 하루종일 사탄의 짓만 자행합니다. 나와 내 가족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더러운 내 자유의지를 보면서 천국을 가겠다는 마음조차 가지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님처럼 구원받았다 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지옥을 보내시던지 그 어떤 처벌을 내리던지 그 벌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였는지 그것에 대해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런 자유의지를 가진 육신의 몸으로 태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소원일 뿐입니다.
죄밖에 나올것이 없는 나의 육심의 처지를 깨우치지 못하고 님처럼 " 나는 구원받았다" 라고 자부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과거 였지요... 하느님이 나를 위해 존재 하는 분이 아니라 하느님 자신을 위해 존재 하신다는 사실을 깨우쳤을 때 나란 존재가 얼마나 값어치 없는 존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길가의 한줌의 흙으로도 나와 같은 존재는 수억명을 만듭니다. 스스로 대단한 존재인것으로 여기던 사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오직 예수 그 하나만을 증거하기 위해 자유의지가 이용된 것 입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모든 것이 땅의 소산물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것은 모두 사라져야 진리가 투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듭났다 라는 것은 육신의 한계가 무엇인지 깨달은 것을 일컫는 말이지, 천사가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반역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자체가 믿음이 없는 존재이지요.. 마음으로 짓는 것이 행위로 짓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 이해 되었더라면 제가 말하는 자유의지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이해 할 수도 있을 런지...
복음은 인간의 지혜로 풀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강요하는 듯한 말은 삼가 하세요.. 그냥 할말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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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
(61.4.2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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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합리적인 사고를 하시기를 |
하늘 나라에서 가서 자유의지를 주장하겠다는 것은 바로 루시엘처럼 다시 땅에 떨어지는 결과만을 낳는다니요?
루시엘만 천사들인 것이 아닙니다.
루시엘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이 있은 반면에
루시엘을 따르지 않은 천사들도 있었습니다.
양자는 똑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반대의 행태가 나타난 것입니다.
루시엘의 반대쪽은 자유의지가 없어서 루시엘과 다르게 하나님을 반역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요.
님은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조차 잡혀 있지 않는데, 무슨 자유의지를 논한다고 하시는지요.
님에게 있어서 자유의지란 무엇입니까?
신학에서 자유의지라고 할 때에의 개념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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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희
(218.236.2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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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기를 들 수있는 것을 가리켜 자유의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안에 흡수 되는 것이 하느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사랑이신 하느님을 사랑 그자체라고 여기는 것만으로 충분한 설묭이 되듯이 하늘나라는 사랑 그 자체만이 존립할 수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자유의지를 주장하겠다는 것은 바로 루시엘처럼 다시 땅에 떨어 지는 결과만을 낳습니다.
하느님께 대적하지 못한다는 것은 현재의 마귀의 자식들인 인간들 처럼 자기 맘대로 살아가는 곳이 하늘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하늘나라는 가보지 아니했으니 제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그 사실에 대해 따질 필요도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 세상에서 처럼 하느님을 내 마음대로 믿거나 또는 거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그 나라에서는 살아 갈 수가 없는 것이 분명한 사실일 것이며, 또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내 욕망을 내 자유의지대로 쟁취하는 곳이 아니라면, 자유으지를 주장하는 그 자체가 한심한 일이 아닐 수없는 것입니다.
저 하늘나라는 이 세상과 같은 곳이 아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맞다면, 저 하늘나라에 가서도 내 의지대로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생각 할 수 있다면 , 그곳은 지옥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자유의지가 잘못사용되어 질 수가 없다면, 그것 자체가 이미 하느님의 뜻대로 되어 버렸다는 것인데, 과연 자유의지가 왜필요한 것인지 그와같은 궤변에 할말을 잃게 됩니다..
거짓된 신학교에서 거짓된 선생들에게 거짓을 배우다 보니, 오로지 자기 욕망을 채우기위해 성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와같은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깨우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하는데, 곧죽어도 나는 죽지 않고 살아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자유의지란 나느 결코 죽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주님이 살기를 바라는 것이 진심이라면, 자유의지를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자유의지가 사라지면 쾌락을 느낄 수가 없어서 불안해 하는 것일까요?.왜 나의 생각이 굳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하느님의 뜻에 따라복종하는 삶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반기를 들고 싶어서 입니까?..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하느님의 종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며, 오직 하느님의 종이 되는 것만이 참된 진리이기 때문에 따르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하느님이 하라는 대로 전적으로 복종하지 않고 자유의지를 내세우고 싶으십니까?..
내가말하는 자유의지란 인간의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이 배제된 것이라면 그것은 하느님의 오전한 뜻만이 읶을때 가능합니다. 인간의 생각이 섞여 있으면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
상대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먼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할말만 하세요.. 유치한 발상으로 인격모독을 하는 말버릇은 신앙인으로 자부하는 사람으로써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마귀의 짓을 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외치는 것은 위선이 극치를 보여주는 못된 행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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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08.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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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이 |
하늘의 주인 행세까지 할려는 형희는 고집을 넘어
정신 질환자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그러지 말라고 해도....한심한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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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
(211.236.1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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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 고집이네요 |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글을 적는 것인지...
자유의지가 없다는 말은 로봇과 같이 입력되는 대로 출력된다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서 자유의지가 없다니요?
자유의지가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로봇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인격체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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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林火山
(211.222.237.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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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고 딴지좀 걸자면 |
루시엘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의 질서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상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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