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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억지감독의 독재교회다전직감독을 계속 감독으로 예우하려는 시도를 보고...
황광민  |  seokky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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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24일 (월) 00:31:31
최종편집 : 2008년 03월 24일 (월) 00:34:11 [조회수 : 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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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감독을 계속 감독으로 예우하려는 시도를 보고-

   
 
  ▲ 황광민 목사(기감측 석교교회 담임)  
 
지난 2007년 입법의회에서 장정개정위원장 김진호 전 감독회장은 “전직감독의 예우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하여 상정한다”는 취지를 말하고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안을 상정하였으나 회원 80%의 반대로 부결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일부 전직감독들은 여전히 감독으로 예우할 것을 요구하였고, 감독회의는 그렇게 하기로 하였답니다. 이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어떻게 감독회의가 입법의회의 결의를 뒤집을 수 있습니까? 이에 필자는 그분들의 주장이 정당하지 않은 억지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가) 첫 번째 억지

1995년의 감독예우에 관한 번안동의는 무효였습니다. 당시 입법의회에서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감독으로 호칭하고 예우한다”는 안이 부결되었는데 번안동의를 통하여 가결하였습니다. 그러나 번안동의는 이미 가결된 안건에 대하여 내용을 다소 수정하여 의결하는 것입니다. 한번 부결된 안을 다시 의결한 것은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때 상정안이 부결되자 전직감독들의 지원을 받은 김00 전 감독회장이 회의주재를 거부하며, 반대하고 나섰던 정00목사를 설득하여 번안동의를 하게하였고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아주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부결되었던 안건을 다시 상정하였으니 일사부재의의 원칙을 어겼고, 내용이 변경되거나 수정된 것이 없고, 반대했던 사람은 찬성동의를 할 수 없는데 이를 어겼으므로 번안동의가 성립하지 않았습니다. 전직감독들의 억지에 의해 되어진 일입니다.

나) 두 번째 억지

1997년에 감독의 예우에 관한 법이 바뀌었습니다. 당시 입법의회는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감독으로 호칭하고 예우한다”는 전직감독의 예우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연회감독은 감독으로 호칭하고 예우한다”는 현역감독의 예우조항을 상정하여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전직감독들은 이것이 자신들을 예우하기 위한 법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장정에 따르면 연회감독은 현역감독입니다. 연회감독은 임기 중에 연회장이 됩니다. 임기를 마친 감독은 연회장이 될 수 없습니다. ‘연회감독’과 ‘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가 어떻게 같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직감독들의 억지가 보통이 아닙니다.

다) 세 번째 억지

2007년에 전직감독의 예우에 관한 개정안이 또 한번 부결되었습니다. 장정개정위원회는 임기를 마친 감독의 예우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안을 상정하였는데 부결되었습니다. 이는 1995년에 이어 감리교 역사상 전직감독의 예우에 관한 두 번째 부결입니다. 이 안이 부결되자 삭제하기로 상정했던 “연회감독은 감독으로 호칭하고 예우한다”는 안은 다루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사실 그것은 다룰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조항이 장정에 남게 되었는데, 이 조항이 살아있으므로 이전과 같이 전직감독을 예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억지주장일 뿐입니다. 지난 입법의회를 통하여 “연회감독은 감독으로 호칭하고 예우한다”는 조항은 현역감독을 위한 것임이 분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감독회의가 전직감독의 예우를 계속하겠다니 이런 억지가 어디 있습니까?

또한 “감독회장을 역임한 이는 전직감독으로 예우한다”는 안은 통과시켰습니다. 따라서 전직감독회장은 ‘000 전 감독’으로 호칭해야 하는데 역시 현역감독처럼 ‘000 감독’으로 예우하려고 합니다. 감독을 한 이들은 법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들을 위해 법을 만들고 자기들을 위해 법을 해석합니다. 입법의회의 결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우를 주장하는 전직감독들이나 이를 위해 입법의회의 결의를 뒤집는 감독회의는 억지를 부리는 것입니다.

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의회제도에 의한 감독제입니다

교리와 장정의 헌법은 “감리교회의 기본체제를 의회제도에 의한 감독제”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독들은 기독교 대한감리회를 억지감독의 독재교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감독회의가 어떻게 입법의회의 결의를 뒤집을 수 있습니까? 감독회의가 입법의회의 상위기관입니까? 의회를 무시하는 감독회의는 정상이 아닙니다. 명예에 눈이 어두워 이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억지를 그만 부리고, 입법의회의 입법정신과 결의에 따라 연회감독의 임기를 마친 이는 목사로, 감독회장을 역임한 이는 전직감독으로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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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211.36.188.221)
2008-03-24 13:08:10
서대문지방, 전임감리사 실행부위원회의 무시사건은 왜 왜 말안하시고 계십니까
지방회의 잘못은 말도 안하고 계셨습니다.
실횅부회의에서 합동 구역회를 하지않으면 인사구역회 않하고 온 목사가 인도하는 이탈측의 구역회를 하지 않기로 결의하였는데, 이탈측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에게 정기구역회를 위임한 감리사를 바라만 보고 있던 분은 누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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