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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사막(?)을 걸었다, 정말 엄청난 모래밭이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기도순례 33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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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15일 (토) 22:06:34 [조회수 : 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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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순례 33일째를 동영상과 Photo로 말하다
낙동강 사막(?)을 걸었다, 정말 엄청난 모래밭이다! 아마도 이 금빛모래 전부가 돈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이제 450여 km를 걸어왔다. 전체 일정의 3/1이다.

우리는 신임 환경부장관이 말한 것처럼 전문가가 아닌 종교인일 뿐이지만 누구도 이렇게 걸어보지 못한 생명의 강을 구석구석 샅샅이 살피면서 걸어왔다.

그래서 우리도 할 말이 있다. 한반도대운하 사업을 주장하거나 찬성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강을 지도상으로만 보면서 조감도나 멋지게 그리지말고 먼저  '너희들부터 한번 생명의 강을 걸어보라!'고... 

민족의 핏줄인 한강을 없애고, 낙동강을 없애고 아직 실체도 없는 경부대운하를 놓아 문경새재를 터널로 뚫어 남북을 소통시키겠다는 저들의 막가는 논리에 다시 한번 분명하게 'NO!'라고 말한다! 이건 정말 아니다!

토목공학적 기술로 못할 짓이 뭐있겠냐마는 들떠있는 강변의 선량한 주민을 속여가며 땅값 올려주고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저들의  농간은 '하늘을 우롱하는 역천' 에 다름없다!. 

한반도 대운하가 국운대융성이라는 말잔치 앞에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끌려가는 종교라면 그건 종교도 아니다! 한반도대운하를 주장하는 대통령이 기독교인 장로라서 무조건 지지하고 찬성해야한다면,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면 그건 너무 갑갑하고 슬픈 일이다.  

* 필자는 며칠간 독감으로 고생했다.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나보다. 몸추스리는 일외에 당당뉴스 기사 올리는 일도 벅차 며칠 쉬었다. 앞으로도 만만치 않은 일정이다. 마침 텐트 친 곳이 구미시 시내와 가까와 pc방에서 모처럼 기사 올렸다.

 3월 16일(일) 일정 안내

- 오전 8시 30분 : 양호동 양말마을(산호대교 북단 아래) 집결



- 오전 8시 40분 : 출발 기도회 및 운동
- 오후 9시 00분 : 출발


* 구미시 양호동 양말마을 - 구미대교 공락공원(점심 및 행사) - 경북 칠곡군 석적읍 음지말 도착

* 세부 위치는 진행팀의 명호(010-9116-8089)에게 전화하여 자세한 위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낙동강 사막(?) 행군에 나서다  
 
   
 
  ▲ 정말 사막이다!  
 
   
 
  ▲ 갈대숲에서 휴식  
 
   
 
  ▲ 승선(?)대교 밑을 지나...  
 
   
 
  ▲ 오르고 내리기를 몇 차례  
 
   
 
  ▲ 김민해목사  
 
   
 
  ▲ 셀프 촬영도 하고  
 
   
 
  ▲ 대구 새민족교회 백창욱목사, 세번째 참가  
 
   
 
  ▲ 구미 새길교회 김정락목사  
 
   
 
  ▲ 구미 YMCA 누구라고 했는데 영 생각이 안나네...  
 
   
 
  ▲ 낙동강 사막(?)에서의 휴식, 이곳은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란다. 새들에게 조심하느라 깃발도 내리고 걸었다  
 
   
 
  ▲ 또 다시 셀프, 셀프촬영에 맛들였다.  
 
   
 
  ▲ 도랑 건너기  
 
   
 
   
 
   
 
  ▲ 또 다른 도랑 건너기  
 
   
 
  ▲ 중간에 순례단을 환영하는 대한불교청년연합회 회원들, 반나절을 함께 걸었다.  
 
   
 
  ▲ 총괄팀장 이원규 시인 부부, 티격태격, 알고보니 사랑싸움이었다  
 
   
 
  ▲ 야생초편지의 황대권씨도 합류하고  
 
   
 
  ▲ 오늘도 열린 작은음악회에서 시를 낭송하는 박남준 시인  
 
   
 
  ▲ 왼쪽부터 원불교 홍두현교무, 천주교의 김규봉신부, 성공회의 최상석신부  
 
   
 
  ▲ 언제나 통화로 바쁜 수경수님  
 
   
 
  ▲ 길없는 곳을 오르고  
 
   
 
  ▲ 오르고  
 
   
 
  ▲ 또 오르니 금오공과대학 뒤쪽이었다. 함께 걸은 금오공과대 학생들도 이런 길이 있는 줄 몰랐다나... 금오공과대학 교정을 가로 질러  
 
   
 
  ▲ 오늘의 목적지인 구미 산호대교 밑에 1시간 늦게 도착했다  
 
   
 
  ▲ '평화로운 강을 걸으니 나도 평화로와 졌다'는 도법스님의 마무리 발씀을 듣고  
 
   
 
  ▲ 2분간 묵상기도를 하고  
 
   
 
  ▲ 강을 모시고 서로를 모시는 절을 하니 오늘 일정도 끝이다. 오늘은 산호대교 밑에 천막을 쳤다.  
 
   
 
   
 
   
 
  ▲ 구미 성공회에서 참석한 신부님과 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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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님. 생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아휴! 이런 곳에다가 화물선 띄운다고?
영강을 뒤로하고 낙동강을 만났습니다.
영강이 주는 평온함과 평화를 느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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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이 (211.205.228.4)
2008-03-20 20:11:44
고생 많으십니다.
목사님 이제 3분의 1 끝났군요.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끝나는 날까지 몸 잘 추스리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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