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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으로서의 하나님 백성의 삶
최종운  |  pingan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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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21일 (월) 10:34:24 [조회수 :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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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살아가는 환경이나 우리조상들이 살아가는 환경이나 모두 천기와 지기와 인기를 골고루 받아 가며 살았던 환경이었습니다. 하늘의 별과 달을 보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땅위에서 노숙하며 천지만물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보고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찬미하였습니다. 시편의 기자가 그러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하나님을 잘 섬겼던 백성들이 전적 타락한 죄성의 발현으로 하나님의 음성인 천기를 외면하고 인간의 인기를 더 결집시킨 문명이 바로 도시문화가 아니겠습니까? 도시문명이란 애초에 죄성이 가득 찬 인기의 결집 장소였으니까요. 술집주인에게는 돈 많은 손님이 인기 짱이고, 창녀들 역시 돈 많은 남자가 인기가 있겠지요. 현대 도시 대형교회 역시 돈 많은 부자 성도가 목회성공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니까 인기 짱인 것은 물론입니다. 어디서든 돈은 자신의 존재 부가가치가 극대화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물질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도시공간을 만들어 놓고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에서 살도록 설계하고 만드신 것은 천기와 지기와 인기를 조화롭게 할 수 있는 장소에서 살도록 설계하신 의도임을 추측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별빛, 달빛 등의 천기와 발밑에는 땅을 밟으면서 살고 그 위에서 생활하고 땅에서 자라는 채소와 곡식은 지기인 땅의 영양분과 천기인 햇빛으로 응축되어진 곡식의 기를 우리 인간이 먹고 있습니다. 천기와 지기의 조화로운 공간에서 우리 인간은 작은 하늘니라의 삶을 체험하며 살도록 되면 좋겠는데 역시나 세상의 축소판으로 죄악의 냄새가 나는 것은 전작타락의 죄성을 가진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사회생활 속에서 개개인은 인간관계에서 맺어지고 교류되어지는 인기가 있어야 유기적인 공동체가 되어집니다. 가족도 그렇고 어떠한 조직이나 교회, 기업도 그렇습니다. 성인 남녀가 서로간의 좋은 감정이 있어야 서로간의 감정끌림인 인기의 교류가 있어야 교제를 하고 애정이 싹이 터 한 열매를 맺어 가정을 이룹니다.

이런 두 사람 사이의 인기는 지극히 창조질서의 순리적인 인기임에 반해 술집접대부가 제공하는 사랑의 인기는 사악한 인기로 역리적인 인기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양면적인 인기의 존재는 어디에도 있습니다. 정치와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에 역리적인 인기를 정치를 하고 돈을 벌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회 안에도 역리적인 복음으로 교회성장하려고 목회성공하고 돈의 인기로 총회장 자리를 매매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입체적 공간 환경은 천기와 지기와 인기 이세가지를 골고루 받아야만 비로소 몸과 정신 ,영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즉 내 몸 안에서 이 세 가지 기운이 잘 흐를 때 비로소 건강한 몸이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의 정의는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면이 편안한 상태를 건강의 정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천기, 지기, 인기가 조화로운 상태가 되면 저절로 세계보건기구가 정의한 건강의 조건에 충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정서상 기(氣)라는 용어가 다소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 영역을 너무 편협하게 인식, 교육되었던 결과입니다. 기(氣)란 글자를 보면 무형의 공간에서 수증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인 气(기운 기) 기자란 글자 속에 쌀 미(米) 자를 씁니다. 동양사람들 특히 한국사람 들은 밥 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이 쌀밥을 먹어야 기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쌀밥은 벼를 도정한  쌀을 밥을 만든것을 말합니다. 벼는 여름 내내 태양에너지를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하여 탄수화물과 미량영양소를 저장하게 됩니다.

지금은 쌀밥보다 다른 밀가루 음식과 정체불명의 외국음식들을 더 선호하여 본래 한국사람으로서의 기운이 쇠하여져 가기 때문에 몸은 비대해졌지만 청소년들의 정신과 체력이 나약해져가는 것과 무관하지는 않을 듯싶습니다. 서양에서는 기를 에너지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가 생성되어 근육을 사용하여 힘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한국사람은 쌀밥과 김치를 먹어야 하는 유전적, 체질적 속성이 있습니다. 이를 간과한 벙체불명의 외국 음식이나 퓨전음식들은 우리 몸을 혼란케 하기만 합니다.

천기를 받았느니, 하늘의 뜻을 대신한다느니, 산신령의 지시를 받아, 조상신을 받아,   하는 등등의 신비스런 기운의 도출은 무당들이나 간혹 동양철학을 하는 사람들이 천기누설 등의 용어로 자신들 능력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이들은  대개가 사탄(악령)의 천기를 받아 혹세무민하는 천기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수가 많습니다.  역시 교회안에서도 하나님을 봤다, 천국을 봤다는 식의 간증자들의 경우와 부흥사들의 신령스런 투시나 예언도 대개는 진정한 하나님을 지칭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사탄이 주는 천기의 컨셉을  하나님의 천기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말하는 천기의 개념은 유일무이하신 창조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미 천기누설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되어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입니다. 이제 더이상의 천기 누설은 없습니다. 사이비와 이단들은 천기누설하는 교리로 자신이 재림주로 ,하나님으로, 말세에 구원할 교회로 성경을 위험스럽게 도용하여 복음을 사기치고 있는 것은 사탄의 천기를 받아 적그리스도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재림 시기는 하나님 이외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독교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재림의 천기누설로 수많은 성도들을 미혹하여 멸망의 길로 인도 했습니다. 지금도 교주 이만희가 이끄는 신천지의 교회가 그렇습니다.

우리한국 사람들이 다투거나 싸울 때 하는 말(욕)중에 “너 잘 났다”, “ 잘 먹고 잘 살아라”아고 합니다. 문자적으로는 아주 긍정의 말이고 축복의 말인데도 듣는 사람은 기분 나빠 합니다. 이 말이 욕이 되는 것은 혼자 외톨이가 되어라는 말의 의미가 있습니다. 즉 인기가 없어져라 는 저주의 말인 것이지요. 그래서 욕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성은 무엇이든 선한 이미지를 나쁜 이미지로 바꿔 욕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욕도 그렇고 영어의 욕도 그렇습니다. 영어 대사에 “Oh my God ! Oh my Jesus Christ” 는 우리말로 “제기랄, 빌어먹을” 식으로 자막번역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인정이 많은 민족이었습니다. 콩 한쪽도 나눠먹는 공동체적 민족이었습니다. 혼자 잘 나고, 혼자 잘 먹는 사람은 공동체의 왕따를 당하고 함께 살지를 못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 함께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지요. 지금 우리는 나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역리의 삶이 구조화되는 것을 볼 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피조물인 생명체는 식물과 동물로 나뉘어집니다. 식물은 태양에너지와 땅으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빨아들여 광합성 작용을 합니다. 그 열매를 동물이 음식으로 먹고 숨을 쉬며 삽니다. 동물은 단지 생리적으로 먹고, 숨 쉬고, 움직이고, 잠을 자는 본능적인 활동을 하지만 사람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고, 숨쉬고, 움직이고, 잠자는 것 외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야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그게 순리이고 피조물가운데 으뜸으로 창조된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삼신(三神)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아마도 샤마니즘의 영향을 받은 삼신사상은 천(天)·지(地)·인(人) 사상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위대함을 우러러 섬긴 대자연 숭배사상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나약한 인간들의 종교적 심성에서 발현되어진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라에 이처럼 교회가 많이 세워진 것은 이러한 종교적 심성이 밑바탕 되어 많이 작용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천기와 인기, 지기를 골고루 받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깨끗한 공기, 순리대로 농사로 지어진 곡식, 오염되지 않은 땅, 산골짜기, 냇가에 흐르는 물을 먹어도 괜찮은 자연환경과 자본주의적 삶을 최소화하는 훈훈한 인심이 베어나는 공동체 속에서 살아갈 때 만이 이세가지 기운이 골고루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천기와 사람으로부터 받는 올바른 사랑의 인기와 땅으로 부터 받는 사랑인 지기를 골고루 조화롭게 받을 때 온전하고 건강한 영육간 건강을 유지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는 벌써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존재들입니다. 벌써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천기를 고이 잘 간직하여야 하며 개혁교회의 전통을 간직하고 계승하는 교회안에서 서로에게 인기가 되고 인기를 주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공의가 실현되어지도록 애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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