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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같이 사는 목사..박정국 목사이야기낮은 데로 임하소서
김동학  |  lovekorea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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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08일 (화) 00:25:03 [조회수 : 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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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에 와서 여러 교회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 부부의 마음을 끄는 곳이 한 군데 있었다. 언약교회였다.... 작고 낮은 창문을 지나서 지하1층으로 연결되는 "하늘 울타리를 땅에 그리며"라고 적힌 팻말이 눈에 뜨인다.

   
 
   
 

마치 카페를 연상하듯 들어선 안 쪽에는 가는 나무들로 엮어진 네모난 창들이 있고 최후 만찬의 그림이 나무로 제작되어 있고 고적한 분위기를 풍기며 제단 앞으로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라는 글귀가 붙여져 있다.

   
 
   
 

이교회는 시작한 지 꽤 되어 박목사가 부임한 이후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가 시도되었지만 아직 변변한 교인(?)들은 없고 부부와 가족들이 예배에 모이고 항상 출입문을 열어 놓아 누구든 교회에 들어올 수 있게 하였다.

   
 
   
 

박목사는 청년시절 어느 교회당에 갔다가 잠겨 있어서 발길을 돌린 이후 언젠가 교회를 시작하면 반드시 교회를 열어넣기로 결심했단다. 그런 그는 지금은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고 있다. 그 많은 시간 속에서도 자신을 사랑하신 그 분을 사랑하며 따뜻한 차 한 잔을 오는이웃에게 내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마치 수사(천주교의 수도사)처럼.... 그가 만들어준 인도네시아산 만델린 커피 ..직접 내린 커피인데 상당한 수준의 맛이 풍긴다.... 언약교회 아니 언약카페에 오시면 따뜻한 황차 혹은 다양한 나라의 커피를 무료로 드릴 수 있고 조용히 주님을 묵상하며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 http://www.i-cpc.net 주소: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78-8 인터넷 전화 070-8559-7179, 016-507-9715(박목사) 2008년 언약교회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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