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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계 이주민의 날 한국 대회12월 16일(일) 오후 2 -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주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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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14일 (금) 23:44:39 [조회수 : 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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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은 UN이 제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여성, 이주아동, 난민, 동포 등 여러 형태의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채 숨죽이며 살고 있습니다. 이주민 100만 시대를 맞는 한국사회가 이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문화 인권사회로 나아가기 위하여 <2007 UN 세계이주민의 날 기념 한국대회>를 개최합니다.
<2007 세계 이주민의 날 한국 대회>
● 일시 : 2007년 12월 16일(일) 오후 2 - 5시
● 장소 : 연세대학교 대강당
● 주최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및 재한외국인노동자 모임
● 주관 : 세계이주민의날 행사 추진기획단
● 후원 : 외환은행, SK telink,
● 인원 : 2,000명(이주노동자 1,500명, 한국인 500명)
○ 행사 의의 :
- 1990년 12월 18일 국제연합(UN)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의 의미를 세계 시민사회와 함께 기념함.
- 나라별 전통공연 등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사회와 이주민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함.
- 이주민 100만 시대를 맞이한 한국사회가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지향하고 이주민의 권익증진과 다문화 공생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함.
1부 / 세계 이주민의날 기념식
* 개막공연 - 민중가수 연영석, 민중가수 박준
* 영상물 상영 - 이주민의 삶과 희망
* 개회사 - 기획단 단장
* 축사 -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 축사 - 진관 스님 (사)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 축사 -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 감사패 전달 - 자원봉사자 등
* 2007 이주민 선언 - 이주민 대표 5인(여성, 아동, 난민, 동포, 노동자)
2부 / 세계 이주민 문화 한마당
* 사회 - 윤정수(개그맨)
* 축하공연 - 나무자전거(가수)
* 축하공연 - <STOP CRACKDOWN> BAND
* 나라별 공연
공연 1 – 노래, 스리랑카 노동자(포천나눔의집)
공연 2 – 댄스, 어린이 및 청소년(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공연 3 – 댄스, 인도 노동자(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
공연 4 – 노래, 방글라데시(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공연 5 – 노래, 꿈을 먹는 사람들(시흥이주노동자지원센터) – "나는 나비"
공연 6 – 댄스, 우리들의 이야기 서울 외국인노동자의집/중국동포의집
공연 7 - 노래, 중국동포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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