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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목사가 이럴수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개봉교회 최기순목사, 따로 예배 드렸다고 50명 교인들에게 3억여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구역회 재판도 벌여!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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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13일 (목) 23:15:13 [조회수 : 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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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의 독선과 거짓말, 이어 알려진 교인 성추행 건등으로 2년여 심한 분규를 앓아온 개봉교회의 최기순목사가 최근 따로 주일예배를 드려온 1층 측 50명의 교인들에게 적게는 150만원에서 1,500만원에 이르기까지 각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따로 예배드려온 1층 교인들의 헌금 추정액 2억1천만원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과 횡령으로 형사 고발도 했다.

   
 
  ▲ 2007년 3월4일엔 1층교인들이 올라가 2층 교인들과 함께 주일에배를 함께 드리기도 하였으나  
 
재작년부터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이 임시 설교목사와 함께 따로 주일예배를 드려 왔으나 2층 측의 최기순목사가  올해 가처분 소송을 내, 법원으로부터 담임목사외 다른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이를 어길 경우 1회 때마다 100만원의 간접 강제금을 내야한다는 청구가 받아들여졌었다.

이후 청구가 받아들여진 7월31일 이후, 1층 측 교인들중 가처분의 당사자가 된 30여명은 2층에서 함께 주일예배를 드려왔음에도 주일예배 후 목사 없이 따로 예배 드려온 교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어울린 것도 핑게삼아 cctv등에 찍힌 영상을 증거로 모두 50명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는 것이다. 이미 형사고소를 당한 사람들은 경찰의 소환을 받기 시작하였다.

최기순목사는  지난 7월31일 1층 측의 예배 방해 금지와 다른 목사와 예배드리지 못한다는 가처분 신청을 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 졌으나 1층 측 교인들의 '교회 출입을 못한다'는 청구는 기각되었었다.  

   
 
  ▲ 당회는 몰래 진행되었고 본사진은 구역회 때 교인제명 건으로 충돌 소란 모습!  
 
한편 1층 측 교인들은 이미 분란 확대의 원인이 된, 교인 제명 무효 청구 소송과 불법 당회 무효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여 법적으로 교인의 자격을 회복한 바 있고.  1층 측 교인들이 교육관 사용 방해 금지에 관한 가처분 결정과 방해시 100만원의 간접 강제금을 내라는 결정도 받아냈다. 

한편 최기순목사는 1층 측 교인들 45명을 다른 목사와 함께 예배드림으로 교회의 질서를 문란시켰다는 이유로,  감리교회에서는 거의 사문화되다시피한 구역회에 고소하여 2층측 교인들로 심사위원과 재판위원을 구성하여 심사를 개시하고 12월 중 재판하겠다는 통지를 보내고 있고  1층 측 교인들은 안타까워하며 당혹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 당당뉴스 기자가 찍은 2층 측 주일예배 모습  
 
감리교회의 구역회는 지방의 감리사가 책임지고 주재하는 의회로 근간 구역회 재판을 통해 교인끼리 심사하고 재판을 벌인 사례는 전혀 없음으로 이 생소한 구역재판 건이 어떻게 진행 될는지 귀추를 두고 볼 일이다. 

   
 
  ▲ 당당뉴스 기자가 찍은 1층 측 주일예배 모습  
 
1층 측 교인들은 그동안 따로 예배를 드리고 법정 소송을 벌여오면서도 대화의 가능성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3개월여 기다렸으나, 이제 최기순 목사가 직접 교인들에게 금전적인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구역회 재판을 벌이기 까지 하는 것에 대하여 실소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결국 맞대응 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개봉교회 최기순목사 ⓒ 송양현  
 
최기순목사는 교인 성추행건으로 형사 기소되어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일로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현재 2심이 여러 달째 진행되고 있으며  며칠 후인 12월20일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최기순목사는 경찰 조사 때부터 성추행은 조작이며 자신은 그자리에 있지도 않았다고 변호사를 통해 주장하고 있으나 지난 11월에 열린 속행 재판에서 개봉교회의 분규해결과 화해를 위해 한때 중재에 나섰던 K목사까지 증인으로 불려나와 과연 최기순목사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며 성추행 건에 관련하여 언급한 일은 없었는지에 때한 판, 검사의 질문에 쩔쩔매기도 하였다.

결국 중재자로 나섰던 K목사가 최기순목사에게서 들었다는 "성추행한 것이 아니라 놀래킬려고 한 것"이라는 언급의 진실여부가 유무죄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당시 증인 K목사는 끈질긴 판사의 질문에 "기억이 안난다"고 대답하다가 결국 "대답할 수 없다"라고 답변하였다. 필자는 계속 재판을 방청하고 있는 중이다.

당당뉴스는 그동안 개봉교회 사태의 은혜롭고 평화로운 해결을 위하여 여러 달째 개봉교회 관련 보도를 자제하고 있었으나 금번 금전적 청구소송과 구역회재판 회부 건 등으로 미루어 평화적 해결이 무망하리라 판단하고 '교회와 목회자의 바로 세우기'를 위하여 개봉교회 취재를 재개한다.

   
 
  ▲ 추행을 당했다고 제보한 피해자들의 뒷모습, 인터뷰 마치고 허락을 받아 찍었다. 이들 중 2건은 시효가 지나 기각되고 1건으로 최목사는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선고는 12월 20일이다.ⓒ이필완  
 

   
 
  ▲ 2006년 경기연회인 오목천교회에서 최목사를 인터뷰하는 당당뉴스 운영자 ⓒ 김동학  
 

누구에게나 반론과 입장표명의 기회는 열려 있다. 당당뉴스는 근간 최기순목사를 비롯하여 양측을 심층 취재하거나 인터뷰하면서 계속 후속기사를 올릴 예정이다. 개봉교회를 위한 여러분의 기도와 제보, 투고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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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 (71.255.105.39)
2007-12-18 05:09:30
최씨는
하나님 께서는병든교회와 병든종을 어디쓰실까 하나님 께서 속히 치료해주셔야되는데 치료후에도 다시 병이도지면 그땐폐기처분 ? 최씨 차라리 그거룩한목사타이틀을 속히반납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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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3
손배상 (220.121.193.182)
2007-12-17 08:50:54
손해를 봤으면 배상 소송 당연하지. 암~ 당연하지
손해 배상 소송 당연한 것입니다
손해를 봤다고? 교회가, 목사가 돈 사업한것이 맞구만~ 금전적으로 손해를 봤으면 배상 소송 당연하겠지.... 배상이라? 배상이라? 배상이라? ? ? ? ㅅ
손해 배상 받으면 하나님께서 좋와 하시겠네. 똑똑한 종이라고. 하나님 손해 배상소송에 이길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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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3
에고~ (220.121.193.182)
2007-12-17 08:42:53
아이고~ 거기가 뭐하는 뎁니까?
교회 왜 다니나? 집어 치우지 / 하나님 굽어 살피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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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4
녹색개혁 (118.45.211.145)
2007-12-14 20:55:55
이런 목사가 세상 있기는 있구나
교회를 시장바닥으로 알고 있는 이런 목사와 같이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의식구조는 도대체 무엇일까? 손배배상이라???? 참 어처구니 없는 법적청구에 법원조차 받아들이니 참 한심스러운 법과 교회이니 과연 복음은 실종이 되었습니다. 오오통재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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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3
나그네 (71.255.97.166)
2007-12-14 10:20:30
어느 유행가 가사 처럼!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목사가 성도들을 고소하여서 벌금을 물리게 한다?
이 지경까지 오게한 교단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그리고 검찰에서도 교회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힘없는 성도들에게 그럴수도 있읍니까?
또 그런 목사를 동조하는 교인들은 무엇을 위하여 맹종을 하고 있나요?

어느 유행가 가사 처럼 모두가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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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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