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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 임도를 자전거로 황홀하게 달리다<작은교회가 아름답다 9> 역동적인 홍천 동면교회와 청량교회교인들, 새 둥지 튼 강승욱,김주연 목사네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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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0월 31일 (수) 11:40:04
최종편집 : 2009년 07월 10일 (금) 14:31:12 [조회수 : 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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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들 오세요!
홍천 동면교회가 리모델링을 하고 혜례나의 작품을 공개하면서 조화순목사 이야기와  '마임'등의 공연으로 축하의 마당을 가집니다.
모임 끝나고 이웃 강승욱,김주연 목사네서 차 한잔 마시면서 놀러들 오세요!

2007년 11월 9일(금) 오전 11시, 동면교회

 

 

 

 




   
 
  ▲ 홍천의 공작산 어느 임도를 동면교회 박순웅목사와 청량교회 지동흠목사와 황홀하게 달리다. 단풍은 물론이고 10여년만에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본 필자는 훨훨 날았다. 박순웅목사네는 자전거 여러 대를 구비했고 더 한단다. 누구든지 방문하면 여기를 함께 달리수 있다고 널리 알려 달라고 하였다.  
 
   
 
  ▲ 셋이서, 역광이라 뽀샵으로 처리  
 
   
 
  ▲ 황홀한 기분에 한껏 도취되어 필자도 스스로 찰칵!  
 
   
 
  ▲ 자전거를 달리고 오니 마침 청량교회 교인들이 공작산 등산을 마치고 한창 점심식사 중이다. 청량교회는 여러 해 국화전시회를 하여 널리 알려졌다. 내년에 다시 해볼 참이란다. 강화 난정교회 시절 국화 기르기를 업(?)으로 삼았던 필자는 청량교회 지동흠목사와 교인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다. 청량교회는 국화전시회에 이어 몇년째 교회에서 지역 농민교육 모임을 이끌고 있는 마을 지도력을 가진 교회다. 청량교회 교인들은 여타 교회와는 달리 35여명의 교인들이 대체로 젊은 편이다.  
 
   
 
   
 
   
 
  ▲ 커다란 밥솥이 눈에 뜬다. 이들은 여기다 동태 무우국을 맛있게 끓였다  
 
   
 
  ▲ 청량교회 지동흠목사  
 
   
 
  ▲ 홍천 동면교회 박순웅목사  
 
   
 
   
 
   
 
   
 
   
 
  ▲ 인애교회 강승욱목사와 김주연목사네 새 둥지, 목조와 황토로 지은 집치고는 엄청 꼼꼼하게 잘 지었다. 인애교회는 서울 영등포구의 오래된 노동자교회다. 강목사 부부는 오래전 이곳 홍천으로 귀농을 했다. 그동안 남의 집을 빌려 살다가 동면 근처 길가에서 좀 떨어진 남향 산밑에다가 직영으로 거의 1년 걸려 지었단다. 8개월의 4째를 품고 있는 김주연목사는 새집이 너무 좋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눈치였다.  
 
   
 
   
 
   
 
  ▲ 강목사네 세째 현지  
 
   
 
  ▲ 주일 저녁 12시 넘어 박목사네 도착 거기서 자고 월요일엔 강목사네서 잤다. 월요일 아침 주현이가 학교 가면서 언제 가시냐고 하길래 저녁에 가니 그때 만나자고 약속을 해놓고는 그냥 강목사네오 오게 되어 화용일 아침 눈뜨자마자 주현이 다시 보자는 약속도 지키고 동면교회 카메라로 둘러 보러 다시 박목사네로 갔다.  
 
   
 
   
 
   
 
  ▲ 최근 농촌교회로서는 드물게 내부 리모델링을 한 동면교회 예배당. 복층으로 이층엔 넓다란 방도 생기고 엄청 밝아지고 산뜻, 깨끗은 물론 벽면마다 작년에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연 조소작가인 박목사 부인 정혜례나님이 제작한 작품으로 예수의 일생을 표현한단다. 십자가도 부인이 직접 용접하여 제작한 철구조물로 십자가 내부는 놀랍게도 백색 한지로 처리되어 엄청 은은, 고고했다.  
 
   
 
  ▲ 작품이 들어갈 공간은 이미 만들어져 있다. 11월9일(금) 오전 11시, 예배당 리모델링을 축하하는 모임을 연단다. '마임' 공연도 하고 작픔들도 이때 공개 된단다.  
 
   
 
   
 
   
 
  ▲ 희게 보이는 부분은 놀랍게도 평법한 백색 한지였다.  
 
   
 
  ▲ 정혜례나님은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쉴 틈 없어 피곤하지만 무척 신나했다.  
 
   
 
  ▲ 정혜례나님의 첫번째 철골 작품이 교회 마당에 설치되어 있다.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작품이다. 내 멋대로 '구도'라 이름지어 본다. 정씨의 작품은 감리교본부 로비에도 2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다음 주간 감신대에서 행해지는 '최용신'선생의 부조도 그의 작품이다.  
 
   
 
  ▲ 다시 강승욱목사네로 돌아와 찰칵, 나무 십자가는 집들이 기념으로 송라교회 조기국목사가 만들어 선물한 것이란다.  
 
   
 
   
 
   
 
  ▲ 몸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김주연목사는 필자를 지성으로 대접해 주었다. 넘 고마운 일이다. 이제 점심 또 얻어 먹고 북상을 계속하여 양양 거쳐 대관령 박흥규 목사네로 간다. 박목사는 이제 추워지니 대관령에서 서울로 돌아온다. 모시고 오면 이번 7일 여행 일정은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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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21.146.100.142)
2007-11-02 22:00:46
11월 9일 홍천 동면교회 가려면 어떻게 가지요?
서울에서 가고 싶은데. 가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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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6
창공 (211.207.241.19)
2007-11-01 21:17:31
반가움
얼마전 그곳에 다녀 온 길이 보여 반가웠습니다. 단풍이 무르익을 무렵 다시 가본다 약속하였는데, 11월 9일 기왕이면 그때 가봄이 좋을 듯 합니다. 당이와 별이 도 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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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6
이지선 (221.159.226.192)
2007-11-01 13:50:47
십자가가.. 넘 멋져요
동면교회 리모델링을 축하합니다. 교회내부가 넘 깨끗하고 아름다워졌네요. 특히 사모님이 만드신 십자가는 .... 넘 멋집니다. 그리고 은혜롭기까지 하네요..^^ 울 교회도 그런 십자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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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6
이승재 (59.30.59.120)
2007-11-01 10:04:18
반갑습니다
반가운 분들을 뵙는군요. 너무들 재밌게 사셔서 부렵습니다. 다음에 더 해맑은 얼굴로 뵙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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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6
김동학 (125.208.75.253)
2007-10-31 22:20:38
건강하시고 모두 들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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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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