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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한국감리교회의 감독제도에 문제가 많다내가 본 한국감리교회는 감리교가 아니다, 한국감리회의 감독제도는 미달된 불량품 제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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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0월 23일 (화) 13:53:36 [조회수 : 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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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감리교의 원로 격인 某 목사님이 보내준 글이다. 굳이 익명게제를 원했다. 당당뉴스 운영자가 글 보낸 이를 확인했음은 물론이다.

한국감리교회의 감독제도에 문제가 많다

가. 내가 본 한국감리교회는 감리교가 아닙니다

1-웨슬리의 감리교회는 경건성과 성화의 신앙으로 완전을 향한 순수한 신앙체제의 교회입니다. 절대로 제도(System)나 신학교리(Dogma)가 아닌 복음전도와 구령사업이 웨슬리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감리교회는 웨슬리와 정반대되는 조직운영과 패거리 써클 운영에 몰두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2-웨슬리는 거대한 힘의 조직보다 소규모 속회와 연합속회 연대가 바로 지금의 연회인데 이 연회는 사업을 위해 매년 모여 보고하고 미비한 것은 보완조치하는 것이며, 지금도 미국연회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은 연회중심 이지 총회가 아닙니다. 영국 감리교는 총회도 의장제도이지 감독제가 아닙니다.

3-미국감리교회가 창설 당시에 에즈베리가 감독제할 때 웨슬리는 걱정을 했습니다. 웨슬리는“감리교 제도가 무너지는 것은 두렵지 않다. 다만 생명력 없는 교회가 될까 염려된다”고 했지요. 아닌게 아니라 미국 감리교는 지금 생명력이 없어요

4-한국감리교회는 초기1930년대 200교회가 되었을 때에 자립시키며 감리사총책임자를 총리사로 해서 감독대행을 시켰는데 한국교회는 그것이 맞아요.
그러다가 6.25때 특별총회를 열어 전쟁으로 폐허된 교회를 복구시키기 위해 미국과의 유대를 위해 영어를 잘하는 류형기목사(정10년이 되어야 자격이 있는데 6년 되는 이)를 감독으로 세워 “불법이요”하고 생긴 것이 호헌이지요.

5-그러다가 6,70년 대에 이북사람은 성화, 이남사람은 호헌, 경기도 출신은 정동으로 나뉘어 3파전으로 써클 교단이 되어 싸우다가 갱신이 생겨 만든 것이 다원감독제로 나눠먹기를 하다가 80년대 후로 지역행정구로 연회가 생기면서 2년제 감독시대가 왔습니다. 그러나 이 감독회장제도가 생기면서 부패하기 시작했고 90년대부터는 돈을 쓰고 패를 만들고 학연 지연 옛써클 등이 작용하면서 금권 타락선거가 시작된 거지요.

6- 이제는 10개 연회에서 10억씩만 써도 2년마다 100억원이 소비되는 감리교회가 된 것이지요.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옵니까. 성도들의 고귀한 헌금, 하나님께 바쳐진 헌금입니다. 정말 천벌을 받을 짓들이지요. 이런 것을 뻔히 보면서 말도 못하는 젊은 교역자와 평신도들이 원망스럽습니다.

나. 한국감리회의 감독제도는 미달된 불량품 제도일 뿐이다.

1-웨슬리 아버지는 웹웟으로 가기 전에 감독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하고 떠났었고, 웨슬리는 감독의 안수를 거절하고 전도 설교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감독(Bishop)은 가톨릭 주교와 영국국교회의 제도이지 성경적인 감독(Overseer-관리자)은 아니기 때문에, 웨슬리는 교권적인 감독을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

2-단 미국 감독은 책임이 막중하다. 감독은 목사들의 고용주(Employeer)역할을 한다. 감독이 목사를 파송하면 임명한 목사가족의 생활보장 책임이 있다. 이는 미국사람들의 실용주의적 행정이다.

그러나 한국감독은 목사 하나 파송도 못하고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2년간 감독 명칭만 가지고 온갖 특권을 다 누리는 아주 비생산적이고 비도의적인 행동만 하고 다니는 꼴불견일 뿐이다. 그러기에 어느 감독이 운명 직전에 후회되는 것이 감독한 것이라 했다는 것 아닌가?

3-이렇게 본질에서 떠난 2년 짜리 감독은 세계감독에 코드가 없다. 계승될 족보가 없는 불법 불량 돌출된 또라이 같은 것이다. 그런 것을 하겠다고 돈을 쓴다. 처음에 밥을 살 때는 제돈 쓰다가, 다음은 후원금으로, 그다음은 결국 교회 예산으로, 더나가서 은행 융자나 빚을 내서 수억대를 쓴다.

또 목사 장로 총대들을 돈봉투로 표를 사서 표가 많다고 당선 발표를 하고 교회서 예수님도 안받은 초호화판 취임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2년간 부지런히 누비고 다니면서 본전을 긁어모으는 것 아닌가? 한심스러운 일이 아닌가? 이런것 뻔히 알면서 왜 또 하나?

4-오죽하면 지난번 입법의회 시에 제비뽑기가 상정되었다가 부결되었을까? 그것은 2년마다 감독을 뽑아야 돈 봉투가 생기는데 그것마저 없으면 무슨 재미냐고 한다니 이런 거지같은 인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의 총대랍시고 거들먹 거리고 다닌다. 결국 감리교를 망치는 것은 감독과 그 패거리 거지들 때문이 아닌가? 과연 주님이나 웨슬리가 어떻게 받아주실까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나는 너희를 알지 못 한다"고 하시지 않을까?

5-2년짜리 감독에 연연하는 이들이여 끝났으면 그만이지, 무슨 죽을 때까지 감독인가? 일평생 복무한 군인 장성들도 제대하면 평민인데, 현직도 아닌 주제에 호칭을 해 달라 하니 정말 양심도 없는 목사가 아닌가?

가운도 한결같이 박사 가운에 똑같이 자색박사 가운(박사 가운은 전공에 따라 다르다)이다. 또 자색 칼라셔츠에 감독마크,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닌다. 웨슬리가 장신구를 일절 싫어한 것을 모르나? 그런데 웨슬리 후예라는 감독들이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

6- 자색옷(가운)은 누가복음에 부자가 거지 나사로 돌보지 않아 음부에 추락하여 나사로 손가락에 물을 찍어 입에 대어 달라 했지만 이미 늦었던 부자가 입었던 옷이다. 가톨릭도 홍포를 입었지 자색옷이 아니다. 더구나 자색 박사 가운은 지구상에 한국에 2년짜리 감독들만 입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교회는 자식들에게 대물림을, 소위 세습을 하고 있다 지금 여러 감독들이 이런 것을 해놓고 합법적으로 했다고 합리화시키고 있다.

7- 또 감독 중엔 자기보다 대선배들이 많은데도 교단 요직을 독식한다. 된 사람이면 각종이사, 실행위원, 국위원, 등 웬만한 것은 선배들에게 배려할 줄 알 텐데 감독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겸손은 왜 없는가? 이는 분명 불량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8-교회와 교단을 먹칠한 불량품 감독들은 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것이다. 물론 그동안 지난 80년대 이후 연회발전으로 교회가 부흥된것은 무시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연히 시대에 맞지 않는 감독제, 세계감리교회 기준에 맞지 않는 제도, 더구나 감독선거로 인해 생긴 부작용 즉 감독이 되기 위해 같은 동역자간에 갈등이 생기고 편파가 되고 적대시하는 신앙과 인격에 상처를 주는 감독제도는 이제 재고해야 할 때가 되었다. 개인의 신앙과 교회발전에 저해가 될 뿐이다.

9-감리교회의 원조인 영국감리교는 지난 250년간 감독제가 아닌 총회장제도며 연회장제도이다. 이제 한국감리교는 한국 실정에 맞는 감독, 그러면서 세계 감독제도에 손색이 없는 한국감리교 대표로 감독은 한명만 세워 세계감독과 동등한 코드를 맞추어야한다.

그리고 각 연회는 순수하게 연회장으로 해서 감리교 발전에 부응하여 더욱 성숙하고 감리교회다운 합리적인 이성과 성경적인 영성 성화로 발전해야 하겠다. 이미 지난 감독들은 과감히 본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존경을 받는다.

감독은 교황이나 왕권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만인의 평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님은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요 섬기려 왔다”고 하셨다. 또 “누구든지 높고자하는 자는 낮아진다” 고하셨다. 이제 한국감리교회 대표감독은 전임으로 한분만 세우고 각 연회는 연회장으로 하여 모두가 하나 되어 협력하여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의 새 역사를 창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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