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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그냥 넘어 갈 수 없다! 목원대 교수들과 학생들 성명하다목원대 총장이 합의하지 않은 M.Div 3년 과정 제안은 원천 무효! 선발고시안 폐기하라!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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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9월 28일 (금) 20:00:36 [조회수 : 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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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목회자 수급 문제로 인하여 발생된 '장정개정안' 따른 총궐기 규탄 저지 대회 안내

1. 목 적 : 목회자 수급 문제에 따른 '장정개정안' 총 규탄 저지 대회
          ※ 공문서 위조에 따른 증거 제시할 예정입니다.
2. 일 시 : 2007년 10월 2일(화) 15:00(오후 3시)
3. 장 소 : 대전 가양 감리교회(http://www.gayang.net)
4. 참석인원 : 400~450명(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교수회, 학생회, 신학대학원 원우회 모든 학생 참석)

목원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오늘 28일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원대 교수들과 교수들과 학생들은 목원대 총장이 합의하지 않은  M.Div 3년 과정 제안은 원천 무효이며 교역자 선발고시안을 즉각 폐기하고 목회자 수급과 교역자 선발고시의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감신대 학생회 대표들이 오늘 오후 김외식 총장을 면담하였으나 '감독회장과 3개대 총장이 회동한 후 그 이후 한번 더 만나 어떻게 어떻게 한 것으로 당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설명하고 학생들을 다독거렸다고 전해졌으나  아직까지 면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감신대는 10월2일(화) 임시교수회의를 열어 '김외식총장의 명의 도용 사태와 관련'하여 김총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의 입장



1.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일동은 본 대학교의 신학대학 학생회 및 신학대학원 원우회 학생들의 성명서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2. 본 대학교의 총장이 동의 서명하지 않은 허위 문서에 근거하여 신학대학 졸업생들도 M.Div 3년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개정안은  원천적으로 무효이다.

3. 법리(소급적용)에 맞지 않는 교역자 선발고시안을 즉각 폐기하고  3개 신학대학 대표와 교단대표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만들어 목회자 수급과 교역자 선발고시에 관한 합리적인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2007년 9월 28일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일동

 

충분한 의견수렴이 반영되지 않은 장정 개정을 중단하라!


금번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라 칭함)가 확정한 시안 가운데 교역자선발고시제도 신설과 동일계 졸업생들(학부에서 신학을 전공한 학생들을 지칭함)의 (신학)대학원 3년 이수 건에 대해 장정개정의 절차와 과정에서 난맥(亂脈)이 여실히 드러나 교단의 갈등과 분열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바, 우리는 장정개정 과정에서 불거진 다음과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조급하게 급조시킨 장정 개정

위에 언급된 내용과 관련된 장정개정은 그 사안의 중요성으로 미루어 유예기간을 두고 심도 있게 논의하되 직접 피해 당사자들인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모든 관련 구성원들의 합의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러나 장개위는 이러한 합리적 절차와 방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장정개정을 밀어붙여 확정안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장개위는 지금이라도 장정개정의 절차를 중단하고 이해 당사자들인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장정을 집어 삼킨 허위 문서

이와 관련된 장정 개정 가운데 일부 내용(예컨대 동일계 졸업생들의 대학원 3년 과정 신설에 관한 건)은 감신대 ㅇㅇㅇ총장께서 다른 두 대학교 총장의 서명도 받지 않은 채 “3개 대학교(감신, 목원, 협성) 총장이 합의했다”고 대표 서명하여 장개위에 문서로 제출하였다. 그러나 이 문서는 목원대 총장과 협성대 총장과 함께 합의하지 않은 내용을 합의한 것처럼 감신대 총장께서 대표 서명한 허위 문서임이 밝혀졌다(이에 대해 당사자이신 감신대 ㅇㅇㅇ총장의 시인 내용과 관련 당사자들의 진술이 확보되어 있음). 장개위는 이 문서의 진위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3개 대학교 총장이 요구해서 신학대학원 3년 과정을 신설했다고 항변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이미 3개 대학 총장의 합의문서가 아님이 판명되었는바, 마땅히 이 문서에 기초한 개정안은 파기되어야 할 것이다.


법률 불소급 원칙까지 무시된 장정 개정안

장정은 교단의 근간이 되는 헌법이자 법률로서 교단의 얼굴이다. 어느 법이고 법률이 개정될 때에는 관련 이해 당사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경과조치를 두는 것이 일반 상식이다. 그리하여 목회자의 자격에 관련된 이제까지의 장정 개정에서는 입학년도를 기준으로 모든 법률이 적용되도록 경과조치를 두어 왔다.  다시 말해 개정된 법률은 소급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이 법리(法理)이다. 그런데 교역자 선발고시 관련 개정된 장정안에 의하면 2008년도 1월부터 교역자 선발고시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문제는 시험에 임할 당사자들이 입학할 당시에는 교역자 선발고시와 관계없이 감리교에서 목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각 신학대학원에 입학했기 때문에 경과조치 없이 2008년도 1월부터 교역자 선발고시를 치르는 것은 명백한 소급입법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장개위는 상식과 법리에 어긋나는 비합법적 장정개정을 즉시 중단하고 원점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를 무색케 하는 장정 개정안

교역자 선발고시와 관련된 이번의 장정 개정안은 목회자의 수급조절과 목회자의 자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지고 보면 목회자의 자질 문제는 작금의 신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시험을 치러 목회자의 수급조절 문제를 해결하려는 발상은 하나님의 선교를 도외시 한 채 목회자와 교회를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만 조정하려는 지극히 인위적인 행위이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수급조절이 요청되어진다면 3대학 똑같이 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이 정도(正道)이다. 입학정원이 줄어듦으로 인해 종합대학이 아니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대학이 있다면 교단에서 지원금을 보조해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교역자 선발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실시하는 16주의 교육비로 년 10억 정도를 교단에서 충당한다고 하니 이러한 재원들을 신학대학에 돌리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우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정중하게 우리의 의사를 표명해 왔으나 장개위는 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어 곳곳에서 반발과 저항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장개위가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 주기를 정중히 요청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의 자구책을 강구할 것이며 이 개정에 관련된 인사들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우리의 요구>


1. 3개 신학대학의 학부를 고사시키는 신학대학원 학제 변경안과 졸속으로 만들어진 교역자 선발 고시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


2. 3개 신학대학 대표와 교단대표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목회자 수급과 교역자 선발고시에 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새로 만들어라.

2007년 9월 28일

목 원 대 학 교     신 학 대 학 원        원  우  회

목 원 대 학 교     대학원 신학과        원  우  회

목 원 대 학 교     신  학  대  학        학  생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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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 (124.80.229.33)
2007-09-29 13:01:06
사랑하는 감리교
저는 감신대를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감리교는 다른 교단이 가르치지 않는 자유와 정의, 그리고 이성을 가르칩니다. 관용과 자비와 다양성을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포스트 모더니즘 세계에서 하나님을 전파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교권주의자들에 의해서 감신대의 정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시대에 맞는 가장 강력한 신학을 가르치던 학교가 필요한 시기에 저항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감신대의 위기는 학생들이 공부를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없는 학생을 양산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힘있는 교권주의자들이 학교를 장악하고, 자기들의 종을 키워내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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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
이경선 (124.5.239.145)
2007-09-29 12:27:35
감리교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희망없기는 장로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감리교회에서는 잘못된 부분이 이슈화되기라도 하지만 장로교 교인들은 목사님 말에 이의제기하면 저주받는 걸로 세뇌되어있어서 속으로 고름만 가득하지요.
20년 장로교인인 저의 눈으로는 감리교가 오히려 희망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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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감신대 (121.163.151.26)
2007-09-29 11:46:03
희망없는 감리교회
위 기사를 보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일부 목사들의 기량과 소망없는 자식들에게 먹고살기 위한 교회의 가업유전.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한국에서 목회하면서 한국사람 영혼을 사랑하기에 먹회한다고 소리지르는 목사들.
박사에 미쳐 있쳐서 지랄 떠는 목사들.
신학생 여러분 이런 교단에서 꾝 먹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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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2
광야의샘 (58.234.166.17)
2007-09-28 22:58:56
하여튼...힘 좀 있다는 것들의 행태를 보면... 쯧쯧
목사들의 불법, 탈법, 비리, 부패에 장단맞춰

이번에는 총장이 이런 짓거리 감행(?)했으니

담번엔 누구 차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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