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교교회(목사 김고광)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 수표교교회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사 회 변화와 새로운 교회 역할'(9월 9일)과  '영성회복과 사역의 과제'(9월 16일) 두 주제로 나눠서 진행된다.

9월 9일 포럼에서는 김경동 교수(서울대)가 '한국사회의 변동과 교회혁신의 과제'를,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 '갈림길에 서 있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발제하며, 16일에는 '공동체성 회복과 섬김의 영성 생활로'를 주제로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가, '수표교교회의 역사 전통과 선교적 과제'로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강연한다.

<수표교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 포럼>

◆ 1차 포럼: 한국사회변화와 새로운 교회 역할
       ㆍ일시: 07년 9월 9일(주) 오후 2시
       ㆍ장소: 예루살렘 성전 
                   ▷발표1: 한국사회변동과 교회의 과제 
                     (김경동 교수/전 서울대교수, 학술원 회원) 
                   ▶발표2: 미래를 향한 교회의 모델
                    (은준관 총장/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 2차 포럼: 영성회복과 사역의 과제
      ㆍ일시: 07년 9월 16일(주) 오후 2시
      ㆍ장소: 예루살렘 성전 
                   ▷발표3: 공동체, 영성, 봉사의 방향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발표4: 교회의 전통과 미래 비전
                      (이덕주 교수/감신대 교수)

문의 : 02-582-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