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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배움터 WORKSHOP(공동연구회)가 연 계절학교!8월17-20일까지 나흘간, 농촌선교훈련원에서, 신동근목사 등 자원활동가들에 의해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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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8월 22일 (월) 00:00:00 [조회수 :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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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선교훈련원이 운영하는 계절학교인 [함께 배움터 WORKSHOP(공동연구회)]가 지난 8월17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의 농촌선교훈련원에서, 25명의 농촌교회 목회자 자녀들과 평신도자녀들(초 5-6학년, 중 1-3학년생)이 모인 가운데 교회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열렸다.

함께 배움터는 계적학교를 목표로, 학생들 내면의 종교성의 깨달음과 통전적 정체성 깨달음, 자아의 정체성 깨달음, 소명의식 깨달음 등의 교육철학을 고민하면서, 회원교회 신동근목사를 중심으로 함께 배움터 실무준비위원회를 꾸려 오래전부터 여러차례의 연구 모임을 가지면서 함께 배움터를 준비해왔다.

우선 농촌선교훈련원장 차흥도목사나 간사인 서형준목사나 홍승표전도사는 물론이고 그동안 함께 배움터 실무준비위원회를 이끌어온 신동근목사를 비롯해 김세정, 정완영, 베윤숙, 이채원, 김애진, 최인환 등으로 꾸려진 배움터 자원 실무팀들의 열정과 열의가 남달랐다.

나흘동안의 프로그램도 남다르다. 면면을 살펴보면 두차례에 걸친 미술 상담과 훈랸원 벽에 합동 벽화 그리기, 조기국목사가 지도한 나무와 철사로 직접 만들어보는 십자가 만들기, 변경수목사가 지도한 나무조각을 이용한 벌레 만들기 공예, 두차례에 걸쳐 행한 연극놀이 등 다양하면서도 여러가지 의미로 채우는 잘 준비된 순서로 꽉 차 있었다.

실제로 아이들은 직접 십자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많은 은혜도 받고 놀라운 경험을 한 흔적이 뚜렸했다. 아이들의 목에서는 아이들 각자가 만든 십자가가 은은히 빛나고 있었다. 아이들이 그린 공동벽화나 생태변소 만들기 노작활동을 통해서도 아이들은 변하고 있었다.

필자가 방문한 사흘째 밤에는 장작놀이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세차게 내리는 비로 장작놀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어도 아이들은 아무런 불만없이 공동체놀이와 연극놀이를 신나게 진행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영성기도의 일환으로 새벽시간에 자기 꿈을 적어보기도 했단다.

교회마다에서 수많은 여름수련회들이 행해지고 있다. 어느 경우는 부흥회에 진배 없으며 어느 경우는 아이들의 요구에 따라 물놀이 등의 오락 프로그램을 주로 실시한다. 요즘은 제법 인기가 있다는 복음가수나 그룹을 초청하는 것이 열풍인 모양이다.

방향도 없이 행사치레가 되고만 수련회들로 넘쳐나는 그런 터에, 함께 배움터 실무준비위원회가 차분히 준비하고 진행하는 함께 배움터는 참으로 소중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함께 배움터는 겨울방학엔 도시 아이들을 중심한 배움터를 연다고 한다. 연구팀들이 또다시 열심히 모이고 준비하여 행할 겨울 함께 배움터에 기대를 해도 된다. 

*** 동영상갤러리에 가시면 [함께 배움터] 공동체놀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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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중 ()
2005-08-24 16:03:15
괜챦군요
아이들이 다 신나하는데 차목사님 설교 시간은 다 고개를 숙이고 있군요..
<특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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