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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수) 오후 5시 예정된 시간에 갑작스런 폭우로 지연 시작된 청소년 축제 E.X.I.T.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특별이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되었다.
1부 순서로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렸고, 2부로는 STEP by STEP 국토 대장정 해단식을 가졌다. 이어 3부에서는 인기연예인과 사회 저명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열렸다.
특별히 이날 격려사를 맡은 신경하 감독회장은 젊은이들의 놀이마당에 굳이 격려사를 해서 지루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며 격려사를 생략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각 연회 감독들 모두가 함께 자리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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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축제 개막 테잎 컷팅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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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빈의 축하공연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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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순례단의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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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오지현의 3부 사회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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