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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신> 내일은 달리기 마지막 날, 부산을 향해 달린다.모두들 피로와 부상으로 시달림에도 마지막 남은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다!
송양현  |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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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21일 (화) 20:16:30 [조회수 : 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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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창녕교회에 대구지방과 마산지방, 그리고 전구간주자인 한상원 권사(부산동래온천교회)와 김두만권사(화도교회)가 복귀했다. 이로써 희망달리기는 처음 출발 때처럼 활기차게 서로를 위해 함께 달려줄 주자들이 충원되는 기쁨으로 21일 첫발걸음을 내딛었다.

   
 

 
  ▲ 마산지역 창녕교회를 출발하다  
9일째로 접어들은 희망달리기 팀은 우려했던 대로 여기저기 부상자가 속출하였다. 김용옥씨(부천제일교회 이민재 목사 부인)가 어제 무리한 달리기로(20km) 발목이 부어 치료를 받았고, 이용호 장로(광염교회)는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초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옥 씨는 오늘도 5km를 달렸으며, 이용호 장로 역시 다리에 압박붕대를 감고 아침부터 달리기가 끝날 때까지 주자들의 뒤를 따르며 차량가이드를 하였다. 자신이 달려야 할 구간을 다른이가 달림으로써 동료들에게 부담을 준것에 대한 미안함으로 매일같이 무리한 운전으로 달리기를 대신하고 있다.

   
 
  ▲ 진해제일교회를 향하는 마지막 달음질.. 모두 힘내서!! ⓒ 당당뉴스 송양현  
 

마산동지방과 서지방을 넘어서 진해를 내려다보며 달릴때에는 모든 주자들이 나와 마지막 힘을 다해 목적지인 진해제일교회를 향해 달음질 하였다. 높은 언덕길을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서로를 격려하며 애쓰는 모습이 아마도 지난 며칠 간의 다툼이 약간 사그러들은 듯하다!!

또한 저녁식사를 즈음하여 잠시 희망달리기를 떠났던 이상수 목사와 김욱동 장로의 복귀로 인하여 처음 출발 주자들 대부분이 함께 부산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 마산에서 진해를 향하여 가는 길  
모두들 피로와 부상으로 시달림에도 마지막 남은 내일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오로지 순수하게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 하나로 모든 일정에 있어 참고 인내하고 있다. 이제 내일 하루 진해부터 부산간 약 100리의 길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야말로 '내일도 무사히!'다.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를 바란다!

   
 
  ▲ 신체장애를 지니고도 희망달리기뿐 아니라 여러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김욱동 장로(성민교회) ⓒ 당당뉴스 송양현  
 
   
 
  ▲ 21일 오전 7시 창녕교회에서 기도로 출발 ⓒ 당당뉴스 송양현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위 지방교회에서 구간주자들이 지원해줘서 한결 가볍게 시작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중간에 잠시 들른 남지교회에서의 꿀맛같은 휴식시간 / 한정애 집사 ⓒ 당당뉴스 송양현  
 
   
 
  ▲ 미국 도보 횡단으로지친 육신인지라 초반에 다리를 다쳐 붕대를 감고도 지원차량 운전을 매일같이 시작부터 끝까지 해주시는 이용호 장로 ⓒ 당당뉴스 송양현  
 
   
 
  ▲ 아무리 더워도 달린다 ⓒ 당당뉴스 송양현  
 
   
 
  ▲ 진해를 넘어가는 고갯마루... ⓒ 당당뉴스 송양현  
 
   
 
  ▲ 진해제일교회를 향하는 마지막 달음질.. 모두 힘내서!! ⓒ 당당뉴스 송양현  
 
   
 
  ▲ 지친 동료를 달래며... ⓒ 당당뉴스 송양현  
 
   
 
  ▲ 오늘도 무사히... ⓒ 당당뉴스 송양현  
 
   
 
  ▲ 구름한점 없는 좋은날씨.. 과연 그럴까? ⓒ 당당뉴스 송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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