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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단은 왜 김홍도를 퇴출시키지 않는가?한국 기독교의 온갖 검은 비리들의 집합체인 김홍도는 기독교계에서 퇴출되어야
정강길  |  minjung2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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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15일 (수) 17:15:48 [조회수 : 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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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기독교가 좋아할 김홍도를 감리교단은 왜 목사로서 내세우나?

정말 이해 못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이 계속 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지 말이다. 김홍도라는 분이 정말로 목사인지 나는 의심스러울 정도다. 그런데도 감리교단은 버젓이 김홍도라는 사람을 목사로서 내세우고 있다.

나 자신은 감리교단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감리교단에 속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러냐고 할 지 모르나 김홍도라는 이름 석 자가 우리 사회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으로서의 나와 결코 무관하진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는 김홍도를 목사로 보질 않는다. 적어도 김홍도가 지난날을 제대로 반성과 회개를 하고 있지 않는 한 말이다. 그런 점에서 아무래도 내 양심에 있어선 도저히 목사로 불러지지가 않는다. 그렇기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행여 나 자신이 광성교회의 이성곤이나 김홍도 같은 자들을 목사로 부르지 못함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목사질을 세습한 떨거지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도 없겠지만 적어도 이런 자들은 목회자로서의 일정 부분 그 이상을 넘어서 버린 타락적 행태를 보였다고 생각된다. 아, 물론 김홍도 역시 나를 어떻게 부르건 상관없겠지만 말이다.)

한국 기독교의 이름에 정말이지 제대로 먹칠을 가하는 그의 행태는 참으로 가관이기 짝이 없다. 사상적으로는 군사독재시절에나 통할 법한 전투적 북진통일의 철저한 멸공정신과 신앙으로는 교리적 잣대로 판단해버리는 보수 근본주의 신앙으로 똘똘 뭉쳐 있다. 이런 자가 대형교회를 맡고 있으니 그가 발휘하는 영향력도 자못 심각하다.

김홍도라는 이름이 상징하는 코드들은 한국 상황에서의 보수 기독교의 폐해들과 온통 관련되어 있다. 보수 근본주의, 횡령비리, 불륜, 교회세습, 수구우익 발언 등등 마치 기존 기독교 폐해의 집대성 같은 인물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에 김홍도가 제대로 온전하게 회개치 않는 한, 그를 결코 그리스도인으로 볼 수 없다고 여겨진다.

   
 
  ▲ 안티기독교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김홍도 ⓒ 반기련 사이트의 카툰 中에서  
 
흥미롭게도 김홍도 같은 자들이 우리 사회에서 설쳐되면 누가 좋아할까? 바로 안티기독교 같은 집단들이다. 김홍도가 가지고 있는 코드들은 안티기독교의 먹잇감이 되기에 딱 좋은 것이다. 봐라. 온통 기독교의 검은 비리들의 전시장이 아니던가. 그의 행태 하나하나는 안티기독교인들에게 늘상 주목받고 있으며, 안티들 사이에서조차 씹어대기 좋은 가십거리들을 낳고 있다.

이쯤되면 그야말로 한국 기독교계의 스타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왜 그다지도 감리교는 이런 자를 목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봐주고 있는 것인가? 큰 교회를 운영하니 까놓고 말한다면 결국은 돈 때문이 아닌가 싶다. 감리교단 운영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는지. 그렇지 않다면 도대체 그 이유가 뭔지 정말로 궁금할 따름이다. 더욱 청렴하고 깨끗함에 엄격해야 할 종교계가 어떻게 일반 사회보다 못하단 말인가.

일반 사회보다 훨씬 더 해이하고 느슨한 개신교계

작년이었던가. 고은광순씨의 "개판치는 목사 왜 그리도 많은가"라는 글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거기에는 유명 목사들의 불륜과 죄과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내가 더 의아스럽게 생각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그 해당목사들은 당당하게 목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더욱 엄격해야 할 종교계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한국의 유명한 대형교회 목사이자 수구우익 열혈반공목사로도 이름 높은 김홍도는 사회에선 대법원 판결에까지 갔었고 분명하게 유죄라고 드러났었지만, 여전히 그는 목사행세를 하고 있다. 감리교단은 그의 목사직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일반 사회법이 아니라 자신들의 감리교단법에만 따른다고 해도 명백하게 목사직을 유지할 수 없는데도 말이다. 감리교가 원래 그런 건가? 하긴 한기총 역시 그 같은 사건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진성서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언급하진 않았지만, 개신교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기들끼리 눈감아주기, 암묵적 봐주기 등의 사례들은 더 없이 많을 것으로 본다. 이런 점들은 마치 우리나라 정치 국회의원들의 봐주기 같은 썩어빠진 작태와도 비슷한 것이다. 동료 국회의원이 분명한 잘못을 저질러도 다른 국회의원들이 같은 종사자로서 눈감아주고 봐주듯이 말이다.

한국교회는 그만큼 목사들의 잘못에 결코 엄격하지 않다. 목회자로서의 윤리강령이나 그런 것들은 도대체 왜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저 교인수만 많이 불려주면 그만인 건가? 대형교회 지도자만 되면 조금의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도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인가? 개신교의 이런 기형적인 성공주의를 오히려 자라나는 세대들이 보고 배울까봐 겁난다. 이런 모습들이야말로 한국교회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왜 모르는가?

물론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정작 김홍도 같은 당사자들은 의로운 핍박쯤으로 여길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감리교단은 일반 사회 법상의 범죄를 저질러도 불륜을 저질러도 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참으로 비호감의 검은 기독교 교단이 아닐 수 없다. 생각 같아선 차라리 그런 식의 감리교단이라면 그런 감리교단 자체를 퇴출시키고 싶을 정도다.

살을 도려내는 아픔 속에 하나님 나라가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그리스도교라고 알고 있는 것 안에도 바로 그리스도적이지 않은 모습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우리를 실족케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짤라 버릴 필요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나의 얘기가 무시무시하게 들리는가? 그럼 다음과 같은 주의 말씀은 어떠한가.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버려라. 네가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차라리 두 손이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나으니라..”(마가복음 9장 42-43절).

그렇다. 목을 메고 차라리 바다에 빠져버려라! 찍어 버려라! 이것이 바로 무섭고도 섬찟한 주님의 말씀이다. 아니 이건 <명령>이잖은가. 자 이제 이 같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여러분들은 어쩔 텐가? 우물쭈물 곤란한가? 더 늦기 전에 기독교 전체의 총체적이고도 근본적인 개혁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 인식자체부터 바뀌어야 한다. 이미 김홍도 같은 자들은 기독교인도 아니며, 그 같은 자들은 기독교 선교의 주체가 아닌 선교의 대상일 뿐이다.

진실로 주를 믿는 자라면 먼저 확고한 결심부터 세웠으면 한다. 난 21세기에 새로운 기독교 혁명이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 가운데 하나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이여, 자각인들이여,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내하자! 그러한 아픔 속에 하나님 나라가 멀리 있지 않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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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도 (59.7.62.226)
2007-08-19 14:49:17
김홍도가 문제인가
겉으로 드러난것 가지고 왜들 법석이지? 오늘의 개신교가 드러나지않는 비밀이 더큰것 모르는가 금난교회뿐만 아니라. 외형으로 큰교회 다 부패의 온상이 아닌가 서양에서는 많은 개혁과 혁명을 거처 오늘의 교회가 존재 한다면 한국의 교회의부패 회개와 자정 할수 있는가?구제불능이다.선진국들 봬라 한국처럼 말썽이 있나 국가권력의 의해서 개혁이되기전에는 구제불능이다 1년에 수천억식 헌금나오는 교회는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 기독교가 비난의대상 저주의 대상이 된 이유는무엇인가? 교회지도자들이 초대교회로 돌아가지않키 때문이아닌가 스패인은 교회재산을 국유화하지 않았는가 뿐만아니라....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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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
홍길동 (221.158.241.240)
2007-08-18 09:04:06
속시원하게
김목사건으로 기독교인으로 창피하긴 해도 속은 후련하네요 그 높으신분을 어떻게 이렇게 손을 보셨데요 감히 누구도 못다룰것 같더니만 전교회로 설문지 돌리거나 아니면 당당 사이트를 통해서 서명받아 법적 효력을 가지고 가짜박사들까지 이번에 모조리 처리하면 어떨까여 진짜라고 우기는 박사님들 이제는 자중하시고 성도귀한줄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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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3
운영자 (58.231.56.171)
2007-08-17 17:20:07
댓글 하나 소스가 따라들어와 기사가 깨짐으로 삭제합니다.
댓글 하나 소스(html)가 따라들어와 기사가 넓게 깨짐으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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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idiot (64.12.117.193)
2007-08-16 14:30:15
문제는 금란교회 병신도들에 있다.
김홍도는 설교중에 성경을 인용해 사술을 늘어 놓다가 뭐가 맘에 안들면 '그런 교인은 교회에 나오지 마라.' 라는 말을 잘도 하더라.

이게 복음이냐? 예수님이 이딴 식으로 말씀하셨더냐?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어린양"도 찾아 나서는 예수님인데 대언자라는 작자가 이런 비 성경적, 모욕적인 말을 해도,앵무새처럼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하는 금란교회 병신도들을 보고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들 '구원을 구걸 하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김홍도가 천국에 보내주는가?
그 양반의 설교가 그대의 삶에 변화를 가져다 주던가?
그대들의 '무지'에 놀랍고 안타까울 뿐이다.

참, 그 중에 한 40대로 보이는 어떤 교인의 우렁찬 '아멘'소리는 장단도 잘 들어 맞을 뿐더로, 무슨 아르바이트로 '바람잡는 신도 같더라.

정신차려라. 금란교회 병신도들아!
김홍도는 예수 안믿어!
김홍도는 돈을 믿어!
그가 예수를 믿는다면 저런 범죄를 밥먹듯이 할 수 없지.
당신들은 당신 목사도 안믿는 예수를, 거기에다 허리가 휘도록 돈을 쳐갖다 바치며 다니는 이유가 뭐냐?
교회가 저렇게 부유한데, 목사 월급이 한달에 수천만원 인데,
너희들이 교회보다 부자냐?
김홍도보다 잘 사냐?
근데 왜 오만가지 명목으로 돈을 못내서 안달이냐? 바보들아?

돈 쳐들여서 천당간다면 재벌들이 먼저 가겠지.
천당 돈으로 가는거냐? 에구구 불쌍하다.

김홍도가 저렇게 사악한 인간이 된 것에 병신도 너희들의 "무지"가 일조 한 것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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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애울림 (121.129.10.43)
2007-08-16 06:56:15
언론 전체에서 다루어져야 합니다.
당당뉴스로 끝날 일이 아니지요.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엄하게 징치하지 않고, 그대로 교단에 서게 하는 감리교단이 더큰 문제지요. 범죄자를 오호하는 집단으로 매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결국 교단 또는 감리교인들이 하느님의 진리에 따르기 보다는 김홍도 패거리들의 대세에 따르는, 다시 말하면 돈과 권력에 굴복하는 짓이지요.

작게는 감리교단의 문제지만 크게보면 기독교전체 불명예요 치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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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4
무릇돌 (121.141.148.251)
2007-08-15 21:00:10
만시지탄이 될 뻔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생각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어쨌든 그 중생에 관하여 할 말이 있을 터인데 다행입니다. 잘 지적하셨습니다.
감리교단이 진정 경건한 웨슬리의 후예들이라면 가시적인 분명한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썩은 살을 도려내지 않는다면 절대로 새 살은 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살아 있다면, 사신 그리스도를 감리교회가 믿는다면 지금이라도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세상이 다 아는 가짜를 돈의 힘이 무서워서 두둔합니까?
감리교단은 그리고 한기총은 진리의 예수를 믿는 존재들이 아니라 돈의 힘을 믿는 자들입니까?
감리교단은 지금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감리교단이 스스로 일어서면 다른 교단, 한국교회도 같이 일어설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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