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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8월 10일 (금) 12:35:09 [조회수 : 3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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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9 ] 얽힌 인간 관계 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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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싸움의 앙금이 남아
말도 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둘째, 최소한 말이라도 하기 위해
그에게 화해를 청할 의사가 있습니까?
셋째, 있다면, 화해를 청하십시오.
그가 받아들이면 다행이고,
안 받아들이더라도 마음은 편해질 것입니다.
넷째, 당신과 다른 누군가를 만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 사람을 대화에 끌어들여 서로의 세계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보십시오.
어떤 차이점이 있고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다섯째, 최소 하루만이라도 문명과 떨어져 홀로 지내보십시오.
시골이나 해변으로 가십시오.
숲 속을 걷거나 언덕에 올라보십시오.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속에 침잠하십시오.
휴대 전화기, 컴퓨터 그 밖의 문명의 이기들을 멀리하십시오.
<철학상담소, 루 매리노프. 뉴욕 시티 칼리지 철학과 교수>
-삶은 만남이며
만남으로 삶의 그물이 엮어져 갑니다.
그 그물이 때때로 뒤엉키면
삶을 낚아 올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얽힌 인간의 관계를 풀고
나와 다른 이와 교제할 준비를 하는 것은
인간의 삶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연>
*토요영성클래스-산상설교 해설과 묵상
예수 없는 기독교, 예수와 다른 배타적 선교를 극복하고자
예수 영성의 핵인 산상설교를 읽고 묵상합니다.
8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 산마루골에서!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연락 011-9227-7792 이주연
*교회력에 따른 성경 말씀을 첨부 파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첨부 파일을 여시면 말씀으로 말씀을 직접 묵상하도록
<새번역성경>을 관주와 함께 정리해 놓았습니다.
일일 성경 묵상으로 재가 수도자적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 감사
이 사진은 서태주 님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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