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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취재 길에 들른 평화운동가 이시우씨의 작업장 풍경, 새창 열어 보러가기!
그는 지금 비무장지대 및 미군군사시설을 찍었다는 이유로 국보법으로 구속되어 법정투쟁 중이다.
지난 27일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는 제 3회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가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치뤄진 행사는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놀꺼리와 볼꺼리가 제공되어 졌으며, 노래패와 국악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흥을 돋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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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에 그어진 붉은 철책... 그가운데 사랑이... 이것이 아이의 눈에 비춰진 분단이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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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때 부터 함께 했던 이시우 작가가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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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한달간 실시된 미술 축전 작품을 현수막에 인쇄하여 전시하였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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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행사 목판도장 찍어주기(판화 작가의 낙관을 직접 세겨주는 영광을...)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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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울림(트럼서클)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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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당 놀아보세!!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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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공동한마당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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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놀이에는 아이나 어른이나...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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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염색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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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우 작가의 평화사진 퍼즐 맞추기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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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손잡고 통일을 위한 신명나는 한판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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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노래패의 노래도 한자락...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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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날씨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주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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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부터 시작된 한강하구 평화지대 선포식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항식 행사를 치룬후 창후리와 외포리에 미리 대기해있던 두대의 배에 나눠서 함께 한강하구선 어로 한계선까지 출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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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향민의 아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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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식 행사 가운데 발언을 한 윤선주 주부는 91살 자신의 어머니의 평생에 맺힌 가슴에는 6.25 이전 자신의 동생이 마지막으로 찾아왔을 때 형편이 넉넉치 못해 잘해주지 못했는데, 전쟁으로 그때의 만남이 마지막이었다며 전쟁의 아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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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2.8km정도면 내 고향입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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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향민 71세의 김기준씨는 여기서(외포리) 출발하여 2.8km만 가면 나의 고향인데 가지를 못하고 있다며 아픔과 아쉬움에 대한 한맺힌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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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포리 선착장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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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배를 띄우기 위한 행렬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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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후리에서 출발하는 배와 외포리에서 출발하는 두대의 배에 통일의 염원을 함께 태워서...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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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상행사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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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집행위원장 박성용 목사(비폭력 평화물결)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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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잎으로 평화의 배 만들기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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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배를 뗏목에 실어서...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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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저 이북땅을 향해...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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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서 통일의 마음을 저 북쪽까지 전해주렴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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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km 위에 북쪽땅을 향해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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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은 못올라갑니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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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기념하며...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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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 속에 회항...다시 외포리에 도착하다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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