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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몰락을 예견하며지금이라도 이익보다 윤리경영을 펼쳐 나간다면, 회사가 망하는 일은 방지 하지 않을까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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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7월 12일 (목) 16:25:41 [조회수 : 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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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비정규직 문제로 유명세를 타는 회사가 이랜드일 것이다. 기독교가치관을 내세우며 고도성장을 해온 이랜드 라는 회사는 아마도 이번 비정규직 사태로 인해 회사 이미지 곤리에 엄청난 타격을 받고,계속되는 악재로 인해 회사가 파산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홈에버를 인수하는 데에도 적지않는 대출금과 자본금이 투입되어 어려움에 봉착해 있을텐데,, 이번에 비정규직 문제라는 걸림돌 마져 생겼으니,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다. 차라리, 자랑 스럽게 그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회사이미지를 드높였다면, 일시적으로는 손해가 날지 모르나 장기적인 면으로는 회사에 이익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나 홈에버의 전신은 까르푸가 아닌가?. 까르푸가 어떤 회사인가? 유럽에서는 가는곳 마다 성공신화를 이룬 대형활인점이였지만, 유독 한국 땅에서서만큼은 고전을 넘어 두손들고 쫒겨날 수 밖에 없었던 회사다.

까르푸의 패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까르푸가 국산토종할인점이 아닌 외국계기업이라 돈을 벌어서 모두 외국으로 가져 간다는 소문과,생선이나 야채같은 신선식품을 토종할인점보다 싸고 싱싱하게 판매하지 못한 때문이다.

이렇듯 국민정서가 할인점 이용에 상당한 작용을 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번 홈에버의 비정규직 사태는 이랜드를 몰락시키는 힘으로 작용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윤리경영이 아니고는 살아 남을 수없는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지 못하고 목전의 이익만을 앞세운 비열한 경영방식에 대해 수많은 소비자들이 홈에버로 향하던 발길을 끓고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이로인해 홈에버는 손님이 텅텅비게 되고 자금압박으로 인해 경영에 지장이 생기고 결국은 무너지는 고통을 당하게 되고, 홈에버의 실질적 회사인 이랜드 그룹은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독재시대의 철권경영을 지속하였다는 것이 기독교회사라고 자랑하는 이랜드가 망하게 되는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익보다 윤리경영을 펼쳐 나간다면, 회사가 망하는 일은 방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은 스쳐 지나가는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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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평화의교회가 홈에버 점거 농성 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주일공동예배를 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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