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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제4회 예수목회 세미나 안내.7월 16일(월) 오후 2시--18일(수) 오전 11시, USA CA 허니베어 산장, 강사: 김준우, 박원일, 한인철, 홍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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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7월 08일 (일) 22:18:05 [조회수 : 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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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제4회, 예수목회 세미나 안내
주제: 벙어리를 고치다(막 9:14-29) -- My Christian Story(창조에서 종말까지) 만들기
준비물: 나의 기독교 이야기 1분 내에 발표할 수 있도록 미리 요약해 오기.
요령:
(1) 내가 경험한/ 이해하는 기독교가 나에게 이미 준 것(=중심)
(2) 그것을 말할 필요/근거가 되는 무대.
(3) 그 중심이 긍극적으로 나에게 주는/줄 비전을 설명할 수 있는 무대 장치
실례: (1) 나는 기독교/예수 덕에, 자존심을 배웠다. (2) 나는 시골, 상민의 아들, 빽도 없고, 미국에서는 거의 실업자로 출발, 내 인간의 자존심, 말할 여건이 못되었다(신분도 미해결의 사람). (3) 나에게 자존심을 가르쳐 주고, 채워준 그분의 남은 일에 헌신하면서, 여생을 마칠 수 있다. 그렇게 헌신할 초점이 있다면, 죽음, 허무, 두렵긴 하지만, 감당 못할 만큼 무서운 것은 아니다. 희망이 있다면, 나의 길을 가는 동지들을 한둘이라도, 멀리서라도, 바라 볼 수 있다면(모세, 예수의 복) 무슨 한이 남으랴!
참여자가 얻을 것:
나의 고유한, 신앙 생활 Frame을 설정한다. <질문> 그게 무슨 말이오> <답> 온통 경영적-실천적 관심에 삐져 있는 우리들, 우리들 중 80% 이상의 목회자는 일생 동안, "성공"을 얻지 못한다(200명 미만의 교회 담임자 운명 -- 미국의 통계. 또 평신도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90% 이상이 자기의 현실,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귀신 들렸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를 해방시키는 힘은 우리 자신이 기독교의 진수를 제대로 파악하고, 가르치고, 삶 속에서 구현할 있는 "도구"가 될, 이야기(복음)가 있어야 한다, "적절한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 이야기의 틀이 있어야 비로서, 목회자, 신앙인으로서의 나의 삶, 나의 필생 대업이 적절한 의미(자리 매김)을 얻는다는 말이다. <이야기 틀>이 없다면,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적절히 설명할 수 없다. (세미나에서 확실해진다)
날짜: 7월 16일(월) 오후 2시--18일(수) 오전 11시
장소: Honey Bear Lodge & Cabins (허니베어 산장 예정)
주소: 웹사이트 참조--www.honeybearlodge.com
강사: 김준우, 박원일, 한인철, 홍정수
회비: 1인 110불 (숙식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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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문
(124.80.223.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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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싶은데 돈이 없네. |
미국은 가고싶어도 돈이 없네요.
한국에서 하는 것은 제가 아직 신학생이라서 자격이 없구요.
어쨌든 자주자주 열려서 다른 것과 진짜 바꿀수 없는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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