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 감리회(신경하 감독회장 / 이하 기감)는 오는 8월 2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07 영남선교대회를 개최키로 하여 한참 준비중에 있다. 2007 희망 Festival이란 부제로 영남지역의 복음화에 희망을 주기위한 이 사업은 영적 대각성 100주년을 맞아 감리교회의 영적각성 운동을 실천한다는 큰 의미와 기감 희망프로젝트 실천을 범 감리교회적으로 확산하고, 300백만 총력전도를 계승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

	▲ 준비위원장 한정석 목사, 대회본부장 이원재 목사

이 선교 대회는 이미 지난 5월 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이며 마지막 행사는 9월 8일까지 예정되어져 있다.

<추진 일정>

1) 5월 16-18일: 전국임원대회(경주/ 1,100명 참여), 영남선교대회 참가결의,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방문

2) 6월 20 - 7월 10일 10개 연회별 준비기도회

3) 6월 14일 9월 8일: 청소년 국도대장정

4) 7월 15일: 지방별 전도대 땅 밟기, 여름 단기선교, 희망봉사단 활동

5) 7월 23-24일: 전국 감리사대회(부산)

6) 8월 13-23일: 희망달리기

7) 8월 13-15일: 청년 영남선교대회(부산 고신대)

8) 8월 22일: 광안리 청년축제

9) 8월 23일: 전국 196개 지방 부산 거리전도, 영남선교대회(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