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자료에 대한 이필완목사의 평가

1.  <1)녹음파일과 2)녹취록 >을 열심히 듣고 읽어보기 바랍니다. 도장 찍은 합의문은 없으나 대부분의 진상이 드러납니다. 학교 측이 단지 "응시기회를 주었을 뿐 김준우라는 특정인의 임용을 약속한 적이 없다"는 증거로 이 녹음자료를 공개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고맙게도 이 녹음과 녹취 자료는 김준우교수의 복직 건을 전제로 두고 대책위와 총장 측이 구체적인 복직 방법을 주고받으며  면담을 가졌다는 귀한 증거자료입니다.   이 진상에 대해서 곧 게제할 "이필완목사는 왜 김외식총장이 비열하고 위선자이며 더럽다고 하는 가?"를 참고해 주기 바랍니다.

2. <23)이 회의를 인식하는 이필완목사의 글 >은 김사모 게시판(http://club.cyworld.nate.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777718#)에 제가 올린 글이 맞고 내용도 그대로입니다.
대책위와 학교측간의 1차 대화 결과에 대해 '윤리학교수 채용이 확정되었다'고 지나치게 앞서나간 어느 학생의 대자보는 문제가 있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는 저의 의견과 대자보 붙힌 당사자를 알면 알려 속히 철거했으면 좋겠다는 급한 의견을 올린 것입니다.
학교측에서는 글 내용 중의 < " 감신 당국이 윤리학과 정원을 늘려 김준우교수가 윤리학 교수로 채용되는 채용기회를 주겠다는 합의"였을 뿐
 >이라는 내용을 들어서 "임용기회를 주기로 했을 뿐 임용약속한 적이 없다"는 주장의 자료로 제시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전문을 찬찬히 보면 "이 자리가 김준우교수의 복직을 전제로 한 면담 자리"였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이 글이 지금은 김사모 게시판에서 삭제되어 없는 데 아마도 필자 본인이 회원들에게 의견을 알리고 나서 지운 것인지 관리자가 지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독자의 읽을 편리를 위해 전문을 가져와 봅니다]

3. < '24)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총장 담화문'  
'25) 이성림 교수의 전공에 대한 의문에 답하는 인사위원장의 글' > 이 자료는 그들만의 주장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