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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사태를 위한 기도회 모임2007년 5월 21일(월) 오후 5시 감신대학 10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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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5월 18일 (금) 00:00:00 [조회수 : 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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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사태를 위한 기도회 모임>

작금의 감신대학 사태는 동문과 동문의 의지를 무시하고 대책위와의 신의를 저버리고 농락한 학교 집행부의 오만방자한 독선적 행정에서 기인되었습니다. 이는 전적인 책임이 학교당국에 있으며 그 책임을 지고 김외식 동문이 총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며 인사위원들은 전원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에 감신 동문 비상대책위는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분들과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에 일차적으로 동문, 교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감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5월 21일 5시에 감신에 모입시다.

제목
어머니 감신과 김준우 교수 문제를 위한
동문, 교수, 학생 연합기도회 및 보고대회


일시 / 2007년 5월 21일(월) 오후 5시
장소 / 감신대학 100주년 기념관
주최 / 동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고광, 총무 김기석)

<비대위 성명서>

김외식 동문은 총장직을 사퇴하라

I.
 오호, 애재라!
 하늘이 분노하고, 땅이 통탄하노라!
 광야에서 소리치는 예언자를 키우던 감신은 어디로 갔는가?
 순천자(順天者)는 내치고, 역천자(逆天者)는 주리를 틀고 앉았구나!
 어머니 감신은 권력에 양심을 팔아먹은 시정잡배의 소유물이 되었도다!
 하나님이고, 동문이고, 교수고, 학생이고 간에 도무지 눈에 뵈는 것이 없구나.
 이제 감신은 어디를 향해 가려나!

II.
 2007년 5월 8일 김준우 동문의 비정년 전임 기금제 교수 탈락 결정은 동문 사회에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외식 동문과 일부 인사 관련 교수들이 총동문회를 위시한 동문 사회 일반의 정서와 요구를 철저히 무시해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김준우 동문이 2006년 8월 21일 영어 전공 비정년 전임 공채에서 탈락되었을 때, 동문의 날 행사로 횡성에 모인 동문 331명은 지난 15년 이상을 감신에서 신학영어와 기독교윤리를 가르쳐온 김준우 동문을 내친 것은 잘못된 처사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김준우 동문의 복직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여, 동문 사회의 일반적인 정서와 의지를 전달하였다. 이후 총동문회는 총장과 일부 인사 관련 교수들이 김준우 동문을 복직시키는 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2007년 4월 11일 김준우 동문이 원만히 감신에 복직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별도의 청원서를 총동문회장, 수석 부회장, 총무 연대 서명으로 총장에게 제출하여, 동문 사회의 의지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재차 촉구하였다. 그러나 김외식 총장은 동문들의 이러한 간절한 요청을 완전히 묵살하였고, 김준우 동문을 다시 한 번 잔인하게 제거하였다. 동문 사회가 총장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하고 백안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힘없는 동문들은 무시하고, 힘 있는 몇몇 사람들과 손을 잡고 감신을 장악하겠다는 명백한 선언이었다.
 김준우 동문의 교수직 탈락 사건은 비단 동문 사회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동문들이 김준우 동문 문제 해결을 위임해 준 『김준우교수문제 동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농락한 사건이기도 했다. 김준우 교수 문제 발생 후 곧바로 발족한『김준우교수문제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복직 청원서에 서명한 동문들과 총동문회의 뜻을 받들어 김준우 교수 복직 운동에 즉시 착수했다. 지난 10개월에 걸친 긴 복직 운동 과정에서 비대위는 양해를 구하는 총장 및 핵심 인사 관련자들의 요청에 양보를 거듭해왔다. 충원분야를 신학영어에서 기독교 윤리로 바꾸었고, 충원방식을 특채에서 공채로 낮추었고, 충원시기를 2007년 3월에서 9월로 연기했고, 충원제도를 비정년 전임에서 기금제로 돌렸다.
 게다가 총장은 기금제 충원을 기정사실화하는 한 임시교수회의 후, 다른 교수들에게 김준우 동문이 이번에 꼭 응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독려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충원 시기가 늦어진 것과 관련하여 2007년 3월부터 8월까지는 총장이 김준우 동문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배려하겠다고까지 했다. 그리고 핵심 인사위원 중 하나인 박종천 교수는 2007년 3월 26일 대책위와 학교당국자 간담회 이후 이전 비대위원장 김영헌 동문에게, 김준우 교수는, 자신이 학교에 있는 한, 65세 정년까지 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으로는 비대위원장과 비대위를 이렇게 안심시켜놓고, 마침내 김외식 총장과 이른바 실세 인사위원들은 김준우 동문을 절차를 따라 합법적으로 제거했다. 이것은 비단 비대위뿐만 아니라, 총동문회와 동문사회 전체를 농락한 행위로밖에는 볼 수 없다.
III.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절차적 합법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김준우 동문과 함께 응시했던 이성림 동문은 성적, 연구업적, 교수경력, 목회경력, 그리고 공개강연에 있어 김준우 동문과 비교가 되지 않는 새내기 학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위원들은 김준우 동문이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했고, 또한 미국 남감리교대학교 MTS 과정(원래 MTS 과정은 졸업논문 대신 30페이지 분량의 Credo를 쓴다)에서 윤리로 논문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점수를 깎았고, 그리고는 탈락시켰다. 그러나 이성림 동문은 M. Div. 전 과정에서 윤리 과목을 하나도 수강하지 않았고, MTS 과정에서는 단 하나의 과목을 수강했고, Ph. D 과정에서는 단 두 과목만을 수강했을 뿐이다. 게다가 석사와 박사과정 주임교수는 모두 조직신학자였고, 전공 또한 조직신학이었다고 함께 공부했던 동문들은 한결같이 증언하고 있다. 미국의 학제는 구라파처럼 논문 중심이 아니고, coursework 중심인 것을 감안할 때, 과연 이성림 동문이, 그가 기록한 것처럼, 석사와 박사과정에서 정말로 기독교 윤리를 전공한 것인지는 정밀조사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정황을 보게 되면, 비대위는 인사위원들이 과연 공정하게 이번 인사를 단행했는지 의혹을 품지 않을 수 없다.
 
III.
 비대위는 위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김외식 총장과 실세를 자처하는 핵심 인사위원들은 총동문회를 위시한 동문 사회를 철저히 무시했고, 비대위를 완전히 농락했으며, 김준우 동문을 부당하게 탈락시켰다고 판단한다.
 이에 『김준우교수문제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김외식 동문은 총장직을 사퇴하라.

 둘째, 인사위원은 전원 사퇴하라.

 셋째, 기독교윤리 교수임용을 전면 재심하라.

 비대위는 위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학생, 교수, 동문과 함께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07. 5. 16.
        김준우 교수 문제 동문 비상대책위원회

  고  문: 강일남, 김영헌, 김종순, 추연호, 허복수. (가나다 순)
         위원장: 김고광
  총  무: 김기석
  대변인: 양재성
  위  원: 김영동, 김영진, 박경양, 박인환, 백용현, 변경수, 부경환, 오명동, 윤광식, 장경현,
                 전병식, 정명기, 진광수, 차흥도, 최소영, 한인철, 황문찬, 황인근 (가나다 순) 
        

 

<초빙교수 출신 동료들의 성명서>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구나!!

우리는 김준우 박사와 함께 2002년 초빙교수로 들어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정년/비정년)로 임용된 동료들이다.

금번 기독교윤리 분야에서 행해진 비정년 전임교수 임용에 관하여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판단을 내렸다고 본다. 이런 사태를 심히 우려하고 앞으로 일어날 학교의 사태와 교단의 불신을 사전에 막기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교수 임용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의 학문적 실력(출판관 논문), 목회와 교육 경력 등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김준우 박사가 월등히 높다고 본다. 명명백백한 이러한 사실을 무시한 인사위원회의 결정은 불신을 받아 마땅하다.

2. 우리는 작년 가을부터 감신 동문 대책위원회와 학교가 김준우 박사 임용문제로 대화와 타협의 길을 밟아왔으며, 급기야 이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임시 교수회의까지 개최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인사위원회가 이러한 일련의 대화와 타협 그리고 신의를 스스로 저버림으로, 결국 교단과 교수회의를 우롱했다고 판단한다.

3. 김준우 박사는 모교 감신을 위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적 공헌이 지대하다. 하지만 김준우 박사는 2002년 초빙교수로 임명된 12명의 교수 중에 유일하게 교수직이 박탈된 상태이다. 그동안 학교당국은 2002년에 임용된 초빙교수 전원을 전임이나 비정년 전임으로 채용할 것을 수차례 언급하였다. 그런데 이것을 어기고 김준우 교수만 탈락시킨 인사위원회의 처사는 개인 김준우교수 뿐 아니라 함께 임용된 우리 모두에 대한 도덕적 배신행위이다.

우리는 이러한 인사위원회의 처사에 대하여 대단히 실망하였음을 밝히며 이에 대해 인사위원회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해명을 해야 하며 정의로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07년 5월 16일

서명: 이덕주, 심광섭, 이환진, 유경동, 오성주, 임진수, 이현주, 박창현

[관련기사]

外飾하는 사람아! 너의 별로 돌아가!!!
초빙교수출신 동료들 성명서 발표
비 내리는 아레오바고에 서서 하늘을 본다
김고광목사 위원장으로, 대책위 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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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놈 (121.129.18.145)
2007-05-21 13:57:35
언제 철들까
??? 추악한 인간 야비한인간 좀 만납시다
만나자면 인간 이니면 쥐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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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0
하늘문 (124.80.224.46)
2007-05-20 22:00:19
편파적이 아닙니다
동문쪽에서는 모든 사실을 정정당당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측은 자기들이 한말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부정하고 있습니다.

인사위원들은 분명히 김준우 선생님을 선발할 것을 이야기 했고, ㅂ 교수는 65세까지 교수직을 보장한다고 했습니다. 옛날에 그들이 공개한 녹취록에서도 보면, 이러한 내용들이 곳곳에 암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윤리학 교수 채용은 김준우 교수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태가 발생한 2006년 2학기(문제가 발생하고 학생들의 시위가 격화되던 때)에 젋은 교수들에 의해 제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제가 수업시간에 40대의 교수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현재의 사태는 싸움도 아니며, 실세 교수님들의 인격을 무시하고나 미워하는 것도 아닙니다. 불의를 바로잡기 위한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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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
기사들이 (203.255.190.57)
2007-05-19 08:40:21
기사라기보다는..
그러니까 당당뉴스 측에서도 한쪽의 의견만 주로 낸다는 것이겠지요. 이쪽 저쪽마다 입장은 다를 터이고.. 모든 동문이나 학생이 다 이쪽 입장은 아닐 터이지 않겠습니까. 저쪽 입장에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한쪽 의견만 크게 부각되어서 나온다는 것이지요. 신문에선 그러면 안되쟎아요. 뭐, 이쪽 의견이 아닌 분들/학생/동문들은 이런 신문에 접속조차 안하시겠지만요.. 이쪽 의견만 결국 타진하는 곳이 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비판하셨듯이, 여기서도 다른 의견을 내면 누구냐고 몰아세우는 것 마찬가지 아닐까요. 기사라고 하기에는 객관적이지 못하죠 다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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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뉘시길래 (167.206.48.221)
2007-05-19 01:01:56
뉘시길래
도대체 뉘시길래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안보려면 안보면 그만인것을...ㅋ
편파적이라...
그러면,
"공정한 절차에 의한 해임과
그걸 부당하다 생각하는 일부 목회자, 학생들의 부당한 시위"
뭐 이렇게 써야 옳단 말이오.
욕구해소를 하려거든 화장실로 가시고,
뭔가 하실 말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하시는게 좋지 않겠소.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리플달기
6 10
??? (220.71.24.177)
2007-05-19 00:38:07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퓨전웹진?
웃기고 있다!
이게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보도인가?
그동안 정말 그런 줄 알고 봤던 뉴스였는데...
보도 내용이 왜 이리 편파적인지 애들이 봐도 알게다!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뉴스 쓰지 마라!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이제는 이 싸이트 믿지 않는다!
그리고 무슨 월요일 기도회 광고하는 거냐!
너무나 뻔하다!!!
리플달기
6 8

ⓒ 송양현 / 당당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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