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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가 무엇인가?자신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이 느껴 졌다면 돈을 감추는 일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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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4월 30일 (월) 00:00:00 [조회수 : 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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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증표는 한 성령안에서 한마음과 한 뜻이 된 것이였다. 이들 믿는 자들 중에는 아무도 자신의 재산을 일컬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었다. [사도행전4장31절] 성경을 하느님의 말씀 자체라고 믿고 따르며 신성시 하는 기독인들이 이 구절을 보면서도 회피하고 따르려 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도저히 자신으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말씀이기 때문이다.[실천하기 쉬운것은 알아듣고 어려운 것은 모르쇠처럼 행동하는 이율배반적인 신앙생활을 한다]

그런 연고로 어떤 교인들이 주장하기를 초대교인들은 종말론을 굳게믿었던 거짓 신앙자들이요, 공산주의 사상에 젖은 자들이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자들이였다고 얼토당토한 주장까지 하는 것이다.결국엔 초대교인들과 같은 신앙생활은 지킬 수없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이유로 이들 초대교인들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구약시대의 호칠한 무덤이라고 예수님께 정죄받았던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의 십일조로 회귀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초대교인들이 자기것을 주장하는 이가 없는 사랑과 공유의 삶의 교제와 재물관에 대한 말씀이 이어져서 바로 다음 귀절에 아니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가 나온다.초대교인들과는 사뭇다른 자기것을 주장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모습을 대비시켜 주면서 아나니아의 죄악을 심판하는 것이다.자신의 재산을 팔아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교회에 바치니 베드로는 그들을 하나님을 속인 자들이라고 규정한다. 성령의 뜻에 따라 한 말이 였지만 그 말에 의해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죽임을 당한다. 내 재산을 내 재산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하느님을 속이는 일이라고 여기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두려운 일이던가? 자신의 땅을 판 것 중에서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내놓은 것을 두고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요 지옥가야 마땅한 일이라고 하시니 이 말씀을 받을 만한 자가 누가 있겠는가?


그런데 이런 놀라운 가르침을 왜곡하여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교훈을 이용하여,교회 신축과 확장을 위한 십일조론으로 대체하는 목사들이 있으니,이런 거짓 목사들이 얼마나 성경에 무지하고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인가 알 수있는 것이다. 과연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이 재물 때문이였는가? 만약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십일조라는 계명이 유효 하였다면 이들은 결코 하나님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베드로에게 당당하게 따졌을 것이다. 성경에 쓰여 있는대로 십일조를 했건만 하나님을 기쁘게 한 나에게 왜 너는 책망하느냐 라고 반박햇을 것이다.

그러나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는 한가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이 있었다. 이들은 그같은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인지 그 실체를 깨닫지 못한 것이였다.

재물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부끄럽고 수치스럽고 지옥가야 마땅한 가증스런 일인지를 깨닫지 못한 것이였다.그런 가르침이 내면에서 들려오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이 초대교인들과 한 마음이요 성령의 은혜가 임하였다면 하나님을 속이는 짓은 결코 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자신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이 느껴 졌다면 돈을 감추는 일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를 잘 누구보다 잘알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돈을 내놓치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회개를 해야 당연한 일이건만 ,주님을 알지 못하니 당연히 인간의 본능만을 분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오늘날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삶을 살고 있는지 잘 알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지 못한 목사들이 헛된말로 인간의 유전과 율법을 강요하는 것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였는지 알았다면 성경을 이용하여 돈을 각출하는 짓만은 하지 않으려만 핵심을 모르니 쓸데없는 말로 하나님의 시간을 거짓 설교로 허비하는 것이다.성경은 말한다. 당신이 내는 십일조 외에 나머지를 감추어둔 것은 성령을 속이는 짓거리 이기에 심판과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십일조로 만족하는 당신이 바로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동일한 신앙인이라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성령을 속이는 짓은 성령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는 모두가 사단의 자식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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