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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내년 은퇴
황규학  |  hpasto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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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4월 28일 (토) 00:00:00 [조회수 : 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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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에 의하면 3년 정년을 연기해 물의를 빚었던 조용기 목사가 1년을 앞당겨 내년에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용기 목사는 외국에서는 환대를, 한국에서는 냉대를 받은 영욕의 삶을 산 사람이다. 그가 정년연장 없이 정년에 은퇴했더라면 그는 더 큰 환대를 받았을 것이다.
 
조목사는 한 개인으로서 70만명(등록교인)이라는 대군을 가진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목사로서 추앙받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국에서는 아들문제, 조폭출신들과의 연계, 파리의 여인, 재산문제, 정년연장으로 인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목회의 황제 조용기 목사도 대중들로부터 서서히 사라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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