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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과 일반재배 농산물이 차이가 없다?.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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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3월 22일 (목) 00:00:00 [조회수 : 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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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연구단체가 유기농 재배농산물과 일반 재배 농산물을 연구 비교해 본 결과 영양학적인 면이나 건강적인 면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연구결과로써 발표를 했다. 한마디로 유기농 농산물과 일반 농약 재배 농산물에는 어떠한 차이도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먼저 이 연구단체는 영양학적인 면에서 유기농산물과 일반 농약재배 농산물과의 차이가 없음을 연구결과를 들어 밝혔다.이 조사 결과에 대해 그 누구도 아무런 반론을 하지 못할 것이며, 나또한 인정을 한다. 쉽게 예를 들면 공장의 폐수가 흘러들어가는 더러운 물의 집합소인 하수구 속에도 의외로 물고기들이 상당수 살고 있다. 이 물고기들을 잡아서 몸속에 축적된 영양을 조사해 보면 오히려 깨끗한 물속에 사는 물고기 보다 훨씬 많은 영양가가 들어 있음을 알 수있다.

또한 방목을 해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 먹게 해서 기른 가축과 옴짝 달짝 못하게 가축시설에 가두어 놓고 동물의 사체에서 나온 부산물인 뼈와 내장으로 만든 고농축 사료를 먹인 가축이 영양학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가두어 놓고 기른 가축이 훨씬 영양가면으로는 높을 수도 있다. 과연 오염된 물고기와 가두어 놓고 고농축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등 화학약품을 먹고자란 가축과, 자연에서 깨끗한 물속에서 자란 물고기와 방목을 해서 야생으로 자란 갖가지 산야초를 먹고자란 가축중 어느 것이 사람몸에 좋은가는 아주 손쉽게 얻을 수있는 결과일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영양학적인 면으로만 따져서 인간에게 유익한가 해로운가를 논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일이다.

그리고 유기농산물과 일반 농약재배 농산물과의 농약성분 분석을 연구해 보았더니,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도 유기농 산물과 마찬가지로 농약이 검출되지 아니 했다고 하면서 유기농산물과 농약재배 일반 농산물과의 농약성분 차이는 전혀 없다고 연구결과로써 발표를 한것이다.

과연 농약재배한 일반농산물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아니할까?농약을 살포한 농사물에서 농약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짜여진 각본에 의해 꾸며진 것이던지, 아니면, 농약 살포를 한지 상당히 오랜 시일 지난 다음에 검사를 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농산물을 시중에 유통하기 전에 농산물에 상당량의 농약을 살포를 한다. 농산물이 신선해 보이고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 연유로 인해 농산물검사에서 과다한 농약이 축적되어 발표 되는 것이 부지기 수이다.. 물론 농약을 살포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가면,농산물속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그러하더라도 그 농산물속에 농약이 잔존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세한 농산물세포속에 잔존하는 농약성분을 밝혀내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간장을 뿌리면 간장성분이 축적되고, 똥물을 뿌리면 똥물이 축적되고 석유를 뿌리면 석유가 축적되고 농약을 뿌리면 농약이 축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세살 먹은 아이들도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과 유기농산물의 차이는 비단 영양학적인 면과 농약잔존 여부로만 따져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친자연적인 환경에서 키운 농산물과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키운 농산물은 성장기부터 달라도 너무 다르다. 농약을 살포한 농산물은 스스로 생존해 나간것이 아니라 화학약품의 도움으로 재배된 것이기에 일단 강인하지 못한 나약한 농산물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허약한 농산물을 먹는다면 인간의 몸도 허약해 질 수밖에 없다. 그에 반해 유기농산물은 스스로 자연과 맞서 싸우면서 면역력을 키우고 몸에 좋은 물질들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강인하게 자란 농산물을 우리들이 섭치한다면, 튼튼한 몸을 유지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같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을 따져보지 않고 단순무식하게 영양학적인 면과 농약잔존 여부만 놓고서 유기농산물과 일반 농산물과의 차이는 아무것도 없다고 발표하는 것은 너무도 무지한 소치이며, 개인적 판단으로는 점차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웰빙현상 때문에 설땅을 잃은 농약제조 업체에서 상당량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그에따라 연구단체는 농약업체에게 유리하도록 과학적 연구성과를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이다.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아니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도 암과 같은 성인병이 급속도로 번지는 것은 아마도 농약의 과다사용으로 인해 농부들의 몸에 농약이 축적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맑은 공기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암과 같은 오염병이 생기는 것은 인스턴트 식품의 확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농약때문이라고 생각한다.농살르 지으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자연을 살리고 우리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가장 기초적인 일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이며, 나라를 살리는 애국적 행동이기에 적극장려하고 권장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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