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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장로가 대통령이 되었다.
김형희  |  kkkk00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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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2월 20일 (화) 00:00:00 [조회수 : 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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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사상 최초로 교회의 장로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수많은 수인들은 기뻐하면서 큰 기대를 걸었다.이제 자신들에게도 해뜰 날이 오겠구나 하는 기대 때문 이였다. 그리하여 교회장로가 대통령이 된 보답으로 놀라운 일이 한번 벌어질 것으로 기대하는 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사상 최대의 사면령이 내릴 것이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었던 듯 하다. 대 희년과 정통성 있는 민간 대통령이 최초로 탄생된 것의 축하 의미로 대 사면령이 있을 것이라는 말들이 오갔다. 특히 장기복역수나 사상범들 그리고 사형수들의 거는 기대는 남달랐다.최소한 교회 장로라는 직분을 가졌으니 사람만큼은 죽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형수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많이들 가졌던 듯 하다.

그런데 그런기대가 한낱 기우였음을 수인들은 깨닫고 배신감에 치를 떨어야만 했다. 사면은 아니더라도 사람을 살인하는 짓만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김영삼 장로는 하루동안 사상 최대의 사형 집행을 지시한 것이다. 서울 구치소에 있던 사람의 말을 빌면 차마 귀를 열고 듣지 못할 정도로 사형수의 절규소리가 구치소안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

무슨 개돼지 도살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그 광경은 목불인견,참혹 했었다는 것이다. 하루 온종일 수 많은 사형수들을 죽여야만 하는 집행관들과 그 애절한 절규의 소리, 살겠다고 발악하는 소리가 밤늦도록 울려 퍼지며,개 돼지 목따는 소리처럼 들어야만 하던 수인들의 모습을 떠올릴라 치면 참으로 끔찍한 두려움이 엄습한다.밤늦도록 사람을 죽이는 소리가 교도소 안에 가득 찼다고 한다.

그런데 김영삼 장로의 사형 집행은 과연 하나님의 뜻이였을까? 아니면 사람의 뜻이였을까? 나는 신앙인이 정치에 입문하는 것이나 사회의 지도층에 올라서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는다. 사람위에 군림하여 사람을 다스리려면 자연히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눈치를 보게되면 사람의 뜻에 따라 다수의 힘에 의해 조정되어짐으로써 하느님께 죄악을 범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결코 사회 지도층이나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말인가? 물론 될 수도 있다. 허나 사람을 다스리는 것에 우선하여 진정 자신의 더러움과 추악한 참상을 깨닫고 주님앞에 무너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뜻이 무엇인지 그 가르침을 받는 신앙인디 되었을 때 그런 자리에 서야 한다는 것이다.온 세상이 하느님이 만드신 창조물임을 느끼게 된다면, 세성 모든 것을 아끼고 가치있게 여기지만, 자신의 영달과 명예욕 그리고 자신의 치적에 힘을 쓰려고 하는 인간적인 면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자신이 잘난 대통령으로 남으려고 생각하여 인간의 뜻에 따라 움직일 때 이런 사람은 사실 신앙인이 아닌 정치인일 될 뿐이다.

나는 김영삼 장로가 끊임없이 자신의 죄를 변명하고 남을 미워하는 행동을 할 때에 과연 이 사람이 장로가 맞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교회는 자기 교회의 영광을 구하고 드높이기 위해 유명한 사람을 정치인이라는 것 때문에 직분을 남발해 임명한다. 신앙인인가 아닌가 라는 것을 한참을 눈여겨 보지 않고 그저 유명인이 자기 교회에 나온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직분을 선물로 준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간적인 행태 때문에 하나님이 욕을 먹고 멸시 받는 것이다.

신앙인이란 사회적 위치와 권세가 결부 될 수 없는 것이다.그가 진정 자신의 죄를 끊임없이 고백하고 주님의 뜻을 물으며 사는 자인가가 중요하다. 인간적인 방법론은 아예 관심을 두지 않으며 다만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바로 신앙인이다. 이렇게 산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멸시와 비난 조롱을 받는 일이다. 이것을 감사히 여기며 살 수 있는 자가 신앙인이다.이런 애통해 하는 자가 바로 주님의 뜻 안에서 올바로 사람을 이끌 수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대다수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목회를 한다.교회가 유명해 지려고 한다. 그 유명세를 타려고 김영삼씨에게 장로라는 직분을 주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욕먹이는 직분이였던 것이다. 사람은 물론 실 수가 많다.잘못을 많이 한다. 그것을 잘 알면서 무슨 연유로 김영삼씨를 비난하는 가? 이 분이 장로라는 직분을 받지 않았다면 욕을 많이 먹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분은 내가 알기로는 한번도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 인간이요 가증스런 인간이였던가를 고백하지 않았다. 자신의 재임 기간동안 저질러진 일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인간적인 일에 온 통 매달려 지낼 수 밖에 없었던 그 죄에 대해 회개나 고백이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김영삼 장로에게서 신앙인이라는 모습보다는 단지 사람일 뿐이였다는 것만 발견 할 수있었다.이 사람에게서 장로라는 직분이 자신을 옭아매는 올무 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제발 함부로 신앙인이요 교인이라는 말을 하지도 말고 직분을 남발하지도 말자.하느님을 욕먹이지 말자. 그리고 사람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말자 인간에게서는 죄밖에 나올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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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218.236.233.101)
2007-02-22 06:13:58
목사와 장로와 권사 집사 .. 그리고 교인...
이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것으로 생각하는 관점, 그것이 문제입니다. 목사들의 죄와 다른 교인들의 죄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목사는 죄가 더 크고 장로와 권사 집사 일반 교인들의 죄악은 더 조그마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모두가 한 통속일 뿐입니다.. 다만, 그런 몹쓸 짓거리에 장단을 맞추고 교인들의 기호에 맞게 각색해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들의 죄는 목사들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모르고 인간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다 보니, 사람을 숭배하고, 사람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에게 배우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나온것은 모두 배설물 뿐임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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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67.180.129.32)
2007-02-21 13:54:00
장로인것이 문제라구요
교회의 직분을 받은자이면 마땅히 그 직분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과 삶을 가저야 겠지요.기독교인으로써 김영삼 장로가 잘못했다는것을 지적하고 싶은것 같은데, 지금의 한국 기독교의 문제가 장로 한사람이 잘하느냐 잘못하느냐가 문제이겠읍니까?
그 사람이야 한교회에 오래 출석하다보니 장로로 피택되었겠지요.문제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정통신학을 공부하고 평생을 하나님께 헌신하여 자신을 받치겠다고 맹새하고 소위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이(물론 문제를 이르키는 목사들) 문제지요.
백번 양보해서 목사님들도 잘못을 저지를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잘못을 저지런 목사가 그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나기 전에는 자기의 잘못을 감추거나 숨긴다는 것이죠. 나아가서는 시정잡배와같이 일단 부인하고 거짖말까지 한다는 사실이죠. 자기는 십계명중의 하나를 공공연하게 파괴하면서 설교할 때는 성도들을 향하여 거짖말하는것은 죄를 짖는것이라 한다는 것이죠.
자기가 하는 설교는 자기와는 무관하고 오로지 듣고있는 불쌍한 성도들만 지켜 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목사가 있는 교회는 꼭 문제가 발생하드라구요.
장로,집사,권사 및 일반성도들이 진정한 기독교인 다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면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 자부하는 목사님들이 말씀과 스스로의 삶을 통해서 잘 가르쳐야죠.
돈에 욕심을 가지지말고 10의1은 물론 10의 2,3,4,5까지도 하나님께 바치라고 침을 튀기며 강조하는 자가 자기는 돈을보면 환장을하고 고급집에.고급자동차에,고급옷에,온같 좋은 음식만 골라서 먹고 나니 솓구치는 정욕을 감당치 못해 여성도를 성추행하고,그 사실을 다 아는 사모가 어찌 우울증에 안 걸리겠냐고요.
장로 나무랄것 없어요. 그를 잘못 가르치거나 잘못된 모범을 보인 목사들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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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땅과 하늘 (220.116.42.112)
2007-02-21 12:45:14
너무 시원한 말씀
저는 예수를따라가고자 애쓰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믿는사람에게 상처
를받아 견딜수가없습니다 믿음을 강조하는 먹사님과 종속적믿음에 안주하며
사기당하길 애쓰는인간을보면 눈물이납니다 김영삼 이만 생각하면 소름이끼치며
가소롭고 웃음이납니다 불쌍하기도하고요 대형교회는95%사기집단입니다
조용기먹사아들3명은 왜 군대 안가나요 불란서 유학중인여자와 불륜은왜 밝히지
못하나요....엘리와 두아들 생각이나네요 한국에 기독교는 독을뿜어내는
망해야만할 집단입니다 관념의 믿음이아닌 땀과 비움의 믿음이야만 합니다
좋은 지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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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
장로 (218.107.11.145)
2007-02-21 10:23:06
새삼스럽지만 좋은 글입니다
꼭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하셨네요.

그런데 제목이 좀 튀는 느낌이 듭니다.저는 김영삼씨가 또 다시 대통령이 된줄알고(실은 제가 지금 멀리 외국에 나와 살고있어 고국소식엔 어둡거든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아무리 고국의 동향에 대해 어둡다해도 이 정도였을까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한편으로 당당뉴스가 변하고 있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도 들었네요.독자를 가급적 많이 유치하여야 생존은 물론 자기확대를 할수있으니 이해는 갑니다만 섣부른 명분을 내세우지는 말았으면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장로면 대통령이나 지도급인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단지 김영삼씨같은 경우면 곤란하다는 것이겠지요.저도 그부분에 대해 정말 공감하고 김대통령에 대해서는 실망감이 많았습니다.그런데 정말 그분 대통령되고 나서 그렇게 사형이 많이 자행되었나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밀린 사형집행수가 많았던지 아니면 기대에 비해 실망이 많았던 건지 아니면 김영삼씨가 사형찬미론자이었는지...그게 확실히 안 나타나있네요.김대통령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이긴하지만(특히 대학동창으로 창피할때가 많지만) 사형을 일부러 많이 시킬정도는 아니었지 않나 합니다. 어리숙하고 모자란 사람이지 사악한 자는 아니었지않나..논점이 확실치 않아 한마디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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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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