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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말씀과 함께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자
김동학  |  lovekorea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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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02월 17일 (토) 00:00:00 [조회수 : 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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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3,400만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고향가는 길이 즐겁고 기쁘지만 긴 여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고향을 찾는 것은 뿌리를 찾는 것이며, 나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여러 해 전부터 자전거로 먼 길을 달려가 부모님을 만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음력설을 '츈지에'(春節)라고 지키면서 만두를 만들어 먹는 풍습과 불꽃놀이를 섣달 그믐날부터 한 답니다. 우리 민족은 조상에게 차례를 드리고 어린이-젊은이들이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고 떡국를 먹으면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내며 자신들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먼저,잊지 말자! 선조들의 은혜

우리 민족은 근현대사에서 알제 강점과 동족간의 전쟁을 겪었고,군사 독재시기를 거쳐 강고한 민주주의의 뿌리를 내리기까지 자유를 위해 투쟁한 위대한 민족입니다. 이것은 옛부터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피흘린 선조들의 의로운 정신과 깨끗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흰 옷을 입기를 좋아했던 한민족은 이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민족 웅비와 세계 민족의 제사장의 사명을 위해 그리스도로 옷입어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서 13,12~14절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허영과 사치, 탐욕과 음란의 어두운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고 외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체의 일을 도모하지 말자고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합니다. 새 해를 두 번 맞는-신정과 구정-우리는 한 번의 결심과 계획을 바꾸어 또 다시 결심하는 설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금연과 금주의 결심, 십일조와 주일 성수의 다짐, 아내에게 잘하고 자녀들에게 잘하기로 한 결심등등, 2개월이 지난 이 마당에 다시 한 번 가족들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왔습니다. 특별히 어머니와 아버지, 형제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삶이 어떠한지 검증이 필요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옷입지 않으면 죄악이 틈을 탑니다. 따라서 이 설날에 더우기 주님의 말씀으로 영혼의 허기를 채우시기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빛의 자녀로 살기를 바랍니다.

어둠의 일이란 죄악의 어둠에 갇혀 행했던 '옛사람'(에베소서)의 생활입니다. 그 옛 사람을 버리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한 새 해를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설이 되면 '설빔'이라는 새 옷을 입습니다. 목욕을 하고 단정하게 다림질한 한복이나 새로 지은 옷을 입고 부모님께 절을 드립니다. 먼저는 죽은 조상들에게 절을 하는 예식을 치렀습니다. 차례는 미풍양속입니다. 기독교가 들어오기전에 유교를 숭상한 우리 민족의 풍습입니다. 다만 이 예절이 우상숭배적 요소가 있기에 기독교에서는 예배로 전환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설날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과거와 같이 옛 사람의 풍습을 따라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가족끼리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나눕니다. 세배는 할 수있겠고 세배돈도 줄 수 있으며, 특별히 주의 종-목사님이나 장로님등-들에게 인사를 가는 것도 아름다운 일일 것입니다. 주일과 겹치는 올 설날엔 주일 예배를 빠뜨리지 않고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교회는 우리 민족의 우상숭배 범하는 것을 위해 설날이면 금식하고 성찬식을 하면서 욥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듯이 민족을 위해 오래 전부터 기도하는 교회나 주의 종들도 있습니다.

저도 여러 해 전부터 이 기간에는 가족들을 만나기보다 금식하거나 기도로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려고 했습니다. 이 때마다 나오는 제물먹는 문제에 대해선 믿지 않는 가장에게 제사 음식을 만들어 주거나 돕는 것에 대해서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할 수 있으면 예배를 드리도록 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그 풍습을 지키고자 한다면 기도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따로 준비한 음식-제사에 쓰지 않고 구별한 음식-은 먹어도 괜챦다고 믿습니다. "음식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디모데전서4,3)

마지막으로 회목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셨습니다. 이번 설은 서로 원수되었던 가족들이나 형제들이 화목하게 되는 절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로 상처 주고 물질 때문에 본의아니게 멀어졌거나 기타 묵었던 원한과 원망을 훌훌 털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사과하고 용서도 먼저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하셨듯이 원수된 것을 소멸하는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형제와 형제를 화해시키고 부모와 자녀, 멀어졌던 가족과 친척들을 하나되게 하고 긍극적으로 갈라진 이 민족을 하나되게 하는 데 평화의 사도와 피스메이커(Peacemaker)들이 되십시오.그래서 미번 명절이 잃었던 가족의 평화를 찾고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분단된 이 민족이 통일되는 기초를 닦는 '희년'과 같은 절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김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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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61.41.60.21)
2007-02-17 16:42:03
연락처 알고 싶습니다
019-299-9791로 전화주시면 제가 거기 번호로 전화하겠습니다. 곧 피시방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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