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못 고친 말기암, 대체의학으로 고쳤다』 - 김성호 지음 
부제: 25년 암 극복기

출판일:2024. 5. 18. / 페이지수: 160  / 정가: 12,000원 

1. 저자: 김성호
충남 예산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45년간 목회한 후 강원도 춘천에서 살고 있으며, 70년대 초부터 ‘고운 한글 이름 보급하기 운동’과 ‘한민족사 바로 알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 책소개 
주변의 가장 흔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먹고 마시면서 25년의 긴 시간 동안 네 가지 암을 극복한 저자의 훈훈하고도 감동적인 에세이!!

저는 오랫동안의 투병 과정에서 심각하게 고려해 보아야 할 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서로의 벽을 허물고 양방과 한방, 그리고 전통 민속 의학이 협진하면 의료 수준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이고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치료 능력을 자랑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우리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의 암 치료에 동원한 대체의학과 풀이나 잎으로 만든 차들의 첫 번째 치료 효과는, 역할이 지대하고 우선 우리 몸의 피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공격해 무력하게 하면서 치료의 효과를 크게 높여 준다는 귀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을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오랜 암 치료 임상과 경험을 통해 깨닫고 확신하는 바는 대체의학이 양방병원의 낮은 암 치료 효과와 엄청난 비용부담을 생각할 때 훨씬 더 효과도 빠르고 시간이 적게 들며 치료비용도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사실에 크게 공감하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 얇은 책이 암과 불치, 난치, 현대병으로 고통당하는 모든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집필을 마감합니다.

3. 차례
추천사/ 김범례, 김현원, 안송혁, 박은주, 이영진∙3

머리글/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23

평양 유학 시절의 아버지∙25
거지 대장 아버지와 하나가 된 어머니∙27
해방 후 삼팔선 이북 철원에서의 아버지∙30
교우들 그리고 그 가족들 200여 명과의 첫 번째 피난∙32
신비한 출생 일화와 새로운 목회 출발∙34
군에서의 제대 후의 목회 시작∙36
성장기에 있었던 일∙38
낯선 여성이 엄마 자리에∙41
그리운 아버지, 곁에 있는 아빠∙43
수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산 미국행∙45
군종장교 후보생이 갑작스런 사병 영장을 받고 입대하다∙49
크나큰 배반을 경험한 아버지 친구와의 동역∙51
신기한 만남∙55
1.4 후퇴, 다시 교인들을 비롯 200명을 인솔해 제주도로 향하심∙57· 
때아닌 암 선고∙60
아픈 사람이 받는 위로와 격려∙63
암 투병 요양 생활∙65
찾아와 격려해준 분들∙69
다시 목회 전선으로∙71
목회지인 한빛교회에 복귀한 후 겪게된 엄청난 일들∙73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는 건강한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75
남동생의 죽음∙77
재능 덩어리 첫째 딸 고임이∙81
예쁘고 아름다운 여인 김고임∙85
사랑하는 큰딸의 안타까운 소식∙88
사랑하는 딸 고임이의 죽음∙93
또 다른 아픔의 연속∙96
암환자를 암환자가 아니라는 놀라운 주장∙99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심∙101
위암 수술 직후 투병 중에 부임한 강촌교회∙105
두 번째 암-담낭암∙108
사도 바울이 암환자인 저의 귀한 스승이 되었습니다∙110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더니∙112
세 번째 암-담도암∙115
네 번째 암-전립샘암∙119
의사는 수술, 저는 대체의학∙122
일평생 섬김의 목회를 하다∙125
아들과 같은 강희진 목사의 간증∙127
성령 충만,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130
제천제일교회에서 배운 목회하는 법∙133
성령 하나님의 은사인 치유 사역∙134
성령의 강력한 치유의 은혜∙137
마흔 살 전후의 목회생활∙140
투병 중에도 감사하며 새로운 도전을∙143
나이가 많아지고 건강이 100% 회복된 건 아니지만, 또 도전합니다∙146
교회와 교인들의 영적∙인격적 변화를 경험∙150

참고하세요∙156
저자 약력∙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