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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은 경계하되 무슬림은 사랑하라.-서울연회 무슬림 선교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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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4월 22일 (월) 18:15:04
최종편집 : 2024년 04월 30일 (화) 16:31:20 [조회수 :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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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이슬람연구원 김형원 본부장  *사진제공 : 선교국

지난 4월 21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한강중앙교회(담임목사 유요한)에서 "서울연회 무슬림 선교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무슬림 선교세미나는 본부특별위원회 "이슬람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철 감독회장)가 2024년에 연회별로 1회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으로 선교국(총무 태동화)이 주최, 총회 기관인 이슬람연구원(원장 김진홍)이 주관, 서울연회(감독 이용원)가 후원하여 이루어졌다.

 

   
▲ 설교/신현주 서울연회 총무

1부 개회 예배는 국내선교부장 홍석민 목사가 사회하고 서울연회 총무 신현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롬12:2)"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유요한 목사(서울연회 이슬람대책위원)의 축도로 드려졌다.

이어진 2부 세미나는 이슬람연구원 본부장 김형원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슬람 문화권 나라에서 오랜 기간 선교사로 사역한 경험을 가진 김형원 목사는 "이슬람의 국내 확산 실태"와 "이슬람 이해와 무슬림 전도"로 구분하여 각각 50분씩 강의를 진행했다.

 

   
▲ 강의/이슬람연구원 김형원 본부장

김형원 목사는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이 약 236만 명 (2024년 2월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인구와 비슷하며, 이중 약 28만 명이 O.I.C (이슬람협력기구)에 가입된 국가에서 온 외국인으로서, 이를 근거로 한국의 전체 무슬림 인구가 한국인 무슬림 6만 명을 포함하여 적게는 25만 명에서 많게는 30만 명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방관할 수 없는 이유가, 무슬림 인구가 어느 정도 선을 넘으면 이슬람 종교의 필요들을 강력히 요구하고 관철해 나감으로써, 무슬림들을 중심으로 게토화 지역이 형성되고 정치 세력화되기 때문이며, 이는 유럽의 이슬람 확산, 특히 영국의 무슬림 인구 증가에서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무슬림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슬람 사원(모스크)도 한국 이슬람교 소속의 22개의 사원과 1개의 센터(사진 참조)가 있으며, 이외에도 2018년 어느 전문가의 조사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무슬림 협회 소속의 사원이 약 60여 개가 되며, 기타 다른 단체에서 6개의 사원과 16개의 기도 처소가 있다고 했다.

이슬람 사원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심각한 사회 갈등이 야기되는 것이 문제인데, 대표적으로 2020년에 건축 허가를 받은 대구 경북대 근처 주택가의 이슬람 사원건축은, 인근 주민들의 반대 탄원서 제출로 담당구청에서 공사중지 처분을 하자, 건축주가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 공사중지 처분 취소 선고가 되어 공사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재는 시공업체의 건축법 위반으로 공사중지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했다. 앞으로도 우려되는 것은, 2019년에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552만 명의 유투버 구독자를 가졌다는 한국인 무슬림 DaudKim(다우드 킴)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에서 모금하여, 인천 영종도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건축을 추진 중이라면서, 지난 4월 11일에 토지 계약 문서를 든 사진을 공개했는데, 관할구청이나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고 했다.

 

   
▲ 보도자료에 언급된 국내 이슬람교 사원

이러한 이슬람의 국내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국제 이주의 시대에 이제는 우리의 이웃이 된 무슬림에 대해서 기독교인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해서는 그 실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른 분별과 이해를 해야 할 것이고, 이슬람이라는 종교와는 구별해서 사람인, 무슬림은 누구인가에 대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들은 악한 영에 매여 있는 불쌍한 영혼들이기에, 그리스도인이 받은 복음을 어떻게 그들에게도 나눌 것인가의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긍휼과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다가온 이주 무슬림을, 우리가 편견과 오해로 또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혐오로, 저들을 외면하고 거부한다면, 국내에도 유럽과 똑같은 무슬림들의 게토화를 재현시키고 사회 갈등과 혼란, 테러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내 이슬람 확산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안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이슬람의 실체를 똑바로 알게 하고, 무슬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전도하는 것이며, 그래도 아직은 무슬림 인구가 소수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이, 바로 무슬림 전도의 호기요 최적기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어진 제2부 “이슬람 이해와 무슬림 전도”에서는 무슬림 전도를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이슬람의 실체를 간략히 살펴보고, 무슬림 전도를 위한 여러 가지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 먼저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오해를 교정해야 하는데, 이슬람은 획일적인 단일종교가 아니라 지역과 종족에 따라 각양각색의 무슬림들과 이슬람 문화가 있다는 것이며, 무슬림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오해는, 오늘날 많은 무슬림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그리스도 앞에 나아 오고 있다는 사실로 교정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무슬림 전도에 대한 복음 전달자의 문제점을 극복해야 하는데, 무슬림들을 전도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은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슬림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매스컴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유입되는 잔인한 무슬림들의 테러 때문에 두려움을 갖고 있으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요일4:18는 말씀에 의지하여 극복해야 할 것이며, 복음에 대한 열정과 확신이 부족한 것이나, 이슬람의 본질과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또한 무슬림 전도의 큰 장벽이기에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슬림 전도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맞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똑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인 “무슬림”을 향해서 다가간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무슬림 전도를 위해 기도와 사랑, 섬김 등 여러 가지를 하면서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에게는 없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주장했다. 그리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무슬림 전도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해줄 것을 요청했다.

1. 무슬림들에 대한 인식이 변해야 한다.
2. 무슬림들의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3. 이슬람 교리와 문화를 배우고 이해해야 한다.
4. 교회로 찾아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찾아가야 한다.
5. 전문 사역자와 전문적인 단체를 육성해야 한다.
6. 무슬림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가 연합해야 한다.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이주 무슬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 것이며, 우리 곁에 다가온 무슬림, 이것은 결코 위기가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특권과 기회이며,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한국교회를 지키고 나아가 국가와 사회, 미래의 다음 세대를 위한 일이며, 미루지 말고 “지금”, 가능한 한 빨리 수행해야 할 교회와 성도의 사명임을 되새기는 세미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선교국

 

   
▲ 설교/신현주 서울연회 총무
   
▲ 기도/유요한 목사(서울연회 이슬람대책위원)
   
▲ 격려사/태동화 선교국 총무
   
▲ 광고 및 세미나 안내/홍석민 목사(국내선교부장)
   
▲ 축도/유요한 목사(서울연회 이슬람대책위원)

 

   
▲ 강의/이슬람연구원 김형원 본부장
   
▲ 강의/이슬람연구원 김형원 본부장
   
▲ 강의/이슬람연구원 김형원 본부장
   
▲ 세미나 참석자들
   
▲ 세미나 참석자들
   
▲ 세미나 참석자들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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