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소망교회 일부 당회원들은 공동의회 무효에 대한 행정소송을 강남노회에 냈다.  지난번 공동의회에서 김지철 목사의 갑작스런 안건제의로 당회에서 이미 통과 된 당회운영세칙이 무효라고 공동의회에서 다수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당회원들은 당회에서 이미 안건으로 정해지지도 않은 갑작스런 발의로 당회에서 통과한 당회운영세측을 공동의회에서 다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동의회에서 결정한 것 자체가 무효라며 노회에 행정소송을 내었다.  김목사와의 당회의 갈등이 점점 표면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