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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택수 원로목사 천국환송식(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 필동교회 소속)
전혜성  |  sjc9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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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6월 01일 (목) 08:22:11
최종편집 : 2023년 06월 01일 (목) 11:58:17 [조회수 :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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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택수 원로목사(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 필동교회소속))의 '천국환송식'이 23.5월 25(목)~27일(토)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있었다.

1931년에 출생하여 2023년 5월 25일 새벽 3시 33분에 주님의 품에 안기기까지 93년의 생애는 격동의 역사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외치는 파수꾼과 증인으로 쓰임 받았다.

1950년 19세의 나이에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보위부에 끌려가 심문 당하고 인민군에 징집 되어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인천상륙작전이 벌어진 월미도에서 유엔군의 포로가 되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포로교환 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땅에 홀연 단신으로 남은 이유는 오직 믿음을 지키고 목사가 되기 위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 포로 석방으로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국군에 입대하여 만기제대 한 후에 한신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로 사역하던 중 고 서병주 감독의 권고로 목원대학교에서 수학하여 감리교 목회자가 되었다.

70-90 년대 부흥 강사로 전국을 누비면서 전쟁에서 만나고 체험한 하나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했고, 감리교 전국부흥단 6대 단장을 역임하였고, 감리교부흥단연수원이사장(원장 김국도목사)을 하면서 부흥사를 배출하는 일에 힘썼다. 고인의 저서 중 “목사가 되고 싶은 인민군, 그는 사선을 넘었다”에 그의 고백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고인이 걸어온 목회 여정은 다음과 같다. 첫 목회지였던 당시 철원지방(현 포천지방)수입교회를 개척 건축하며 일동교회가 설립되기까지 목회하였으며, 운천교회에서 부목사로 철원 향원교회, 청주 에덴교회, 서울 필동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면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건축하였다.

김동걸 원로목사,박인환 목사,임만혁 목사,곽상명 목사 이준상 선교사(라오스) 등이 서울 필동교회에서 부목사로 함께 사역하였다.

호렙선교회 원년 멤버이기도 했던 고인은 고 고용봉 감독(기둥교회), 임은택 감독(대원교회), 고 황선용 목사, 이우균 목사, 박용고 목사, 유근종 박사(전 목원대,호서대 총장), 변선규 원로목사 등과 기도와 목회의 동지였으며 임영훈 감독, 신문구 감독, 김양수 목사 등 호렙선교회원들과 함께 감리교 부흥과 교회 성장을 위해 힘썼다.

자녀로는 전혜은 사모(사위:김연화 목사/강서지방회 세계로교회 담임), 전혜성 목사.이영혜 사모(용인서지방회 순종의교회 담임), 전혜건 집사.차유진 집사(자영업), 전혜준,정은아(아센디오 엔터사업본부대표) 사남매와 손자 전광우(색소폰학교 대표), 손녀:전선우,전진우.전차윤,전성윤, 외손자:김한백,김성혁(손현경)목사 (UMC 뉴저지지방회)을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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